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인 ㈜옐로모바일은 2015년 1분기 매출액이 6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9% 성장했다고 1일 공시했다. 옐로모바일은 또한 핵심사업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1분기 223억원의 마케팅 비용을 투자했으며, 해외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투자도 올해 지속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옐로모바일의 5개 핵심사업인 SMATO 각 사업부문별 1분기 매출을 보면, 쇼핑미디어(S) 68.9억원(YoY 761%), 미디어&콘텐츠(M) 8.3억원(YoY 1,011%), 광고&디지털마케팅(A) 219.7억원(YoY 345%), 트래블(T) 96.9억원(YoY 1,820%), O2O(O) 224.3억원(YoY 883%)이다.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O2O 사업이 36.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광고&디지털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