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의 장 비글로벌 미리 활용하기, “비글로벌 시너지 프로그램”
2015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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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가 ‘비글로벌 시너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비석세스와 트라이벨루가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비글로벌 시너지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투자자, 후원사 등 비글로벌 참가자의 커뮤니티로 행사 전부터 행사 이후까지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수 있는 창구로 이용될 전망이다.

그동안에도 비글로벌은 스타트업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 소통하고 협업을 만들어가는 자리였다. 하지만 행사 당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후 구체적인 이야기를 마치기까지, 이 모든 것을 행사 당일에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준비한 것이 바로 비글로벌 시너지 프로그램인 것이다. 비글로벌 시너지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정보와 니즈를 미리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비글로벌 시너지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비글로벌 서울 2015' 행사 당일 현장에서 진행되는 컨설팅을 미리 신청할 수 있다. 사전에 신청하는 만큼 다양한 스타트업이 더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아마존 웹 서비스, 세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컨설팅을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트라이벨루가, 오릭, 로펌 송앤리(Song & Lee)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컨설팅 사전 신청은 비글로벌 서울 2015 등록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행사 전날인 5월 13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 Amazon Web Service)는 2006년부터 기업에 지금은 클라우딩 컴퓨터라 불리는 IT 인프라를 제공해왔다. 현재 아마존 웹 서비스는 클라우드에서 매우 안정적이고 저렴한 확장형 인프라 플랫폼을 제공하여 전 세계 190개국에 있는 수천 개의 비즈니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미국, 유럽, 브라질, 싱가포르, 일본 및 오스트레일리아에 데이터 센터가 자리 잡고 있어 모든 업계 고객들이 다음과 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법무법인 세움은 벤처·스타트업 종합 로펌으로, 기업설립, 투자유치, 인수합병 등의 자문은 물론 분쟁해결을 위한 송무까지 전 분야에 걸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움은 대형 로펌이 대기업에만 제공했던 전문적인 법률 컨설팅을 벤처·스타트업에도 제공해 해당 기업의 빠르고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관련 기사 : 서울대 공대 출신 잘나가던 로펌 변호사, 스타트업 업계에 뛰어든 이유)

한편 세계적 부동산 관리회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는 지난 1997년부터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해왔습니다. 그 이후 쿠쉬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글로벌 및 국내 주요 기업들의 오피스 임대차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최근 쿠팡 본사 이전,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본사 이전, IBM 본사 이전 등과 구글코리아, 페이스북 코리아 등 글로벌 IT 업체의 오피스 이전에 디자인 품질 및 비용 관리 등을 포함한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 등이 있다.

한편 ‘비글로벌 시너지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트라이벨루가는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해 출범한 인큐베이터로 투자, 사무공간 및 중국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 기사 : 중국 시장 노리는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트라이벨루가 테크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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