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2023년 10월 17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82스타트업·멋쟁이사자처럼과 함께 제 4회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한국 혹은 미국 기반의 스타트업 중 글로벌 진출 계획이 있는 초기 스타트업(시리즈 A 라운드 이전 단계)을 위한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발 기업은 프라이머 사제 파트너스로부터 3억원 상당의 투자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경기혁신센터의 연계투자 및 TIPS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또한 2개월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한 후, 24년 1월, 미국에서 투자자를…

헬스케어 스타트업 ‘눔’, 헬스케어 플렛폼 기업 ‘큐디에스’와 협력 체결
2016년 04월 28일

모바일 건강관리 솔루션 회사 눔(Noom Inc.)은 국내 헬스케어 플렛폼 기업인 큐디에스(QDS Co.Ltd.)와 자가건강관리 시장 확대 및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 본격화를 위한 상호 협력 모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본 협력은 눔의 개인 맞춤 건강관리 앱 서비스를 큐디에스의 계열사인 국내 건강검진기관 하나로의료재단을 통해 대사증후군 프로젝트부터 유전자 분석 사업까지 모바일 기반 통합 건강관리 솔루션 모델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하나로의료재단은 1983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써 전문의료진과 첨단 검사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종합검진 누적…

헬스케어 회사 ‘눔’, 서울시 보건소와 걷기 사업 운영
2016년 04월 18일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 눔(Noom Inc.)과 서울시 주요 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걷기 마일리지 프로젝트’ 걷기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걷기 사업은 서울시 건강 체중 3.3.3.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중구, 금천구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진행되며 눔의 소셜 만보기 앱 ‘눔 워크(Noom Walk)’를 사용해 ‘걷기 마일리지 프로젝트’를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걷기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특히 무릎이 좋지 않거나 체중이 많이…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16 개최
2016년 04월 07일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는 네이버와 함께 4월 12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그린팩토리 커넥트홀에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16’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는 2014년부터 ‘실리콘밸리의 한국인’이라는 이름으로 실리콘밸리, 보스턴, 도쿄 등 해외에서 스타트업을 창업했거나 글로벌 테크 기업에 재직하는 한국인들을 초청해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특히 ‘실리콘밸리에 도전하는 한국인 창업자들’이라는 부제로 미국 시장에 도전하는 한국인 창업자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에 강연자로 나서는 창업자로는 총 270여억 원을 투자받고 전세계 2,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눔(Noom)의 정세주 대표, 화웨이에…

2016년, 기대되는 한국의 건강 관리 분야 스타트업 5선
  ·  2016년 04월 04일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람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발표한 2015년 국민건강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 중 약 15%는 자신의 기대수명이 100세 이상이 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90세 이상까지 범위를 넓힌다면 이 수치는 약 31%로 증가한다. 2014년 남성의 기대수명이 78.5세, 여성이 85.1세인 것을 고려한다면 우리 국민의 약 절반 정도가 자신의 희망 수명대로 살기를 원하며 적극적인 건강관리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건강관리에 방해되는 것들 하지만 정작 건강관리를 위해 가장 많이 하는 노력은 겨우 ‘많이 움직이는 것(약…

모바일 채외진단솔루션 ‘BBB’와 모바일 건강관리솔루션 ‘눔’, MOU 체결로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 함께 공략
2016년 02월 22일

모바일 체외진단솔루션 전문업체 비비비와 모바일 건강관리 솔션 전문업체 눔이 국내 자가건강관리 시장 확대 및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 본격화를 위한 신규 사업모델 개발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MOU를 통해 비비비가 개발한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Elemark)’의 혈당 및 콜레스테롤 측정/관리 솔루션과 눔의 개인 맞춤용 건강관리 앱(응용프로그램) ‘눔 헬스’를 접목하여, 국내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분야를 시작으로 모바일 기반 통합 건강관리 솔루션 등 기술적 협력과 신규 사업모델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더불어…

영국 가디언지, 세계 식단관리 4대 베스트 앱으로 ‘눔’ 소개
2016년 02월 05일

2016년 새해를 맞아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이 ‘건강한 식단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최고의 식단관리 앱 베스트 4’로 건강관리 앱 눔 코치(Noom Coach)를 선정했다. 최고의 식단관리 앱 베스트 4는 ‘눔 코치’,  ‘마이 피트니스팔(My Fitness Pal)’, ‘루즈잇(Lose it!)’, ‘하피코치(HAPI Coach)’이다. 이 중 ‘눔 코치’는 식사 칼로리의 종류와 밀도를 구분하여 음식을 신호등 체계로 분류한 정보를 알려주어 올바른 식습관에 도움을 준다는 점, 사용자가 직접 모바일로 손쉽게 식단, 운동, 체중을 기록하면 자동으로 섭취한 칼로리와 할당량을 계산해서 보여주어…

