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로벌 서울 2015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 통해 아시아와 미국을 연결하는 스타트업 로드 만든다
2015년 10월 06일

매년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는 스타트업·테크 미디어 비석세스(beSUCCESS)는 올해 5월 서울에서 개최된 ‘비글로벌 서울 2015’를 성황리에 마친 후 10월 1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를 개최함으로써 아시아와 미국 현지 투자자를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번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 컨퍼런스는 특히 실리콘밸리에서도 영향력 있는 투자자와 기업인이 연사자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아시아 시장에 대한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 특히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에 스타트업들의 서비스과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토스랩, 비글로벌 서울 2015가 꼽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으로 선정
  ·  2015년 05월 15일

쟁쟁한 탑 20 스타트업을 제치고 토스랩이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 스타트업 배틀의 큐 프라이즈(Q Prize)를 차지했다. 큐 프라이즈를 받은 토스랩(Tosslab)은 퀄컴벤처스의 2억 7천만 원 규모의 전환사채 형태 투자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큐프라이즈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으로 우뚝 솟은 토스랩은 협업을 도와주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잔디(Jandi)를 서비스하고 있다. 잔디(Jandi)는 직장인들의 업무 생산성 향상에 목표를 두고 파일 공유와 그룹 메신저를 제공하는 그룹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팀원들 간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으며…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20] 리비,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렌즈’로 나만의 타임라인을 조합하다
  ·  2015년 05월 15일

리비(Leevi)는 기계학습과 자연어처리를 통해 스마트 미디어 플랫폼 렌즈(Lenz)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미디어에서 어떻게 돈을 벌어?”라고 할 수 있는 기존의 인식과 달리 미디어 시장은 발전 가능성이 풍부하다. 이미 해외에서는 발전된 미디어 플랫폼 형태인 스마트 미디어 플랫폼이 나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일본 그노시, 스마트 뉴스(SmartNews) 미국 플립보드(Flipboard+zite) 등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콘텐츠를 제공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일본의 미디어 서비스인 그노시는 1,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바탕으로 야후 재팬을 제치고 모바일 시장 1위 업체로 등극했으며 미디어…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9] 마커, “뉴스, 다 읽지 마세요. 형광펜 처리된 중요한 부분만 보세요”
  ·  2015년 05월 15일

마커(Marker)는 뉴스 기사의 핵심 내용을 뽑아 보여주고 공유할 수 있는 기업용 모바일 뉴스 앱 ‘뉴스마커(News Marker)’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마커의 앱, ‘뉴스마커’는 자동 요약 기술을 사용해 사용자가 뉴스를 읽기 전에 뉴스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을 파악해 알려준다. 기사를 볼 때 중요한 부분이 ‘하이라이트 처리’, 즉 형광펜 처리돼 보이는 것이다. 뉴스를 읽는 사람은 모든 글을 읽을 필요가 없이 하이라이트 부분만 숙지하면 되므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기사를 읽는 사용자가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8] 매버릭, 얼라이브를 통해 영상 편집의 대중화를 꿈꾸다
  ·  2015년 05월 15일

 매버릭은 얼라이브라는 모바일 영상편집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얼라이브를 통해 영상 편집의 대중화를 이루겠다는 큰 꿈을 갖고 있다. 얼라이브는 일반 사용자들이 모바일을 이용한 영상 간편하게 편집하고 완성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향후 영상 중심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PC와 달리 모바일 기기의 경우 영상 제작 시, 용량 및 속도 제약 등 여러 기능적 차원의 한계가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나선 스타트업이 바로 매버릭이다. 특히 매버릭이 주목한 점은 모바일 영상…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7] “대체 현지인들은 뭐하고 논대?” 여행 앱 ‘데얼’이 추천해드립니다.
  ·  2015년 05월 15일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으로 현지 숙박을 알아보고 예약하는 서비스도 늘어났다. 하지만 처음 그곳에 온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곳이 아닌, 진정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핫 플레이스를 찾기는 아직도 쉽지 않다. 이렇게 현지인 되기 식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데얼(THERE)이 있다. 데얼은 사람들이 여행 시, 그곳에서 꼭 해야 할 ‘Things to do’를 잘 큐레이션 해서 보여주고, 예약까지 도와주는 서비스다. 데얼은 사람들이 주로 어디로 출국을 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분석하고 필요한 것을…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6] 케이팝유나이티드, 한류 스타들의 해외 공연은 우리가 책임진다
  ·  2015년 05월 15일

