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잭 마(Jack Ma)가 오늘 서울에 온다
2013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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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인터넷 상거래 기업 알리바바(Alibaba) 마윈(Ma Yun, 영어 이름 Jack Ma) 이사장이 오늘 10일(화) 서울대학교 근대법학교육백주년기념관 주산홀에서 강연을 갖는다. 그가 학생과의 만남의 장에서 알리바바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성공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 일시 : 2013년 12월 10일 (화) 15:00~16:30

○ 장소 : 근대법학교육백주년기념관(84동) 주산홀

○ 강연자 : 마윈(Ma Yun) 이사장

○ 진행언어 : 영어(English)

○ 관련 공지 : 서울대소식>행사안내(링크 접속)

홍콩의 평범한 영어 교사였던 그가 알리바바를 창업하기 까지 여러 차례의 실패와 낙오를 경험하였다. 그는 1999년 50만 위안(약 8천 5백만 원)으로 알리바바를 창업하였다. 그의 실패 경험 노하우를 기반으로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사업은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하였다. 현재 알리바바는 중국은 물론 글로벌 최대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하여 2012년 기준 연매출 170조, 미국 증시 IPO 예상 시가총액 1,200억 달러(126조)에 이르며, 중국 대도시 소재 40여 개 영업점 보유, 2만 3천여 명의 임직원이 소속해 있다. 최근 그는 알리바바 은퇴를 선언하고 18일 후, 새로운 인터넷 기반의 물류유통 플랫폼 기업 설립 소식을 발표했다. 그리고 오늘 그가 서울대학교에 초청되어 그의 권토중래(捲土重來) 신화를 전한다.

강연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비석세스 페이스북 페이지비석세스 미디어를 통해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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