모바일 헬스케어 회사 ‘눔’, 해외 학술연구 평가에서 대표 다이어트 앱으로 선정
2016년 01월 11일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눔(Noom)’은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해외 학술지 ‘JMIR Mhealth Uhealth’는 최근 연구 결과에서 ‘Noom 코치: 눔 다이어트(이하 눔 코치)’ 앱이 헬스케어 앱 중 체중 감량에 가장 효과적인 앱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눔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모바일로 손쉽게 식단, 운동, 체중을 기록하면, 자동으로 섭취한 칼로리를 계산해서 보여주어 식습관 개선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걸음 수를 자동으로 기록 해주는 만보기 기능과 운동 시 소모되는 칼로리 계산, 식사 및 운동 일정 알림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눔’, 용인시 수지구 주민의 건강 관리 앱으로 선정
2016년 01월 04일

전 세계 4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 눔(Noom Inc.)은 4일 용인시 수지구 보건소와 모바일을 활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용인구 수지구에 거주하는 30~50대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것으로 눔의 모바일 건강관리 솔루션  ‘눔 헬스’ 애플리케이션을 건강 고위험군 150명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보건소 최초로 도입되는 모바일을 활용한 건강관리 사례로 현재 지역주민이 보건소를 방문해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던 운영의 문제점을…

500스타트업 ‘팀채’ 파트너, “정부의 울타리 안에서 벗어나 진짜 경쟁 해야”
  ·  2015년 12월 08일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비롯해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관련 스타트업 지원에 대한 의견을 500스타트업(500Startups)의 팀채 파트너에게서 들어보았다. 아래는 관련 문답이다. 한국과 해외의 벤처캐피털은 어떻게 다른가? 한국 시장을 아직 배우고 있는 단계지만 현재까지 느낀 점은, 한국이 다른 시장과 비교해 벤처캐피털(VC)의 수가 아주 적다는 것이다. 반면 창업가 지향적인 본엔젤스, 소프트뱅크벤처스, 메쉬업엔젤스 등이 다양한 투자 건을 진행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들이 향후 한국 벤처캐피털을 대표하는 이미지라고 생각한다. 해외에서는 알토스벤처스와 굿워터캐피털이 한국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에 좋은 영향을…

눔, 모바일 코칭 ‘플래티넘’ 서비스로 42일만에 9.3kg 감량
2015년 09월 17일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회사 눔은 16일 체중 감량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42Days 다이어트 시즌4’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눔이 제공하는 ’42Days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총 42일 동안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함으로써 목표한 만큼의 체중, 체지방을 건강하게 감량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방식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아이가 셋인 주부부터 취업 준비생까지 다양하게 선발된 15인의 도전자들은 각 5명씩 팀을 이루어 8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42일간의 도전을 진행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가…

모바일 헬스케어 회사 ‘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시범사업 운영
2015년 08월 26일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회사 눔은 지난 8월 1일(한국시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대사증후군 회원을 위한 건강관리 시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대사증후군이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증진센터 회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것으로 눔의 건강관리 모바일 솔루션 앱 ‘눔 헬스’ 서비스를 전국 20개 건강증진센터 중 수도권 5개 센터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대사증후군이란 신진대사에 문제가 있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혼자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어려운…

헬스케어 기업 눔(Noom), 한국 알리안츠생명과 함께 ‘올라잇 코치’ 앱 공식 출시
2015년 07월 02일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회사 눔(Noom)이 세계적인 보험 금융 회사 알리안츠(Allianz) 그룹의 알리안츠 태평양 본부(Allianz Asia Pacific)와 1년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알리안츠생명과 함께 ‘올라잇 코치(AllRight Coach)’ 앱을 공식 출시했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서 8,5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생명보험, 손해보험,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보험금융 서비스 그룹이다. 알리안츠는 고객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눔에서 개발한 행동 변화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행동 변화 프로그램에서 사용될 코칭 플랫폼 ‘올라잇 코치’ 앱은 눔의 유명한 건강관리 코칭…

눔, 온라인 1:1 PT 서비스 “눔 플래티넘” 서비스 런칭
2015년 06월 25일

글로벌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이 6월 24일(현지시간)에 앱 내에서 코치가 직접 일대일로 식습관 등 코칭 서비스가 가능한 “눔 플래티넘(Noom Platinum)” 서비스 런칭했다. 눔에서 출시한 ‘눔 코치’는 이미 전 세계 3,200만명이 사용하고 있고 구글 플레이에서 건강/운동 분야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1:1 맞춤형 다이어트 앱이다. 기존의 눔 프로가 정해진 알고리즘에 맞춰 인공지능으로 코칭을 해주었다면 눔 플래티넘은 실제 사람이 관리를 해주는 휴먼 코치 기능을 눔 프로에 추가한 서비스이다. 말 그대로 전문 트레이닝을 받은 라이프스타일 코치가 마치 1대1 맞춤형 PT를 하는 것처럼 매일…

