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전자차트(EMR) ‘플러스벳’, 실시간 전화 알림 기능 업데이트
2024년 01월 24일

동물병원 전자차트(EMR) '플러스벳', 전화로 실시간 알리는 기능 업데이트동물병원 EMR 솔루션 플러스벳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앞으로는 프로그램이 최소화 상태여도 '전화 알림'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기존의 EMR 시스템에서는 최소화 되거나 다른 창을 띄우고 있을 때 전화가 걸려오는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플러스벳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로 불편함이 해소되어, 전화 문의에 대한 빠른 대응이 가능해졌다.

편의성에 중점을 둔 이번 업데이트는 플러스벳이 모니터 화면에 띄워져 있지 않아도 최소화된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전화 알림을 확인할 수 있어 응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수의사가 문의 현황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플러스벳 개발사 김평섭 CEO는 “전화 알림은 진료 및 다른 업무 중에도 중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동물병원 관계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외 에도 예약 및 입원 관리, 재진 동물 검색, 시스템 설정 등의 기능이 대폭 개선되었으며, 계속해서 동물병원 의료 관계자들에게 더 효율적인 진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벳칭이 서비스 중인 플러스벳은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진료 기록을 기록하는 것뿐만 아니라 동물병원내 의료진과 보호자를 원활히 소통할 수 있게 하는 통합 EMR 솔루션이다. 또한, 벳칭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24시간 콜센터, QR 코드를 이용한 무인 접수 시스템, 실시간 진료 의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고객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동물병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벳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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