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반 마감 럭키박스 플랫폼 럭키밀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럭키밀은 2024년 5월 법인 설립 이후 7개월 만에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를 조화롭게 실현하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럭키밀은 매장에서 당일 생산되고 소비되지 못한 신선 식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럭키백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현재 럭키밀에는 아우어 베이커리,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