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UCCESS(beSUCCESS)
beSUCCESS is a professional media company with a particular focus on startups and tech industry | beSUCCESS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미디어 회사로,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전세계 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 뉴스, 기업가 정신 등 국내 스타트업의 인사이트 확대를 위해 필요한 외신 정보를 직·간접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출시 소식 등 주요 뉴스를 영문으로 세계 각국에 제공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공을 지원하는 '연결'의 역할을 합니다.
사물인터넷 솔루션 개발사 ‘울랄라랩’, 4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12월 22일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울랄라랩(대표 강학주)’이 4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울랄라랩은 팁스(TIPS) 지원 대상으로 2016년 11월 선정되었고, 팁스 운용사인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와 코사인인베스트먼트로부터 4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울랄라랩은 추가로 팁스로부터 ‘기술 개발 자금’ 명목으로 5억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2011년 ‘이투커뮤니케이션즈’라는 이름으로 창업한 이 회사는 지난 2월 코이스라시드파트너스(KOISRA Seed Partners)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시드 투자(비공개)를 받은 바 있으며, 2016년 4월에는 법인명을 ‘울랄라랩’으로 변경했다. ‘울랄라랩’은 최근 ‘윔팩토리(WimFactory)’라는 이름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반려동물의 생체반응을 모니터링하는…

부동산 기반 P2P 소딧, 12억 원의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2016년 12월 21일

P2P 금융 ‘소딧(대표 장동혁)’이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받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투자금은 12억 원으로, 케이런벤처스와 캡스톤파트너스가 각각 5억원을, 스트롱벤처스가 2억 원을 투자했다. 소딧은 부동산 기반의 P2P 금융 플랫폼으로, 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빌리려는 대출자와 투자를 원하는 개인을 중개하는 역할을 한다. 대출 신청을 하면 소딧의 심사를 거쳐 투자 상품으로 등재되고, 투자자 개인은 투자자를 모집 중인 여러 투자 상품의 조건을 확인한 후 투자하는 형식이다. 원리금 수취권과 상환 의무는 각각 법으로 보호되고 규정되나 투자 원금과 수익율은 보장되지…

웹툰 ‘투믹스’,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인터베스트 등으로부터 130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12월 20일

  웹툰 플랫폼 ‘투믹스(Toomics, 대표 김성인)’가 한국투자파트너스, 인터베스트와 일반 법인(비공개) 두 곳으로부터 13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투믹스’는 웹툰 플랫폼으로, 2015년 5월 ‘짬툰’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같은해 12월 ‘엠툰’을 흡수하고 2016년 9월 서비스명을 ‘투믹스’로 변경해 오늘에 이르렀다. ‘짬툰’ 서비스를 만든 ‘올에스티에스’는 2014년 4월 30일 설립된 곳으로 2015년 7월 21일 회사명을 ‘투믹스’로 변경했다. ‘투믹스’는 이번 투자금을 최소 원고료(미니멈 개런티)를 높이는 등 “작가 생태계 개선에 대거 투자”하고, 2차 저작물 사업과 해외진출 등을 본격화하겠다고…

콘텐츠 커머스 ‘리브레마켓’, 시리즈 A 단계 7.5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12월 20일

‘리브레마켓’ 개발사 ‘스타일켓’이 시리즈 A 단계로 7.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센트럴투자파트너스이 주도했고 씰컴퍼니, 비전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리브레마켓’은 기본적으로는 사진 기반 SNS지만, 사진에 포함된 패션 아이템과 ‘리브레마켓’에 입점되어 판매 중인 패션 상품을 검색해 서로 연동하고 홍보와 판매가 이루어지도록 만드는 리워드와 쇼핑 기능이 포함된 커머스 플랫폼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용자가 패션 아이템의 사진을 올리면서 자동 추천되는 상품을 연동하고, 또 다른 사용자가 그 사진을 보고 연동된 상품을 구매하면 사진을 업로드한 최초…

챗봇 솔루션 ‘클로저(Closer)’ 개발사 ‘신의직장’,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로부터 1억 원 시드 투자 유치
2016년 12월 20일

  챗봇 스타트업 ‘신의직장(대표 노승태)’이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로부터 보통주 조건으로 1억 원의 시드 투자를 받았다. 지난 2016년 6월 10일 설립된 스타트업 ‘신의직장’은 지난 10월 씨엔티테크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5,000만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신의직장’은 금번 시드 투자금과 함께 팁스 프로그램 선정(운용사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에 따른 정부 출연금 5억 원을 추가로 받았다. ‘신의직장’은 코딩 없이 쉽고 빠르게 챗봇을 만들 수 있는 솔루션 ‘클로저’를 개발 중이다. 사용자는 목적에 따라 손쉽게 챗봇을 만들어 연동할 수 있으며, 모니터링과 분석 서비스도…

