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nstone
센스톤, 차세대 전자재판서비스에 ‘사용자 인증 기술’ 구축한다
2016년 06월 22일

보안인증 솔루션 스톤패스(StonePASS)를 개발한 센스톤(SSenStone)이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에 기술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센스톤은 7월부터 구축에 들어가는 헌법재판소의 차세대 전자재판서비스에 스톤패스 사용자 인증 기술을 적용하게 된다. 스톤패스의 사용자 인증기술은 OTP, ARS, SMS 등의 2차 인증 방식을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게 해 편의성을 가져다주면서도 사용자 인증서, 지식 기반 인증서를 동적·변형 매칭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한 로그인 방식이다. 이는 사용자계정 정보를 중앙집중식 저장소에 저장해 1:1로 매칭하고 경우에 따라 별도의 인증센터를 두고 3자 보증하는 현재의 방법을 탈피한 기술이다. 헌법재판소는 아이디 패스워드 처리…

‘스파크랩 7기 데모데이’ 오는 6월 22일 개최
2016년 06월 17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공동대표 이한주, 버나드문, 김호민, 김유진)이 오는 6월 22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7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데모데이는 스파크랩 7기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13주간 집중적인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거친 6개 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발표(피치 세션, pitch session)와 더불어 국내·외 유명 스타트업 인사를 초청해 헬스케어와 가상현실의 미래를 토론하는 순서가 마련된다. 피치 세션에는 스파크랩 액셀러레이팅 7기에 참여한 스타트업 중 고객 맞춤형 창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이박스(My Box)’, 해킹위험이 없는 보안서비스 ‘스톤패스(StonePASS)’를 개발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 7기 스타트업 선정 완료
2016년 03월 17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7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10개 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개의 회사는 3월 16일 마루180에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스파크랩이 제공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스파크랩 7기 프로그램에는 IoT, 보안, O2O, 유통 플랫폼,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들이 선발되었으며, 선발된 10개의 업체 중 3개의 회사는 현재 미국 법인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기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부터 이미 투자를 유치한 회사들까지 성장 단계도 매우 다양하다. 특히, 이번에는 스파크랩 멘토인 제임스 리가 새롭게 창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