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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도약
2024년 04월 25일

서울의 바이오창업 인프라의 컨트롤타워이자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에 맞춤 지원하는 ‘서울바이오허브’의 입주기업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탄탄한 발판이 마련됐다. 시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이 기술과 인재를 찾기 위해 서울 바이오클러스터에 오도록 만들겠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4.25.(목)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동대문구 회기동)’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17년 산업지원동을 시작으로 연구실험동, 지역열린동이 순차적으로 개관한 데 이어 네 번째로 마련된 ‘글로벌 진출 거점공간’이다. 이번에 문을 연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는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진 성장기업을 키워내게 된다. 이미 해외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숙성된…

서울시,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44억 원 투입…400개 사 해외진출 맞춤 지원

서울시가 기술 경쟁력을 가진 우리 기업이 좁은 내수시장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지원에 나선다. 올해 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국 실리콘밸리를 포함해 미국, 독일 등 16개국으로 ‘해외진출 지원국가’를 확대하고, 총 400여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창업허브공덕’에서는 미국(실리콘밸리), 베트남,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등 5개국에서 성장 가능성을 찾을 43개 스타트업을 5월 13일(월)까지 모집한다. 이를 시작으로 서울바이오허브, 서울핀테크랩 등 서울시 창업지원시설별로 순차적인 글로벌…

서울시, ‘비전2030 펀드’ 2024년 1조 1,750억 원 조성…첨단제조와 창조산업에 집중 투자
2024년 04월 11일

양적완화 축소와 금융시장 내 고금리 기조로 3년 연속 벤처펀드 결성 금액과 신규 투자 규모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투자 냉각기 속에서도 혁신 창업생태계가 위축되지 않도록 서울시가 ‘서울 비전(Visioin) 2030 펀드’ 조성을 시작한다. 첫해인 2023년에 1조 3천억 원을 조성해 투자를 진행 중이고, 올해도 1조 1,750억 원 규모로 조성한다. ’21년 역대 최대 금액인 17조 8천억원 규모의 펀드가 신규 결성된 후 ’23년에는 28.3% 감소하여 12조 8천억원 규모로 신규 조성되었고, 신규 투자금액은 ’21년 15조 9천억원으로 역대 최대…

서울시, 아시아 스마트도시 전시회 ‘SCSE’서 서울관 운영…서울 혁신기업 5개 사 약 397억 원 수출 상담 성과
2024년 03월 27일

지난 19일(화)부터 4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스마트도시 전시회인 ‘2024 스마트 시티 서밋&엑스포(Smart City Summit&Expo, SCSE)’가 22일(금)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SCSE’는 매년 3월 대만에서 개최되는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11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는 46개국, 112개 도시, 85명의 시장·부시장이 참석하며 방문객이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SCSE’에 참가해 <서울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서울 소재 혁신기업 5개 사와 함께 4일간 수출 상담 451건, 상담 금액…

서울시, 기술개발에 367억원 투입…AI, 로봇 산업 대표 유니콘 키운다
2024년 03월 14일

‘서울형 R&D지원’이 창업‧벤처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 일자리 창출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서울형 R&D 사업에 참여한 총 1,381개의 과제를 분석한 결과, 기업의 매출은 5,043억원 올랐고, 4,457명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년 한해에만 기술사업화 지원을 받은 6개 기업이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는 등 ‘기업성장의 마중물’ 이 되고 있다. 서울형R&D사업은 미래 유망산업을 키우고, 기업에 대한 투자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서울시가 꾸준하게 추진 투자하고 있는 사업이다. 5년간 ’18년 209개→’19년 264개→’20년 351개→’21년 282개→’22년 275개 등…

서울시, 2024년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입주기업 모집
2024년 03월 08일

서울시와 씨엔티테크가 운영하는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에서 ‘2024년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입주기업’을 신규로 모집한다. 이번 신규 모집은 캠퍼스타운 출신 기업/ 출신 예정 기업 또는 서울 소재 대학 창업 보육 및 졸업기업 대상으로 창업 7년 이내이면서 대표자 연령이 만 39세 이하인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는 차세대 유니콘의 베이스캠프, 대학창업의 거점화로써 2022년 8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누적 매출 193억 원, 투자유치 51억 원, 팁스 연계 등 매우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에 모집된 기업을 대상으로 ▲(대기업 POC…

서울관광플라자, ‘2024 서울관광플라자 협력스타트업’ 모집
2024년 01월 26일

서울관광재단이 주관하고 씨엔티테크가 운영 중인 서울관광플라자에서 ‘2024 서울관광플라자 협력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관광플라자는 서울 관광의 미래, 협업 가능한 유망한 기업이 둥지를 틀어 스케일업 할 수 있는 BI공간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협력스타트업은 24년 12월 31일까지 서울관광플라자 내 공용오피스 및 회의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관광 관련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및 비영리법인이며 신청절차는 온라인 접수 후 서면심사를 통해 최종 협력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공고는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와 투어라즈에서 확인할…