한류 덕분에 한국 콘텐츠 사업의 영역은 전세계로 넓어졌다. 이는 콘텐츠 사업가에게는 큰 기회이며 이 기회는 공연 사업가에게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국경을 넘어 다양한 국가에서 우리나라의 공연이 이뤄지며 공연 기획자들도 반강제 해외진출을 하게 됐다. 하지만 한국에서 활동하는 공연 기획자에게 가본적도 없고 현지의 반응이 어떤지 모르는 상태에서 공연을 기획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케이팝 유나이티드(KPOP UNITED)가 크라우팝(Krowpop)을 선보였다. 크라우팝은 공연을 보고자 하는 팬들이 투표와 선결제 시스템을 통해 각 도시의 공연 수요가…

[비석세스 스타트업 부스] 현장에서 소개드리는 “숨어있는 부스 찾기” #2
  ·  2015년 05월 15일

비글로벌 2015에 참가한 82개의 스타트업 부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부스존을 한 바퀴 돌아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 기사에서 비글로벌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그리고 오셨지만 미처 현장에서 많은 부스를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소개해드립니다. 1. 인스타워시 ‘아파트 세차’를 스마트하게 만든 인스타워시다. ‘아파트 세차’에서 결제의 번거로움, 세차 퀄리티의 아쉬움을 느낀 전용진 대표는 새로운 세차 서비스의 필요를 느꼈다. 인스타워시는 앱에서 세차를 신청하면 실시간으로 세차 요원이 파견되는 고객 중심의 세차 서비스이다. 세차 요원들에게 매뉴얼화 된 교육을 실시해 세차의 퀄리티를…

드라마피버 대표 박석, “시도해보면서 계속 바꿔라”
  ·  2015년 05월 15일

한국은 유독 강세를 보이는 분야가 몇 가지 있다. 그 중 한 가지가 바로 한류로 대변되는 콘텐츠다. 싸이를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만들고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아메리카에까지 한국의 영화와 방송을 전달하고 있는 것도 결국 콘텐츠다. 뉴욕 브로드웨이 한복판에서 한류 콘텐츠 알리기에 열심인 사람이 있으니, 바로 드라마피버의 박석 대표다. 드라마피버는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 등을 스트리밍 서비스해주는 플랫폼으로 지난해 10월 소프트뱅크스에 인수됐다. 드라마 피버의 한 달 접속 건수는 2천2백만 건에 육박하며 가입자 수만 해도 3백만 명이 넘는다….

[비글로벌 스타트업 부스] 현장에서 소개드리는 “숨어있는 부스 찾기” #1
  ·  2015년 05월 15일

비글로벌 2015에 참가한 82개의 스타트업 부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부스존을 한 바퀴 돌아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 기사에서 비글로벌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그리고 오셨지만 미처 현장에서 많은 부스를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소개해드립니다. 1. 마이돌 “내가 덕후였다면 못 만들었을 서비스에요.” 마이돌의 직원 15명 중 9명이 특정 스타의 광팬이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잠금화면을 만들었는데, 반응이 좋지 않아서 삼일만에 만들어 본 것이 지금의 가상 메시지 서비스. 이용자 중 상당수가 아이돌을 상대로 가상의 대화를 나눈다.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질문을 하고…

스타트업에게 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 “복잡한 중국 시장, 제대로 이해하기”
  ·  2015년 05월 15일

