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 기반 조각투자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 운영사 ‘바이셀스탠다드’, 2024년 상반기 국내외 조각투자 동시상장 추진
2024년 01월 03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 바이셀스탠다드(대표 신범준)가 올해 상반기 국내외 조각투자 시장 동시 상장을 추진한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상반기 개장을 앞둔 한국거래소(KRX) 신종증권 시장 1호 상장을 목표로 자산가치가 높은 조각투자 상품 확보를 마무리,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KRX는 신종증권 시장에 30억원 이상 대형자산만 상장시킨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가 제출되거나 승인을 받은 상품들은 자산규모가 이 기준을 넘지 못한다. 이에 바이셀스탠다드는 글로벌 갤러리 등과 협력해 KRX의 자산요건을 넘어서는 복수의 대형 상품을 확보했다. 이들 상품을…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 운영사 ‘바이셀스탠다드’, 블록체인 투자사 펀디언트홀딩스 자회사 ‘AGST’와 아세안 지역 STO 사업 추진을 위한 MOU
2023년 12월 22일

토큰증권(STO) 기반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 바이셀스탠다드(대표 신범준)는 블록체인 투자사인 펀디언트홀딩스의 자회사 AGST와 아세안(ASEAN) 지역 STO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MOU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와 김창수 펀디언트홀딩스 의장이 참석했다. AGST는 싱가포르와 일본에서 STO 발행 및 유통을 진행하고 있는 자산운용사다. 양사는 한국의 우량한 기초자산을 STO로 상품화해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세안 국가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전방위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 첫 협력으로 AGST는 바이셀스탠다드가 확보한 자산을 내년 1분기 중 싱가포르에서 STO 상품으로 발행, 유통할 계획이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