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어린이 소근육 발달 솔루션 ‘잼재미AR’, 정식 출시 앞두고 프로모션 진행2024-01-19 16:31
Category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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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소근육 발달을 위한 게임 ‘잼재미AR’을 개발한 잼잼테라퓨틱스(대표 김정은)가 내달 정식출시를 앞두고, CBT참여자 대상 추천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11월에 개최한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3’ 에서 잼잼테라퓨틱스가 루키리그 Top 20 스타트업에 선정된 것과 더불어 CBT(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보낸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컴업(COMEUP) 2023’ 루키리그는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스타트업들이 참가한 피칭 행사로, 접수된 960개사 중 서류, 인터뷰, 자문위원회 검토를 통해 1차로 100개사, 2차로 40개사를 선정했다. 이후에 컴업 무대에서 1:1 공개 경쟁 피칭을 통해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은 기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기존 어린이 재활치료 현황의 문제점과 그를 해결하기 위한 ‘잼재미AR’ 솔루션에 청중들과 심사위원 모두 공감하며 48:1 의 경쟁률을 뚫고 Top 20 스타트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잼재미AR’은 뇌성마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김정은 대표가 아이의 재활치료를 돕기 위해 직접 개발한 게임 솔루션이다. 기존 재활의 경우 통원치료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아이들이 하기 싫어한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잼재미AR’은 PC나 태블릿으로 동작을 인식하여 집에서도 할 수 있고 시키지 않아도 아이들이 스스로 하고 싶어 한다는 장점이 있다. 손을 움직여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재활센터에서 추천하는 손동작을 일상에서도 계속 훈련하는 것이 특징이다.


잼잼테라퓨틱스 김정은 대표는 "현재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인데, 아이들이 빠르면 1주일 안에도 눈에 띄게 호전되는 모습을 경험하고 있어서 사용자들과 저희 팀원들 모두 잼재미AR의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특히 뇌병변 아이들의 경우 재구매율이 100%에 달한다”며 “부모님들이 저희 솔루션을 통해 아이가 나아졌다는 연락을 주실 때면 제일 기쁘고 뿌듯하다. 아이와 부모 둘 다 즐겁게 치료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잼잼테라퓨틱스는 오는 2월께 CBT참여자를 대상으로 지인들에게 할인 쿠폰을 선물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통의 장애 아이들의 보호자들이 혼자 재활 치료를 데리고 다니는 것이 어려워 같은 처지의 보호자들과 함께 재활 치료를 하게 되는데, 잼재미AR의 특성상 또래의 아이들과 함께 게임을 할 때 더 효과가 좋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잼잼테라퓨틱스는 올 해 안에 자체 센터를 설립하여 더 많은 아이들이 잼재미AR 게임을 체험하도록 돕고, 뇌병변 장애에 이어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연구개발(R&D) 사업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제공: 잼잼테라퓨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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