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버추얼 아티스트와 현실 아티스트가 만나는 ‘이세계 페스티벌’ 개최2023-08-18 16:24
Category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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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이세계 페스티벌 키 비주얼.png

뉴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패러블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비)가 ‘이세계 페스티벌’이 1차 예매 오픈 8분 만에 매진되고, 2차 예매까지 총 15,000매가 판매되어 큰 주목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세계 페스티벌은 오는 9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하는 메타버스 연계 오프라인 뮤직 페스티벌이다. 음악을 통해 가상의 버추얼 아티스트와 K팝으로 대표되는 현실 아티스트를 아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세계 페스티벌의 라인업으로 버추얼 아티스트는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등장하여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이세계 아이돌’, 이세계 록스타를 꿈꾸는 ‘숲튽훈’, 스트리머 ‘우왁굳’의 또 다른 그룹 고멤(고정 멤버)인 ‘HAKU0089’, ‘독고혜지’, ‘비밀소녀’가 포함됐다.


현실 아티스트로는 4인조 걸그룹 ‘하이키(H1-KEY)’, 13인조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 실력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듀오 ‘멜로망스’, 최근 미니앨범 ‘ONGOING(온고잉)’ 발매와 썸머송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경서’, 힙합 아티스트 ‘지올 팍’, 나몰라패밀리의 김경욱이 발굴한 ‘다나카’, K팝스타 시즌2로 이름을 알린 ‘신지훈’,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김장훈’이 참가하며 MC로는 피식대학의 이용주가 맡는 것으로 밝혔다.


특히 ‘이세계 아이돌’의 경우, 국내 대표적인 버추얼 아티스트로, 발매된 음원이 유튜브 국내 핫 100차트 6위, 멜론 주간 차트 2위를 달성하는 등 버추얼 관련 산업에서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아티스트의 출연만으로도 이세계 페스티벌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이번 축제는 버추얼 아티스트의 영역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고 현실의 인기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국내 기성의 뮤직페스티벌에서 볼 수 없었던 시도로, 새로운 문화 트렌드의 지평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패러블엔터테인먼트 김영비 대표는 “이세계와 현실을 아우르는 새로운 공연 문화와 축제의 장으로서,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하는 패러블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설립된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기반 콘텐츠 기업으로, 지난해 ‘제페토’ 네이버제트의 투자를 유치하는 한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버추얼 걸그룹 프로젝트 ‘소녀리버스’에 파트너로 참여했다.


또한, 2023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주관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맞춤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의 모멘텀 확보와 신기술 접목 산업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구축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이미지 제공: 패러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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