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스타트업 알고케어(대표 정지원)는 건강친화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한국렌탈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지난 22일 진행됐으며 알고케어 정지원 대표, 한국렌탈 사업총괄 이상열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렌탈은 1989년 설립된 기업용 렌탈 서비스 회사로 국내 최초로 렌탈 사업을 시작했다. 34년간 ▲IT기기 ▲안전·건설장비 ▲계측기기 ▲로보틱스 ▲영상장비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사업분야의 제품들에 대해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렌탈은 지난해 6월부터 ESG 경영을 실천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올해부터 ESG 전략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해 ‘YES GOOD…
맞춤형 알고케어(대표 정지원)는 국내 헬스케어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에이슬립(대표 이동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에이슬립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알고케어 정지원 대표와 에이슬립 이동헌 대표가 참석했다.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은 인공지능(AI) 기반 수면 측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수면 중 숨소리만으로 수면 단계 분석 및 수면 저호흡증과 무호흡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스마트폰 또는 마이크가 설치된 스피커, TV 등 기기만 있으면 수면 단계를 분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알고케어와 롯데헬스케어가 대‧중소기업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공동명의로 3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에서 열린 상생협력기금 출연식에는 양 기업의 대표, 기업 간 상생 협약을 중재한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 기금 운영을 맡고 있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김영환 사무총장 등이 자리했다. 그간 알고케어와 롯데헬스케어는 올해 초부터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디스펜서’와 관련한 기술도용 논란이 있었으나, 지난 6월 7일 열린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방안’ 민당정협의회에서 상호 상생협력과 대기업‧스타트업의 동반성장에 뜻을 모으자는 의미로 상생협력기금*을 공동 출연하기로 합의했으며,…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알고케어(대표 정지원)는 디캠프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알고케어는 서비스형 영양관리 솔루션(Nutrition as a Service, NaaS, 이하 나스)을 개인 또는 기업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회사다. 알고케어 나스는 헬스케어 인공지능과 IoT 영양관리 가전을 활용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영양제를 조합해준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기업용 ‘알고케어 앳 워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정용 서비스인 ‘알고케어 앳 홈’은 오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디캠프는 알고케어 인력의 역량과 기술력, 헬스케어 산업 내 혁신성 등을 높이 평가해 알고케어에…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 이하 코스포)과 컬리(대표 김슬아)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컬리 사옥에서 ‘코스포 창업가클럽 토크룸 : 여성창업가 편’을 열고 여성 창업가간 연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코스포 내 여성 창업가들이 대면 모임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는 코스포의 창업가 성장 커뮤니티 ‘창업가클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내 대표 여성 창업가이자 전 코스포 의장을 지낸 김슬아 컬리 대표가 함께 기획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와 성장 단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선후배 창업가들이 상호 교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