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 인터체인 플랫폼 ‘하바’와 인터체인 기술 연동 파트너십
2023년 10월 26일

메타젤리스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웹3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대표 조현진)는 차세대 인터체인 플랫폼 하바와 인터체인 기술 연동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메타젤리스와 하바는 하바의 인터체인 기술을 활용해 ▲ 메타젤리스 NFT의 멀티-체인 서비스 협업 ▲ 이더리움과 폴리곤 네트워크 간 멀티-체인 서비스 우선 지원 ▲ 다양한 네트워크에서 젤리스페이스의 멀티-체인 서비스 제공 등 하바는 메타젤리스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기술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또한, 하바 미터 프로토콜(API)을 도입함으로써 메타젤리스 웹페이지에서 원클릭 브릿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체인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블록체인이다. 다른 블록체인 간 정보 교류 및 가상자산 교환을 지원함으로써, 사용자들은 하바의 인터체인 기술을 활용해 네트워크와 관계 없이 다양한 체인의 디지털 자산을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다.

양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서 마케팅 자원 및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WEB3 IP 산업 확장 및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기로 협의하였다. 특히, 메타젤리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하바의 인터체인 기술이 결합하면 네트워크의 제약 없이 더 많은 사용자층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젤리스페이스의 조현진 대표는 “하바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메타젤리스도 특정 블록체인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블록체인에서 메타젤리스 NFT를 구매할 수 있어 더 많은 잠재 유저들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베트남으로의 진출 이후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어 앞으로는 더욱 많은 웹3 플랫폼에서 메타젤리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거래소, 지갑, 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에 진출하여 공동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하바의 김규경 사업총괄이사는 "WEB3 업계에서 IP 사업을 꾸준히 확장시켜 나가고 있는 젤리스페이스와의 협력을 통해, 메타젤리스 등 다양한 NFT가 네트워크와 서비스의 종속 없이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하바의 인터체인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 제공: 젤리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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