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최초의 벤처캐피탈, 이스트 벤처스(East Ventures)의 윌슨 쿠아카(Willson Cuaca)
2020년 01월 20일

이스트 벤처스(East Ventures)의 공동 창립자이자 매니징 파트너인 윌슨 쿠아카(Willson Cuaca)는 혁신이 진행 중인 동남아시아 지역에 무수한 기회가 있다고 믿고 있는 싱가포르 출신의 기업가이자 VC로 동남아시아에서 다수의 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2009년 설립된 이스트 벤처스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벤처캐피탈 중 하나로,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아 전역의 다양한 초기 단계 회사에 투자했다. 소비자 인터넷, SaaS 및 모바일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주목할만한 투자로는 토코피디아(Tokopedia), 고틱스(Go-Tix), 샵백(Shopback), 트래블로카(Traveloka), 그랩(Grab), 젠딧(Xendit), 소시올라(Sociolla), 루앙구루(Ruangguru), 모코포스(MokoPos), 99코(99co), 세르마티(Cermati),…

동남아시아 테크 미디어 회사 ‘e27’ 24억 원 시리즈 A 투자유치
  ·  2016년 07월 27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미디어 회사 e27이 220만 달러(한화 약 24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중국의 테크템플그룹(TechTemple Group)이 이끌고 중국의 리니어벤처(Linear Venture), 인도네시아의 컨버전스벤처스(Convergence Ventures), 싱가포르의 벤처크레프트(Venturecraft)와 스페이스몹(Spacemob), 취나얼(Qunar)의 공동 창업자 더글러스 쿠(Douglas Khoo), 스페이스몹의 창업자이자 CEO인 투로체스 푸아드(Turochas Fuad)가 참여했다. e27은 투자금을 활용해 뉴스 편집 인력과 행사 전문 인력 등 전 분야에 걸쳐 인력을 확충하고 현재 운영 중인 구인 서비스, 아시아 스타트업 정보 데이터베이스, 3자 제안 방식의 서비스 매칭…

싱가포르 IIPL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태그패스-IBM왓슨’·‘에어메이커’ 통합 한국 예선 개최
2016년 06월 22일

싱가포르 국영 투자 기관 ‘인포컴 인베스트먼트(Infocomm Investments Pte LTd, IIPL)’는 오는 7월 7일 서울 역삼동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한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두 가지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Δ 태그패스-IBM왓슨(TAG.PASS for IBM Watson)과 Δ 에어메이커(AirMaker)의 참가팀 선발을 위한 통합 한국 예선 행사를 개최한다. 인포컴 인베스트먼트는 2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는 ‘싱가포르정보통신개발국(Infocomm Development Authority of Singapore, IDA)’ 산하의 국영 투자 기관으로, 파트너십을 통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태그패스-IBM왓슨은 ‘IBM싱가포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IBM 왓슨의 인공지능 기술과 비즈니스 지원을…

‘시스코 시스템즈-싱가포르 인포컴인베스트먼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현지 설명회 개최
2016년 03월 18일

시스코 시스템즈-싱가포르 인포컴인베스트먼트 조인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시스코태그패스(CISCO-TAG.PASS)’ 현지 설명회가 인천 송도 시스코 혁신센터에서 오는 3월 22일에 개최된다. 싱가포르 인포컴인베스트먼트(Infocomm Investments Pte Ltd, IIPL)는 싱가포르 정보통신 개발국(Infocomm Development Authority of Singapore, IDA) 산하의 국영 투자 기관으로 싱가포르 스마트네이션 프로젝트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솔루션 업체를 모색 중이다. 본 프로그램은 싱가포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IoT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주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최종 선발팀에게는 시스코 시스템즈·인포컴인베스트먼트의 멘토링 및 기술지원을 통해 스마트 네이션 프로젝트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 개발 및 VC…

