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 이하 코스포)은 ‘컴업스타즈 2023(COME Stars 2023)’ 선발 스타트업과 컴업하우스의 팀 매칭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컴업은 컴업스타즈 선발사인 루키리그 100개사, 아카데미리그 30개사와 국내외 최정상 투자사로 구성된 컴업하우스 13개사가 팀을 이뤘다. 컴업이 투자사와 스타트업간 팀 매칭 방식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 하우스는 리그별로 10개사를 맡아 단계별 밀착 멘토링을 실시한다. 특히 루키리그는 사전 예선을 통과해야만 11월 본선과 결선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개별 스타트업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하는 국내 최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대표이사 권도균)가 개최하는 제1회 ‘젠에이아이 해커톤(Gen AI Hackathon)’에 예상치를 웃도는 참가자가 몰리면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프라이머는 국내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분야 개발 대회 젠에이아이 해커톤을 개최하고, 13일 참가자 모집과 팀 빌딩을 시작했다. 모집 1주 만에 참가자 560명을 돌파하고 120건이 넘는 아이디어가 등록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해커톤이 돼 심사 인력이 부족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최 측은 모집 마감까지 약 일주일이…
2월 28일 서울 한국과학기술관 국제회의실에서 ‘프라이머 21기 데모데이’가 열렸다. 프라이머 집계 1,475명이 참여한 이번 데모데이는 15개 사의 발표가 끝나고 비공개 세션으로 Q&A 세션이 진행됐다. Q&A 세션에는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 스트롱벤처스 배기홍 대표, 데일리호텔 신의식 전 대표, 프라이머 노태준 파트너가 참여했으며, 데모데이에 참석한 예비창업자, 창업자, 학생, 직장인 등이 질문했다. 질문 (극초기 창업자) : 투자하실 때 팀보다 비즈니스 모델의 완전성이 중요한가? 배기홍 – 투자자들은 사람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실제론 사람만 보고 투자하진 않는다….
국내 최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프라이머(Primer)’가 2월 28일(화)에 서울 한국과학기술관 국제회의실에서 ‘프라이머 21기 데모데이’를 열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프라이머 21기 데모데이는 초기 스타트업 10개, 극초기 스타트업 5개 사가 발표했으며, 발표 기업은 아래와 같다. 프라이머 배치 21기 팀(초기 스타트업) 10개 사 나노내(대표 방우식) 효율적 묶음배달로 차별화된 배달효율을 달성하는 무료배달 플랫폼 한국부동산데이터연구소(대표 한승민) 전세사기 예방 솔루션, ‘내집스캔’ 폴러리(대표 이선홍) 팟캐스트, 나만의 들을 거리 서비스 헬린캠프(대표 이창호) 더 나은 PT 수업을 위한…
(보도자료) – 국내 최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프라이머(Primer)’가 오는 2월 28일(일) 오후 2시에 <프라이머 21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최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로서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참여인원 1천여명 규모로 열린다. 프라이머는 국내 최초로 2010년부터 배치모집과 데모데이를 운영하기 시작하여 22회차로 이를 통해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많이 데뷔하고 배출된 역사와 전통을 가지며 꾸준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데모데이이다. 이번 22기 데모데이는 창업 후 외부에 공개된 적이 없는 창업팀들이 공식적으로 시장에 소개되는 자리여서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자들과 엔젤투자자들의 관심의…
유니티, 언리얼 엔진용 3D 모델링 툴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트라이폴리곤(Tripolygon, 대표 황재식)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비석세스를 통해서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스트롱벤처스가 리드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프라이머도 재참여했다. 트라이폴리곤은 유니티(Unity),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3D 모델링 툴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리얼타임 렌더링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 된3D 모델링 솔루션이다.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배양육을 생산하는 기술 개발 회사 ‘셀미트(CellMEAT, 대표 박길준)’가 벤처투자사 스트롱벤처스(Strong Ventures), 프라이머 사제 파트너스(Primer Sazze Partners),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Primer)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배양육 생산이란 실험실에서 고기와 똑같은 동물성 단백질을 만드는 것이다. 동물의 줄기세포를 키워서 만든 살코기로 동물을 죽이지 않고, 가축을 기르는 데 쓰이는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또 육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부족한 육류 공급을 대체할 수 있는 미래 식량으로 떠올라 전 세계에서 연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현재 네덜란드의 모사미트(Mosa…
