K 바이오
보건복지부,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운용사에 ‘LSK 인베스트먼트’ 선정
2024년 02월 13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월 13일(월),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주관 운용사로 ‘LSK 인베스트먼트(대표 김명기)’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23년 12월 18일(목)부터 2024년 1월 10일(수)까지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를 통해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운용사를 공모*하였고,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PT 심사 등을 거쳐‘LSK 인베스트먼트’를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에 조성하는 펀드는 투자 시장 위축을 고려해 정부와 국책은행 출자금 전액(400억 원)을 결성 규모와 관계없이 출자하였고, 우선(최소) 결성액 700억 원만 조성되면 조기 투자를 개시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바이오헬스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판교테크노밸리, K바이오 글로벌 진출 교두보
2023년 05월 25일

전 세계 코로나19를 계기로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관심이 쏠리며 그에 관한 기술 패권 경쟁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도 3월 ‘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 국가 도약’을 국정과제로 추진하면서 이와 관련된 지원사업 및 정책이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관심 전에도 이미 판교테크노밸리는 바이오 기술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판교테크노밸리는 경기도 성남에 조성된 클러스터로, 정보기술(IT), 바이오 기술(BT), 콘텐츠 기술(CT), 나노기술 (NT) 중심의 글로벌 R&D 허브이다. 판교테크노밸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2년 입주기업 수는 총 1,642개 사로 정보기술(IT) 66.8%(1,082개),…

의료 딥테크 ‘셀리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 사업 선정
2023년 05월 18일

바이오∙의료 딥테크 기업인 ㈜셀리코(대표 김정석)가 (재)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의 『의료공공복지 구현 및 사회문제 해결 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앞으로 3년간 21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총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의료기기 개발의 전주기를 지원하여 글로벌 제품 개발, 미래의료 선도, 의료복지 구현, 사업화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셀리코는 단국대 의과대학 부속병원 재활의학과의 현정근 교수팀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김영진 박사팀과 함께 2025년 12월까지 척수손상 기능회복을 위한 전자약 기술의 사업화 과정에 착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