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개발자의 코딩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라이브코딩티비(Livecoding.TV)’가 출시됐다. 라이브코딩티비는 ‘코딩계의 트위치(Twitch)’라고 불리고 있다. 플레이어의 게임 과정을 시청할 수 있는 트위치와 유사하게, 라이브코딩티비에서도 개발자가 자신의 작업 과정을 다수의 사람에게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피드백이나 질문을 받을 수 있다. 전문 개발자뿐 아니라 10대 청소년들도 얼마든지 방송을 할 수 있으며, 페리스코프나 미어캣과 같이 개인 사용자를 팔로우하고 방송 전에 미리 알람을 받을 수 있다. 4월에 런칭한 라이브코딩티비는 현재까지 162개국 4만 명의 회원을 유치했다. 라이브코딩티비를…
LIVE STREAMING
타 개발자의 코딩 과정을 지켜본다, 개발자계의 페리스코프 ‘라이브코딩티비’
미어캣으로 시작한 라이브 스트리밍 붐, 국내 동영상 스타트업 현황은?
몽구스 과의 미어캣은 일출과 일몰 시간이 되면 몸을 세우고 해를 응시한다. 미어캣이 어떤 이유로 태양을 바라보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밝혀진 바가 없다. 리코드의 카일 체이카(Kyle Chayka)는 최근 동영상 앱 미어캣 열풍에 대해 “인터넷상에서 우리는 수십억 리얼리티 쇼의 주인공을 맡고 있는 미어캣들”이라고 말했다. 한 무리의 미어캣이 되어 우리는 서로의 별일 없는 일상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미어캣을 필두로 시작된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붐은 단순한 헤프닝이 아니다. 런칭된 지 한 달 만에 미어캣은 433억 원의 기업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