‘아내의 식탁’ 운영사 ‘컬쳐히어로’, KDB산업은행으로부터 시리즈 A 투자 10억 원 유치
2016년 12월 19일

푸드 콘텐츠 스타트업 ‘컬쳐히어로(대표 양준규)’가 KDB산업은행으로부터 10억 원의 시리즈 A 단계 투자를 받는 계약을 2016년 9월 27일에 체결했다고 지난 12월 15일 발표했다. 컬쳐히어로는 2015년 7월 8일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4.5억 원의 씨드 투자를 받은 바 있다. 2015년 1월 설립된 콘텐츠 스타트업 컬처히어로는 같은 해 11월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마이레터’를 출시했고, 현재 푸드 레시피 콘텐츠 ‘아내의 식탁’을 운영 중이다. 컬쳐히어로는 지난 3월 출시한 ‘아내의 식탁’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모바일웹,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페이지 등 SNS 채널을 통해 레시피 콘텐츠를…

‘미미박스’, 글로벌 투자사로부터 약 700억 원 규모 시리즈 C 추가 투자 유치
2016년 12월 16일

뷰티 커머스 스타트업 미미박스(Memebox)가 굿워터 캐피탈(Goodwater Capital)등 9개 글로벌 벤처투자사들로부터 6,000만 달러(한화 약 7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단계 추가 투자를 받았다. 이로써 미미박스가 유치한 시리즈 C 라운드 총 투자금액은 지난 8월 10일 이뤄진 6,600만 달러를 더해 1억 2,600만 달러(한화 약 1,480억 원)가 되었다. 이번 투자는 굿워터 캐피탈 이외에도 알토스 벤처스(Altos Ventures), 코타 캐피탈(Cota Capital), 카우보이 벤처스(Cowboy Ventures), 포메이션 그룹(Formation Group), 펀더스 클럽(Funder’s Club), 무스 파트너스(Mousse Partners), 피어 벤처스(Pear Ventures), 그리고 로라 메르시에 코스메틱(Laura…

신선식품 쇼핑몰 ‘헬로네이처’, SK플래닛에 지분 100% 인수
2016년 12월 16일

신선식품 쇼핑몰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헬로네이처가 오픈마켓 ’11번가’ 운영사인 SK플래닛에 인수된다. 지난 13일 체결된 인수 계약은 SK플래닛이 헬로네이처의 지분 전체를 인수해 독립적인 자회사로 편입하는 내용으로, 인수 금액과 현금지급·주식교환 여부는 비공개다. 헬로네이처 모회사인 패스트트랙아시아 담당자의 확인에 의하면, 이번 인수합병 후에도 헬로네이처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박병열 대표를 포함한 전체 임직원의 고용도 승계된다. 기존 투자자의 엑시트(Exit, 투자금 회수)도 이뤄진다.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는 인수 내용이 발표된 15일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기존 투자자인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 미래에셋, GS홈쇼핑 등에게 큰 수익을…

홈클리닝 스타트업 ‘와홈’, 日 에어비앤비 매니지먼트 스타트업 ‘하우스케어’ 인수
2016년 12월 14일

홈클리닝 스타트업 와홈(대표 이웅희·한에드워드)이 일본의 에어비앤비 매니지먼트 스타트업 ‘하우스케어(HouseCare)’를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100% 현금에 의한 인수로 금액은 비공개다. 와홈의 이웅희 공동대표는 “하우스케어가 와홈의 일본 지사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며, 하우스케어의 저스틴 클룬(Justin Clune) 대표는 일본 지사장 신분으로 일하게 된다”고 밝혔다. 하우스케어 임직원의 고용도 그대로 승계된다. 이번 인수는 국내의 홈클리닝 스타트업이 일본의 동종 스타트업을 인수해 국외로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하우스케어는 지난 2014년 10월 저스틴 클룬이 일본에 설립한 에어비앤비 매니지먼트 서비스로, 일본의 ‘오픈 네트워크 랩(Open Network…