여성용 구두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트라이문(TRYMOON, 대표 김사랑)’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프라이머 엔턴십 10기’ 출신의 스타트업이다. 트라이문은 온라인 구두 쇼핑 과정에서 여성 고객이 주로 경험하는 사이즈 불일치와 교환 불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서비스다. “사이즈가 맞을때까지 무료로 교환이 가능하다”는 모토는 그런 의미에서 출발한 것으로, 서비스의 방향도 고객마다 다른 구두의 사이즈를 가능한 한 정확히 예측하고, 회사 측면에서는 불필요한 교환 횟수를 줄일 수 있도록 맞춰져있다. 실제로 서비스에 접속해 회원 가입을 시작하면 4단계의 데이터 수집 절차를 거친다. 자주 착용하는 구두 사이즈,…
‘미친익스프레스(대표 박현우)’는 ‘미국 친구 익스프레스’를 줄인 말로, 미국 시장에서 유통되는 상품을 한국까지 배송해주는 모바일 직구 서비스다.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은 주로 유아용품으로, 약 12,000여 아이템 수준인데, 회사에 따르면 이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유아용품 전체를 포괄하는 규모다. 미친익스프레스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배송대행지 서비스를 경유하지 않고도 한국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품 구매 과정은 국내 쇼핑몰 앱을 이용하는 경우와 크게 다르지 않다. 배송은 항공사와 우체국 택배를 통해 구매 후 평균 3일 이내(영업일 기준)에 상품을…
화이트코트(대표 마이크 권)는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비응급 의료 보조를 제공하는 온라인 의료 서비스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공인된 실무 전문 간호사(Nurse Practitioner, NP)의 방문 의료 보조로, 불필요한 응급실 방문으로 인한 환자의 시간적, 경제적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이용자는 애플리케이션과 전화를 통해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고, 화이트코트는 방문 시간에 대한 신청인과의 확인을 거쳐 1시간 이내에 실무 전문 간호사를 가정으로 파견한다. 왕진 신청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가능하며, 휴무일 없이 서비스가 운영된다. 방문 의료…
‘홀세일닥터(대표 김진선)’는 재고, 물류, 유통 관리를 모바일 환경에서 가능하도록 만든 솔루션으로, 도·소매 유통 분야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반응형 웹사이트를 통해 로그인 후 사용할 수 있으며, 견적서 작성, 매출 처리, 수금 등 매출 관리, 재고 조회와 창고 이동 등 상품 관리, 매입과 거래처 및 영업 관리 등 블루투스를 이용한 출력과 바코드 스캐너 활용이 가능하다. 홀세일닥터는 유료 서비스로, 시스템 이용료는 인원에 따라 1인당 월 25,000원 수준으로 과금되며, 세금…
헤드셋을 쓰고 몰입의 경험을 얻는 가상현실(이하 VR)은 1990년대에 시작된 기술이지만, 시장에 정착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정지 화상보다 소모되는 데이터의 양이 많은 것도 부담이지만, 사용이 번거롭고, 직접 대상을 보는 것에 비해 품질이 너무 떨어지는 문제도 있었다. 최근 들어 데이터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졌고 촬영 장비의 가격도 낮아진 탓에 헤드셋을 쓰고 보는 몰입형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VR 기술과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순수미술 콘텐츠 서비스 ‘이젤(Eazel, 대표 윤영준)’은 미술 작품의 관객 경험을 VR…
소유 차량을 필요한 사람과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카모니(Carmony)’가 ‘프라이머 10기 데모데이’를 통해 서비스를 선보였다. 카모니는 유휴 차량을 보유한 차주와 차량이 필요한 사람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차량을 대여받을 이용자는 렌터카나 카쉐어링 서비스보다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차주는 차량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 동안 공유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서비스의 전반적인 구조는 해외의 경쟁 서비스인 ‘투로(TURO)’와 비슷하다. 관련 기사: 국내외 차량 애프터마켓 스타트업 5선 (2016.7) 국내 법규상 자가용을 유료로 대여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따라서 카모니가 공식적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도자기 쇼핑몰 ‘당신의 식탁’이 문을 열었다.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당신의 식탁’은 ‘커스텀 테이블웨어’ 브랜드를 지향하는 곳으로, 기본적인 머그컵, 접시, 파스타볼 등 템플리트(template) 도자기를 선택한 후 색상(유약)을 선택하고 원하는 이니셜을 표면에 전사하는 순서로 도자기를 주문할 수 있다. 