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모티콘 플랫폼 스티팝(Stipop, 공동대표 박기람, 조준용)과 그림 크리에이터를 위한 커뮤니티인 페인터어스 서비스를 운영하는 예스튜디오(대표 최원만)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유능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 세계로 알리기 위한 다양한 작가 콘텐츠 마케팅 활동, 작가 창작물 해외 채널사 API 공급 진행 및 국내외 사업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스티팝은 전 세계 5천 명의 작가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이모티콘 플랫폼으로, 15개국 언어에 달하는 약 10만 개의 이모티콘을 보유하고 있다. 왓츠앱, 아이메시지,…
글로벌 이모티콘 플랫폼 스티팝(Stipop, 대표 박기람, 조준용)이 프리 시리즈 A 라운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투자는 스트롱벤처스(Strong Ventures), 스냅(Snap), 세마트랜스링크, 롯데엑셀러레이터가 참여했으며, 투자 금액은 130만 달러(한화 약 15억 원)이다. 스티팝은 페이스북, 스냅챗, 텔레그램 등 SNS 이용자들이 이모티콘 수요가 높다는 점을 보고 박기람, 조준용 대표가 2017년 공동 창업했다. 이모티콘 플랫폼으로 B2C 서비스를 해오던 스티팝은 2019년부터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나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API를 열고 API 사용료와 라이선스 콘텐츠 노출 비용을 받는 B2B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현재 구글 및 채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인 펍넙(PubNub) 등이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모티콘을 제공 중이다. 또 디즈니 캐릭터 제공사인 베어트리 미디어(BareTree Media)와 캐릭터 전문업체 부즈(VOOZ) 등이 콘텐츠 제공사로 활동 중이다.
오디오에 특화된 실시간 오디오 방송 앱인 스푼라디오(Spoon)가 방송을 진행하는 BJ에게 금전적인 보상을 할 수 있는 후원하기 기능을 통해 다수의 BJ가 실제로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푼라디오는 앱을 통해 누구나 모바일에서 실시간방송 및 녹음 방송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으며, 청취자들은 스푼라디오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으로 자신이 원하는 BJ들과 소통할 수 있다. 현재 스푼라디오에서는 사랑, 일상, 고민, 취업, 음악 등을 주제로 한 방송이 하루에 300회 이상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2월 출시 이후 10만 명의 누적 청취자가…
스타벅스가 25일 미국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앱을 출시했다. 기존 음료 주문 및 제품 홍보를 위한 앱이 아닌 엔터테인먼트만을 위한 앱이다. 스타벅스는 새로운 앱을 통해 스타벅스의 제품의 모습을 담은 이모티콘과 스티커를 선보였다. 이는 문자메시지, 아이폰 전용 메시지, 이메일, 왓츠앱, 페이스북 메신저 등에서 사용될 수 있는 콘텐츠로 스타벅스는 사용자의 모바일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브랜드를 좀 더 친근하게 노출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스타벅스의 키보드 앱은 ‘스냅스(Snaps)’와 함께 개발되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스냅스는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개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