찾아가는 맞춤 셔츠 O2O 서비스 ‘스트라입스’, 50억 원 추가 투자 유치 “종합 남성 패션 브랜드 될 것”
  ·  2015년 11월 19일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맞춤 셔츠·정장 제작 서비스 스트라입스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트라입스의 성과와 계획을 발표했다. 사용자가 스트라입스의 웹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요청하게 되면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사용자가 있는 곳까지 방문해 신체를 측정하고 그 데이터와 스타일 상담을 바탕으로 맞춤 셔츠나 정장이 만들어진다. 사용자는 평균 7일~10일 이내로 맞춤 제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스트라입스 전체 고객의 평균 주문 금액은 18만 원 선이라고 밝혔다. 2013년 4월 출시한 스트라입스는 3년 정도가 지난 지금 3만여 명의 고객을 보유했으며 1년 이내…

싱가포르 식료품 배달 스타트업 ‘어니스트비’ 실리콘밸리 투자사로부터 169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10월 21일

온라인 식료품 배달 스타트업 ‘어니스트비(Honestbee)’가 실리콘밸리 투자 회사 포메이션 8(Formation 8)이 이끈 1,500만 달러(한화 약 169억9천만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포메이션 8은 기존에 오큘러스 VR 등 기술 기반 회사들에 투자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드롭박스, 렌딩 클럽, 페이스북, 아마존에 투자한 실리콘밸리 벤처 펀드인 페즈먼마르벤처스와 구글 전문가 기드온 유, 오웬 벤 나타, 스티브 챈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준 ‘어니스트비’는 주문 후 한 시간 내에 식료품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남아 한류 뷰티 커머스 스타트업 알테아, 실리콘밸리 500스타트업스에서 투자 유치
2015년 10월 06일

동남아시아 시장 1위 한류 뷰티 커머스인 알테아가 실리콘밸리 대표 액셀러레이터이자 벤처캐피털인 500스타트업스(500Startups)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창업한 알테아는 지난 5월 본엔젤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은 후, 넉 달 만에 실리콘밸리 500스타트업으로부터 후속 투자를 끌어냈다. 알테아는 티켓몬스터와 리빙소셜 출신인 강대업 대표와, 티켓몬스터 공동 창업주인 신성윤 최고운영책임자, 그리고 미국 사모투자회사 출신인 김재윤 최고재무책임자가 뭉쳐 창업한 한국 스타트업이다. 현재 알테아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동남아시아 시장에 우수한 품질의 한국 뷰티 상품을 빠르고 합리적인…

싱가포르 액셀러레이터 ’10K아시아’, ‘스타트업로프트’ 인수
2015년 08월 27일

싱가포르 마블스톤 그룹의 공식 액셀러레이터 브랜드인 10K 아시아가 싱가포르의 코워킹스페이스인 스타트업로프트(Startup Loft)를 인수했다고 27일 밝혔다. 10K 아시아는 코워킹스페이스 겸 액셀러레이터로서, 싱가포르 마블스톤(Marvelstone) 그룹이 지난 7월 한국의 3개 센터를 인수합병하며 공식 런칭했다. 이번 싱가포르 센터 인수를 시작으로 1년 내 아시아 10개국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10K 아시아는 이번 인수와 함께 화웨이(Huawei)의 글로벌 오퍼레이션 총괄대표였던 빅터 초우(Victor Chow)를 고문으로 영입했다. 현재 빅터 초우가 CEO로 있는 핀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InspirAsia와 함께 10K에도 참여하면서, 핀테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동남아시아판 아마존 라자다, 2억 5천만 달러 투자받다 등
  ·  2014년 12월 01일

[TC] 동남아시아판 아마존 라자다, 2억 5천만 달러 투자받다 동남아시아의 아마존, 라자다(Lazada)가 싱가폴의 테마섹 홀딩스(Temasek Holdings)가 이끄는 2억 5천만 달러(한화 약 2천8백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라자다는 독일 기반의 인터넷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로켓 인터넷(Rocket Internet)이 만든 동남아시아의 이 커머스(e-commerce) 회사인데요. 이번 투자에서 기업 가치를 부려 12억 5천만 달러(1조 4천억 원)로 평가받았다고 하네요.   [re/code]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 매해 20% 성장 미국 최대의 연말 쇼핑 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의 온라인 매출이 매해 20%씩 성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