‘도도 포인트’, ‘티몬플러스’ 인수키로 계약 체결
2016년 12월 13일

태블릿 기반 포인트 적립 서비스 ‘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스포카(대표 손성훈·최재승)’가 같은 분야의 서비스 ‘티몬플러스’를 인수하기로 합의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스포카 측은 인수 금액과 조건에 대한 질문에 “계약 상 외부 비공개 사항”이라고 답하고, 현재 인수 계약 체결 후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티몬플러스 관계자는 티몬플러스 기존 임직원에 대한 고용 승계와 김동현 대표의 거취에 대한 논의가 아직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도도 포인트는 2012년 4월 출시된 O2O 서비스로 소상공인과 중소 브랜드 매장을 가맹점으로…

동영상 기술 개발사 요쿠스, 서울산업진흥원으로부터 1.5억 원 규모 투자 받아
2016년 12월 13일

동영상 기술 개발사 요쿠스(대표 최창훈)가 지난 8일 서울산업진흥원(SBA)으로부터 1.5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요쿠스는 2012년 5월 창업 후 동영상 변환 기술(transcoding)에 대한 연구와 병행해 국내외 연예기획사와 함께 ‘오디션(Audition)’, ‘SURT’ 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영상 오디션 플랫폼을 운영한 바 있다. 2016년 6월에 열린 스파크랩스 7기 발표에서는 최창훈 대표가 고도화한 동영상 변환 기술과 즉석 영상 편집기술(NAIVE)을 발표하면서 뛰어난 품질과 압축률의 영상 기술을 선보였고, 그 후 동영상 기술 기업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했다고 밝혔다. 요쿠스는 앞으로 국내외 기업과의…

지역 기반 중고거래 서비스 ‘당근마켓’, 13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받아
2016년 12월 12일

지역 기반 중고 거래 서비스 ‘당근마켓(대표 김재현·김용현)’이 케이큐브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스트롱벤처스로부터 13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는 당근마켓이 받은 최초 투자로, 케이큐브벤처스와 캡스톤파트너스는 각각 5억 원을, 스트롱벤처스는 3억 원을 투자했다. 당근마켓이라는 브랜드명은 ‘당신 근처 시장’에서 따온 말로, 동네 주민들과 직접 만나 중고 물품을 거래한다는 의미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의 GPS를 통해 지역에 대한 인증을 한 뒤 상품을 등록할 수 있다. 거래 의사의 확인은 채팅을 통해 이뤄지며 별도의 택배 거래 없이 해당 주민과…

옐로금융그룹, ‘옐로’ 대신 ‘데일리금융그룹’으로 이름 바꿔
2016년 12월 12일

옐로금융그룹이 ‘데일리금융그룹’으로 회사명과 CI를 바꿨다. 데일리금융그룹(구 옐로금융그룹)은 지난 12월 2일 임시 주총을 통해 ‘㈜옐로금융그룹’에서 ‘㈜데일리금융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그룹 내 B2C 금융을 총괄하는 중간지주사 옐로마켓플레이스와 금융 데이터 분석 및 연구를 총괄하는 중간지주사 옐로데이타웍스도 각각 ‘데일리마켓플레이스’와 ‘데일리인텔리전스’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CI를 적용했다. 옐로금융그룹(현 데일리금융그룹)은 핀테크 스타트업의 지주회사로서 자회사 간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난 2015년 2월 출범했고, 증권정보 스타트업인 뉴지스탁,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 로보어드바이저 분야의 쿼터백 자산운용, 블록체인 기업 더루프…

여행용품 대여 서비스 ‘오쉐어’,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시드투자 받아
2016년 12월 07일

여행용품 대여 서비스 ‘오쉐어(대표 임현규)’가 지난 12월 1일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시드투자를 받았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오쉐어는 지난 2016년 1월 설립 후 엔젤 투자자로부터  3천만 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오쉐어는 온라인 여행용품 대여 서비스로, 사용자는 여행 일정에 맞춰 용품을 예약 및 결제하고, 사용 후 반납하면 된다. 카메라와 같은 전자제품이나 캠핑용품, 놀이용품 등을 대여할 수 있고, 대여일과 반납일, 시간, 장소는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지정할 수 있다. 본엔젤스 박지영 파트너는 제주 지역 이외에도 해외 시장으로의 서비스…

중국어권 대상 한국어 교육 서비스 ‘쇼한’, 차이나다 등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받아
2016년 12월 07일