서울시, CES 2024서 역대 최대 규모 서울관 운영… 18개 사 혁신상 수상
2024년 01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1월 9일(화)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 개막 현장을 찾아, 세계 각국에서 모인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정부, 정보기술(IT) 전문가 등과 네트워킹하며 서울의 스마트도시 경쟁력과 우리 기업을 세계 무대에 홍보에 나섰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주관으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다. 정보기술(IT)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과 최첨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세계 각국 투자자와 기술인력, 고객들의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1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서울시, ‘서울 창조산업의 비전’ 발표…웹툰‧게임‧e스포츠 산업 등 5대 핵심 산업 집중 육성을 위한 생태계 조성
2023년 12월 01일

서울시는 투자 위축, 고용 악화, 내년 경제성장률 2% 초반 예상 등 어려운 경제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서울 창조산업의 비전’을 11월 29일(수) 발표했다. 잘 만든 콘텐츠 하나가 국력인 시대에 제조업 비중이 10%에 불과한 서울시가 ‘고용 없는 성장’의 해법이자, 서울경제 미래 동력으로 ‘창조산업’의 비전을 제시한 것이다. 창조산업은 게임, 영화, 미디어, 웹툰, 확장현실(XR) 등 창조성과 지식자본을 핵심 요소로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산업을 말한다. ‘서울’이 세계적으로 강점을 갖는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창조산업’ 인프라 조성 ▲웹툰, 게임‧e스포츠…

헬스케어 회사 ‘눔’, 서울시 보건소와 걷기 사업 운영
2016년 04월 18일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 눔(Noom Inc.)과 서울시 주요 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걷기 마일리지 프로젝트’ 걷기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걷기 사업은 서울시 건강 체중 3.3.3.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중구, 금천구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진행되며 눔의 소셜 만보기 앱 ‘눔 워크(Noom Walk)’를 사용해 ‘걷기 마일리지 프로젝트’를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걷기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특히 무릎이 좋지 않거나 체중이 많이…

운전자와 주차장 사업자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파크히어’의 개발 성장기
  ·  2015년 10월 30일

자동차가 많이 첨단화되었다. 네트워크가 연결된 커넥티드카가 등장했고 자동 주행 자동차의 출시도 이야기 되는 시점에 주차장 시스템만은 옛날 방식 그대로 머무는 느낌이 들었다. 주차장은 자동차 운행의 시작과 끝이며 차가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이기도 하다. 이 부분이 가장 먼저 디지털화되어야 한다. 2014년 1월 출시해 만으로 2년이 돼가는 파크히어(PARK HERE)는 주변 유료 주차장을 검색하고, 할인된 가격에 주차 예약까지 바로 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파크히어를 통해 차주는 원하는 지역의 유료 주차장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서울시, 소상공인-중소기업 위한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원 저리 융자 지원
2015년 01월 26일

서울시는 서민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원을 저리로 지원한다. 특히 신속한 경제안정 효과를 내기위해 육성자금 중 60%에 해당하는 6,000억 원을 상반기 중 조기 집행해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숨통을 틔워 일자리 창출은 물론 조속한 경기회복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지원자금은 ‘중소기업육성기금 2,000억 원’, ‘시중은행협력자금 8,000억 원’이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시설자금 1,000억 원 ▲재해피해기업 자금 200억 원 ▲경제활성화 자금 6,850억 원 ▲일반 창업기업 자금…

공유경제 밀어주던 서울시, ‘우버’ 규제는 관점의 차이 때문?
  ·  2014년 07월 22일

우버코리아, 드디어 공식 입장 밝히다 “서울시의 우버 차단은 전 세계에 부는 ‘스마트 도시’ 추세와는 매우 동떨어진 이해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서울시가 발표한 성명은 서울이 아직 과거에 정체되어 있으며, 글로벌 ‘공유경제’ 흐름에 뒤처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며칠간 계속해서 논쟁이 되어 왔던 ‘서울시 우버 앱 차단 논란’에 대해 어제 우버코리아 강경훈 대표가 공식적인 견해를 밝혔다. 서울시는 우버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34조(유상운송 금지)’로 고발하고, 지난 4월 한 우버 운전자에게 벌금 100만 원을 부과했다. 강경훈…

공공데이터를 위한 해카톤, 제1회 공공데이타 캠프 열려
  ·  2012년 07월 25일

지난 7월 20일 제 1회 공공데이터 캠프가 열렸습니다. 효율적인 정부를 꿈꾸는 사람들의 해카톤, 무박 2일동안 어떤 성과가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