중국은 가깝고도 먼 나라다. 물리적 거리는 가깝지만, 스타트업이 진출하기에는 결코 녹록하지 않은 시장이 바로 이 중국이다. 중국으로의 진출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은 바로 중국 특유의 기업 문화 때문일 것이다. 쉽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이 결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시장이 바로 중국이다. 어마어마한 시장의 기회가 앞으로의 성장이 명백하기 때문이다. 놓칠 수 없는 중국시장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알아보기 위해 비글로벌 서울 2015는 ‘복잡한 중국 시장, 제대로 이해하기’세션을 마련했다. 이 세션을…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5] 아우름플래닛 “인터넷 웹 사이트에 바로 밑줄치고, 저장하고, 공유하고”
  ·  2015년 05월 15일

정보의 시대 속에서 홍수처럼 넘쳐나는 기사들을 열심히 읽어도 결국 잊어버리고, 다시 그 기사를 찾아볼 때는 처음부터 다 읽어야 한다. 중요한 정보에 표시해두고 따로 저장해둘 수 있다면 필요한 정보를 다시 기억해내기 쉬워질 것이다. 아우름플래닛(Aurumplanet)은 모바일, 태블릿, PC에서 웹사이트상에 하이라이팅하고, 하이라이팅 한 웹사이트를 콜렉션에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라이너(Liner)’ 서비스를 제공한다. iOS의 익스텐션 기능 덕분에 라이너 앱을 설치하면 굳이 실행하지 않아도 앱 간 이동 없이 사파리 위에 바로 하이라이팅이 가능하다. 웹이나 pdf에 하이라이팅 할…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4] 스튜디오 씨드 코리아, 코딩 없이 디자이너가 직접 만드는 프로토 타입
  ·  2015년 05월 15일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는 생각부터 언어까지 모두 다르다. 디자이너가 제안하면 엔지니어들이 명확히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개발자에게 설명하기 어렵다 보니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생긴다. 기업의 입장에서 이것은 비용 발생으로 이어진다. 스튜디오 씨드 코리아(Studio XID Korea)는 센서의 움직임에 따라 상호작용하는 앱의 프로토타입을 디자이너가 코딩작업 없이 쉽게 설계할 수 있는 툴, ‘프로토파이(ProtoPie)’를 제공한다. 디자이너는 머릿속으로 구상하고 있는 인터랙션을 적용하기 위해 코딩 하는 대신에 퍼즐 조각을 맞추기만 하면 된다. 기존의 프로토타입 툴은 디자이너가 코딩을 배워야 하거나, 기본적인…

욘 리서겐, “화가는 예술로, 작곡가는 음악으로, 기업가는 회사를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
  ·  2015년 05월 15일

사업가의 역할은 기업을 크게 키워서 직원들에게 꼬박꼬박 월급을 주는 것만이 아니다. 사업이 성공함에 따라 부와 명예와 함께 따라오는 것이 사회적 책임이다. 글로벌 기업가의 사회적 역할이란 무엇일까? 이 해답을 제시해줄 연사로 멜트워터 그룹의 욘 리서겐(Jorn Lyssegen)이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를 찾았다. 노르웨이에서 멜트워터(Meltwater)라는 스타트업을 시작한 욘 리서겐은 사실 한국에서 태어난 입양아다. 노르웨이에서 성장기를 보낸 그는 초기 창업 자금은 1만 5천 달러(한화 약 1천600만 원)를 갖고 멜트워터를 창업했다. 1만 5천 달러로 시작한 멜트워터는 10여 년…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3] 플런티 “스마트워치로 메시지 보내기, 톡키가 답장 목록을 만들어 드립니다”
  ·  2015년 05월 15일

플런티(Fluenty)는 스마트워치 사용자들을 위해 문자 메시지에 손쉽게 답장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톡키(Talkey)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중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디바이스인 스마트워치는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지만 작은 화면에 텍스트를 입력하기는 쉽지 않다. 스마트워치에서 문자를 받으면 어쩔 수 없이 답장을 위해 스마트폰을 다시 꺼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음성 인식이나 스마트워치의 키보드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다른 일을 할 때는 사용이 어렵다는 점과 스마트폰을 꺼내는 것보다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래서 만들어진…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2] 전자 출판 및 공유 플랫폼 ‘킨포’, 서랍 속 비즈니스 문서를 깨우다
  ·  2015년 05월 15일