중국어권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쇼한(대표 조영훈)’이 중국어 교육 서비스 ‘차이나탄’ 운영사인 (주)차이나다와 리디북스 배기식 대표 개인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고 지난 11월 28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쇼한은 2015년 12월 말 출시된 중국어권 대상의 1대1 모바일 한국어 교육 서비스로, 출시와 동시에 고석원, 장영석, 장영화, 홍준 등 개인 투자자로부터 시드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쇼한은 애플리케이션의 UX를 개선하고,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차이나다와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번역 플랫폼 플리토, 위치 정보에 기초한 이미지 번역 서비스 출시
2016년 12월 05일

  번역 플랫폼 플리토(대표 이정수)가 지난 11월 30일, 이미지 번역 서비스를 출시했다. iOS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카메라로 여행지에서 만나는 표지판이나 메뉴판 등을 촬영하면 원하는 언어로 번역 결과를 볼 수 있는 것. 특히, 플리토에서 번역된 이력이 있는 장소의 번역 결과물은 촬영 즉시 번역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플리토 앱이 번역 대상의 이미지와 위치 정보를 기억한 후 새로이 번역을 요청하는 사용자의 요청 이미지와 위치 정보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최적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원리다. 플리토는 2012년에 출시된 번역 플랫폼으로,…

한국신용데이터, 케이큐브벤처스와 디캠프로부터 4.5억 원 규모 시드투자 받아
2016년 12월 02일

‘한국신용데이터(대표 김동호)’가 12월 1일 케이큐브벤처스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로부터 4억 5천만 원 규모로 시드투자를 받았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이번 투자와 함께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선정에 따른 정부 출연금 5억 원을 추가로 받아, 총 9.5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중소 사업자 대출에 특화된 비대면 리스크 평가 솔루션 ‘크레딧체크(CreditCheck)’를 개발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중소 사업자의 금융거래 데이터를 비대면 방식으로 수집하고, 데이터에 기초해 특정 사업자의 상환 능력을 분석해 금융기관에 제공한다. ‘크레딧체크’는 지난 8월 금융위원회 주관행사에서 처음 시연되었고, 이번 달 말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로켓펀치, 실리콘밸리코딩과 풀 스택 개발자 양성 파트너십 체결
2016년 12월 02일

‘로켓펀치’가 코딩 교육 기관 ‘실리콘밸리코딩’과 풀 스택 개발자 양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월 1일 밝혔다. 실리콘밸리코딩은 자바스크립트 기반의 코딩 교육을 진행해 취직, 직업 전환, 업무 능력 강화 등을 돕는 부트캠프로, 한국 IT 생태계에 필요한 풀 스택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실리콘 밸리의 부트캠프 ‘핵 리액터(Hack Reactor)’의 자회사이기도 한 실리콘밸리코딩은 ‘핵 리액터’의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교육 과정에 도입한 곳이다. 스타트업 정보 플랫폼인 로켓펀치와 실리콘밸리코딩 간의 이번 파트너십은 코딩 프로그램 수강이 필요한 로켓펀치 회원에게 수업 정보를 추천하고,…

500스타트업과 법무법인 세움, 초기 투자용 표준계약서 START Docs 개정판 공개
2016년 12월 01일

벤처캐피털 500스타트업과 법무법인 세움이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초기 투자용 표준 계약서 START Docs 개정판(ver. 2.0.0)을 지난 11월 29일 공식 발표했다. 500스타트업은 지난 2014년 2월 한국 펀드 유치 후 법무법인 세움과 함께 초기 투자용 표준 계약서 START Docs 작업을 추진, 씨드 투자와 프리 시리즈 에이(Pre-Series A) 투자에 START Docs가 표준 계약서로 사용되었다. 그 결과, 투자자와 창업자 모두 주요 항목인 프리머니 가치(pre-money valuation), 회사 정보, 투자 금액 등을 간략히 기입해 초기 투자를 완료할 수…

모바일 보안 스타트업 ‘에스이웍스’,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82.5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받아
2016년 11월 30일

모바일 보안 전문 스타트업 에스이웍스(SEWORKS, 대표 홍민표)가 82억 5천만 원 규모로 시리즈 A 투자를 받았다. 지난 2015년 소프트뱅크벤처스, 퀄컴 및 퀄컴벤처스와 신규로 참여한 삼성벤처투자로부터 30억원을 투자받고, 올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추가로 52억 5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해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마무리한 것. 관련 기사: 국내 최고 모바일 보안 솔루션 기업 SEWORKS, 20억 투자 유치 성공 (2013.7.26) 관련 기사: “해외 진출? 영어 못해도 무쏘의 뿔처럼 해커답게” – 에스이웍스 홍민표 대표 인터뷰 (2014.8.5) 2013년 창업한 에스이웍스는 같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