신수현 대표는 지난달 19일 열린 ‘프라이머 10기 데모데이’를 통해, 전문 테이블웨어 브랜드가 없는 국내 시장에서 ‘당신의 식탁’이 다양한 디자인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량 주문 생산을 통해 상품의…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및 시세정보 서비스 호갱노노 (대표 심상민)가 총 2.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초기 투자사인 프라이머, 사제파트너스를 포함하여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주), 개인 엔젤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심상민 대표는 “가장 빠르게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들을 구축, 부동산 시장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해 더 많은 사람이 아파트를 구할 때만큼은 호갱*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호갱노노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에게 의미 있는 정보와 편의 기능들을 추가함으로써 부동산 정보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갱: 정보 부족으로 판매자에게…
외주 거래 중개 플랫폼 ‘캐스팅엔’(Castingn, 대표 최준혁) 운영사인 ‘㈜꿈꾸는다락방’은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와 ‘텐바이텐’으로부터 2.7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캐스팅엔이 2016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후 이루어진 첫번째 투자이다. 캐스팅엔은 기업 실무자와 신뢰할 수 있는 협력업체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양방향 외주 거래 중개 서비스로 마케팅 · 총무 · 인사 · IT 분야의 약 2천여 개의 협력사를 보유하고 있다. 3개 이상의 신뢰할 만한 협력사의 브리핑 자료 및 비교 견적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실무 담당의 협력사…
국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Primer)는 해외 사업을 하고 있거나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프라이머의 포트폴리오 스타트업을 소개하기 위해 오는 7월 20일 오후 4시에 디캠프 6층 다목적홀에서 ‘프라이머 글로벌 쇼케이스(Primer Global Showcas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스타트업과 해외 투자자들을 연결하는 목적으로 진행되며, 데모데이를 통해 수상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투자를 진행하는 방식이 아닌 글로벌 투자사 관계자들에게 국내 스타트업 팀을 소개하고 사업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슬렉(Slack), 야머(Yammer), 웰스프론트(Wealthfront), 박스(Box), 스프릭(Sprig) 등에…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아이폰 수리 O2O 서비스 ‘픽스나우’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Primer)’와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사 ‘사제파트너스(Sazze Partners)’, ‘스트롱벤처스(Strong Ventures)’로부터 후속 투자(금액 비공개)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픽스나우는 작년 12월 프라이머로부터 받은 초기 투자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픽스나우는 서울 8개 구(강남, 서초, 송파, 동작, 영등포, 양천, 강서, 용산)에서 아이폰5, 5S, 6, 6Plus 모델에 한해 수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사용자는 수리 전 실제로 결제할 비용을 미리 확인할 수…
기술 기반 교육 스타트업 투데잇(대표 조재우)이 학습 계획을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모바일 스터디플래너 투데잇의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데잇은 학습 계획 자동 설정/재설정 기능을 제공하는 유일한 학습 플래너 앱으로서, 스톱워치, 통계, 달력 등의 기능까지 제공하여 자기 주도 학습을 돕는다. 20대 사용자의 비율이 50% 이상인 투데잇은 공부 시간을 비롯하여 학습 목표, 과목별 성취도, 집중도, 학습 시간대, 학습 일지 등, 경쟁사와 차별화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영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중국어 번역 제공으로 국외 월간 활성사용자의 비율이…
자비스앤빌런즈는 최근 프라이머, 엔텔스, 벤처스퀘어 등으로부터 시드머니 3억 원을 투자받았으며,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TIPS) 선정에 따른 5억 원의 추가 정부 출연금도 받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8억 원의 초기 자금을 확보하게 된 자비스앤빌런즈는 향후 서비스 고도화에 더욱 안정적으로 역량을 집중해 사업 진행을 가속할 계획이다. 자비스는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경비 영수증 사진을 찍어 올리면 전문 타이피스트가 데이터를 입력, 내역서를 자동으로 생성하여 웹 매니저를 통해 지출 내역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도록 하는 기업 회계 클라우드 백오피스 서비스로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