많은 문서화 된 고급 정보들이 개인 PC나 스마트폰에 잠들어있다. 이에 인터넷 사용자가 공들여 제작한 비즈니스 자료 및 고급 지식정보 콘텐츠를 공유하고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이 등장했다. 바로 전자 출판 및 공유 플랫폼, 킨포(Kinfo)다. 킨포는 온라인 문서 스토어로 비즈니스나 연구에 필요한 고급 문서 자료들을 사고파는 마켓플레이스다. 킨포를 서비스하고 있는 스카이홀딩스의 김수림 CEO는 콘텐츠 크리에이션 업무 경력을 보유하며 이미지 관련 사업 도중 텍스트 분야로 관심을 확장하여 디지털출판 사업을 위한 프로젝트를 구상했다. 이때, 한국에서는 비즈니스 시…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1] “앱 개발자 여러분, ‘비디’가 앱의 기기 호환성 테스트를 대신 해드려요”
  ·  2015년 05월 15일

비디(BD)는 모바일 앱 개발자들을 위한 기기 호환성 테스트 자동화 서비스 테스티드(Testyd)를 제공하고 있다. 어떤 모바일 앱이든 사용자 의견에서 앱이 잘 설치되지 않거나 오류가 난다는 의견이 많다. 앱을 개발한 후 여러 기기에서 잘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것이 앱 개발의 또 다른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일일이 시간과 비용과 인력을 들여 하나하나 테스트를 해 보기는 쉽지 않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비디는 사용자의 개입 없이 테스트를 가능하게 하는 ‘자동 탐색 기술’과 여러 개의 기기에서 동시…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0] 온라인 게임 강의 서비스 게임코치, “이제는 게임도 공부한다”
  ·  2015년 05월 15일

“요즘 중고등학생을 보면 축구 잘하는 친구보다 게임 잘하는 친구가 더 인기 있더라고요.” 게임코치의 송광준 대표의 말이다. 운동장에서 뛰는 스포츠보다 온라인으로 즐기는 e스포츠가 더 인기를 끌게 됐고 이런 게임 열풍을 타고 인터넷 강의로 게임을 가르쳐 주는 스타트업, 게임코치가 등장했다. 게임코치는 프로게이머가 직접 게임을 가르쳐주는 온라인 게임 강의 사이트다. 원하는 금액을 결제한 뒤 결제한 금액에 맞춰서 듣고 싶은 강의를 골라 수강할 수 있다. 아프리카TV 등 게임을 방송하는 곳은 있지만 이제까지 전문적으로 게임만을 가르쳐주는 사이트는 없었다….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9] 폐암 진단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뷰노 코리아, “의사의 오진을 기술로 극복한다”
  ·  2015년 05월 15일

두 명의 의사가 같은 CT 촬영 사진으로 진단할 때 일치할 확률은 60%다. 또한, 미국에서 의사의 오진으로 사망하는 환자의 수는 일년에 약 4만 명이라고 한다. 비싼 의료비와 의사라는 전문직에 대한 신뢰도에 비하면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의사도 사람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문제는 환자의 입장이다. 생사를 오가는 오진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몇 없다. 뷰노(VUNO)는 딥러닝을 이용해 폐암을 진단하는 소프트웨어, 뷰노 메드(VUNO-Med)를 만드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뷰노 메드는 환자들의 CT 사진과 진단…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8] 엔씽, “플랜티, 라이프와 함께라면 식물 재배 어렵지 않아요”
  ·  2015년 05월 15일

엔씽은 스마트 화분 플랜티(Planty)와 식물의 재배 활동을 기록하는 모바일 앱 라이프(Life)를 서비스하고 있다. 플랜티는 화분에 내장돼 있는 센서로 주변 환경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데이터를 활용해 식물을 잘 못 기르는 사람도 쉽고 재미있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이 정보들은 재배법으로 크라우드 서버에 저장돼 사용자가 식물을 키울 때 활용할 수 있다. 현재 플랜티는 10만 달러를 목표로 킥스타터 캠페인 중이며 캠페인 기간의 반 정도가 지난 5월 5일 기준, 목표치의 85% 이상을 달성했다. 라이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