“다이어트 앱에서 질병 예방까지” 눔,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거듭나다
  ·  2015년 04월 09일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눔(Noom)은 그동안 다이어트 앱, ‘눔 다이어트 코치’로 잘 알려졌었다. 하지만 최근 눔은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의 새로운 진화를 꿈꾸고 있다. 지난 4월 2일 투자소식을 전하며 정세주 대표는 “현재 당뇨나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는 암이나 심부전 같은 질병도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장할 기회”라고 말하기도 했다. (참고 기사 :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눔(Noom)’ 180억 원 시리즈 B투자 유치) 이렇게 한 단계 발전을 꿈꾸는 눔의 중심에는…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눔(Noom)’ 180억 원 시리즈 B투자 유치
  ·  2015년 04월 02일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회사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2015년 4월 1일(뉴욕 현지시간) 오늘 1,615만 달러(한화 약 180억원) 규모의 시리즈 B라운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가장 활발한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터베스트(대표 이태용/우충희)가 리드하고 국내 5대 창업 투자사 중 하나인 LB인베스트먼트(대표 박기호) 그리고 국내 유명 제약업체 한미약품그룹의 종합 IT 서비스를 담당하는 한미IT가 투자했다. 해외에서는 미국 동부 최대의 벤처캐피탈(VC)인 RRE 벤처스(RRE Ventures, 대표 James Robinson)와 트랜스링크 캐피탈(Translink Capital, 대표 Toshi Otani/Jay Eum), 퀄컴 벤처스(Qualcomm Ventures, 대표 Nagraj Kashyap)가 참여했다. 눔을 이용하는 전 세계 사용자는 약 3,200만명이다. 이처럼 눔의 회원 수가 급증하고 헬스케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

눔, 서울시-생명보험재단과 함께 ‘2015 건강나눔 도심걷기’ 개최
2015년 03월 30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과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주최하고 눔(Noom, 대표 정세주)이 주관하는 2015 건강나눔 도시걷기 프로젝트가 28일(토) 오전 7시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건강나눔 도심걷기는 30-50대 직장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걷기 운동 및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경쟁 프로젝트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눔(Noom Inc.)이 주관한다. 눔은 전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특히 눔에서 개발한 건강관리 앱 ‘눔 코치’ 의 노하우를 담아 만든 건강관리 모바일 솔루션 앱 ‘눔 헬스’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건강 관리에 있어서 운동 역시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잘못된 식습관과 섭취량 개선인데, 눔 헬스는 혼자서 쉽고 편하게 식단관리를 할…

한국계 미국인의 창업 성공 사례로 분석해보는 “미국에 진출해야만 하는 이유”
  ·  2015년 03월 20일

왜 미국이어야 할까? 뉴욕 KOTRA는 지난 1년간 뉴욕 내 한인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이라는 중장기적 목표를 가지고 여러 투자자와 스타트업 전문가, 성공한 창업인과 만나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해 왔다. 하지만 쉽지 않은 도전에 시행착오를 겪고 있고 특히 최근 들어 ‘한국 스타트업이 왜 미국 시장에 진출해야 하는가’라는 보다 근본적인 고민이 겹쳐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매진 중이었다. MIT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다 그러던 중, 이달 초 MIT 대학에서 ‘아시아 비즈니스 대회(Asia Business Conference)’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다….

헬스케어 다이어트 앱 ‘눔’, 165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1월 07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눔’이 1500만 달러(한화 약 164억 9700만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크런치베이스를 비롯한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작년 초, 눔에 투자한 바 있는 RRE 벤처스와 트랜스링크캐피탈이 참여했다. 지난 2월, 눔은 RRE벤처스의 주도로 700만 달러 시리즈 A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눔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크런치베이스와 미디어를 통해 알려진 금액은 총 투자 금액의 일부에 불과하며, 추후에 정확한 금액을 밝힐지에 대해서는 내부 논의 중이다. 지난 29일 인수합병 업계에서는 인터베스트와 LB인베스트먼트가 최근 눔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14%…

다이어트 앱 ‘눔’, 웨어러블 밴드 미스핏과 데이터 통합한다
2015년 01월 06일

글로벌 헬스케어 애플케이션(이하 앱) 개발사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이 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눔 다이어트(이하 눔 코치)앱과 미스핏(Misfit)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제공하기로 발표했다. 미스핏은 신체 활동량과 수면을 측정하여 건강관리를 돕는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하는 회사로 작년 4분기에만 50여개국에서 20만대의 웨어러블 기기를 판매한 글로벌 스타트업이다. 눔 코치는 체중 감량 프로그램으로 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식습관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앱으로 구글 플레이 건강/운동 분야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기존에도 눔 코치는 웨어러블 기기와 데이터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