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Noom), 해리 왕자와 함께 남극에 간다
2013년 12월 10일
< 눔(Noom), 해리 왕자와 함께 남극에 간다>
- 눔, NBC 방송국 '상처 입은 자와 함께 걷기(Walking With The Wounded)' 후원사로 참여
- 참전 부상 용사들이 다시 직업을 찾고 재활할 수 있도록 도움 주는 글로벌 프로젝트
- 한국인 정세주씨가 창업한 스타트업 눔, 버진(Virgin) 그룹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 나란히
눔(대표 정세주 Noom inc.) 이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와 함께 남극을 탐험하는 여정을 시작했다고 12월 *일 밝혔다.  눔은 한국인 정세주씨가 창업한 미국 뉴욕 소재의 스타트업으로, 전 세계 구글 플레이 스토어 건강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망 기업이다.
영국, 미국, 영연방국(호주와 캐나다) 출신의 3개 팀이 남위 87°에서부터 남극까지 나아가는 이번 여정은 영국의 자선단체인 ‘상처 입은 자와 함께 걷기(Walking With The Wounded)’ 가 주최하고 미국 NBC 방송국을 통해 펀드레이징(자선기금 마련)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세계적인 기업들과 함께 눔(Noom Inc.)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특히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가 영국 팀의 일원으로 남극 탐험에 직접 참가하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참가팀 장비 브리핑에 참석하는 등 영국 왕실이 많은 애정을 보이며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남극 탐험은 참전 부상 용사들이 군 복무 후 다시 직업을 찾고 재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눔은 “이렇게 뜻 깊은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부상 용사들이 우리 모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의지를 불러 일으켜 줄 것이라 믿고 있다”고 밝혔다.
‘상처 입은 자와 함께 걷기(Walking With The Wounded)’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대기업 Virgin 그룹이 공식 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으며 각각의 참가팀은 서브 스폰서 명으로 활동하는데 영국은 Glenfiddich, 호주와 캐나다는 soldier on그리고 미국 팀의 스폰서를 바로 한국인 정세주씨가 창업한 스타트업 눔(Noom Inc.)이 맡고 있다.
눔(Noom Inc.)은 2년 연속 구글 플레이 건강 분야 최고 매출 1위, 세계 1,900만명 이상의 사용자 확보, 2012년 뉴욕타임스 최고 피트니스 앱 선정될 정도로 유명한 모바일 헬스 케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스타트업이다. 세계 굴지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인의 스타트업이 세계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끝
##보충. 눔(Noom Inc.)에 대하여##
눔(Noom Inc.)은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는 회사로서 2006년 ‘워크스마트랩스(Work Smart Labs)’로 처음 설립되었고 정세주 대표와 아텀 페타코브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2008년 말, 운동관리 모바일 앱인 ‘카디오트레이너’를 출시하면서 다운로드 횟수가 1,500만 건이 넘었고, 구글이 선정한 ‘2009년 베스트 안드로이드 앱’ 4개 중 하나로 뽑혔다. 2011년 식단과 운동량, 체중 등을 매일 기록하면 이에 따라 맞춤형 코치를 해주는 다이어트 앱 ‘눔 다이어트 코치’가 출시된 뒤 구글 플레이 스토어 건강 분야 매출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눔(Noom Inc.)은 지난 해12월 ‘눔코리아’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
올 여름, 중력센서를 활용하여 정확한 걸음 수를 측정해주는 소셜 만보기 앱 ‘눔 워크’를 출시하면서 전세계 1천억 걸음 수를 돌파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1,9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눔 다이어트 코치’ 역시 국내에서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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