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땅
거리의 스타트업 마이쿤, 500스타트업 딛고 실리콘밸리 가다
  ·  2014년 11월 05일

홍대나 명동, 사람 많은 시내에서 한 번쯤은 마주치는 스타트업이 있다. 배터리를 들고 초록색 망토를 휘날리는 고릴라가 이들의 심볼 캐릭터. ‘충전 3분 OK’를 내건 마이쿤이 그 주인공이다. 배터리 충전 서비스 ‘만땅’에 이어 충전 장소 공유 SNS ‘플러거(Plugger)’를 출시한 마이쿤이 실리콘밸리 대표 액셀러레이터인 500스타트업에 합류하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어느 행사에서나 캡 모자에 초록 점퍼 조끼를 맞춰 입고 나타나는 정겨운 팀, 마이쿤이  500 스타트업이라니. 늘 옆집 살던 오빠가 서울 대학에 합격해 상경하는 것 같은…

비론치 콘퍼런스 참석자, 휴대폰 ‘만땅’으로 충전한다
  ·  2014년 04월 25일

▲만땅 최혁재 대표 배터리 충전 서비스 ‘만땅’을  운영하는 ㈜마이쿤(대표 최혁재)이 비론치 2014(beLAUNCH2014) 콘퍼런스 참석자를 대상으로 무료 핸드폰 충전서비스를 진행한다. 마이쿤은 비론치 행사 당일(5월 14일~15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곳곳에서 일반 참석자를 포함한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핸드폰 충전 서비스와 베터리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땅’은 방전된 배터리를 가득 충전된 것으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가맹점 방문 혹은 배달을 통해 완충된 배터리를 받을 수 있으며 교환비는 3천 원이다. 세계 최초 스마트폰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표방하는 ‘만땅’은 사업 아이디어의…

스마트폰 배터리 공유서비스 ‘만땅’, 올해 2번의 투자 유치!
2013년 12월 04일

스마트폰 배터리 공유서비스 ‘만땅’, 올해 2번의 투자 유치! 마이쿤, 올해만 두 번의 투자를 유치하며 ‘만땅’ 성공 가능성 인정 받아 세계 최초 스마트폰 배터리 공유서비스 ‘만땅’을 운영하는 공유경제기업 ㈜마이쿤(대표 최혁재)이 IDG벤처스코리아(대표 이희우)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대표 장병규, 이하 본엔젤스)로부터 각각 3억원과 1억원 등 총 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마이쿤은 지난 5월 본엔젤스로부터 2억원의 초기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약 6개월 만에 추가 투자를 유치, 전국 서비스 확장 및 모바일 앱 개발 환경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스마트폰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