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스타트업 혹한기인 지난해 활발한 투자로 누적 포트폴리오 300개를 돌파했다. ‘서비스형 투자'(IaaS)와 ‘인구 문제'(DMF)에 특화한 운영으로 새로운 투자 방향성도 제시했다.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는 지난해 56개 스타트업에 약 180억원 규모 금액의 신규 투자를 집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블루포인트가 투자한 누적 스타트업의 갯수는 지난해 말 기준 331개로 집계됐다. ◇투자 키워드① – 300+ IR 접수는 2021년 1526건, 2022년 3059건, 지난해 3111건 등 투자가 위축된 시기에도 꾸준히 증가했다. 블루포인트는 홈페이지를 통한 상시 투자 요청을 비롯해…

고성능·초저전력 인공지능 칩(AI Chip) 및 AIoT(AI + IoT) 솔루션을 개발하는 페블스퀘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딥테크 팁스(TIPS)’에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중기부의 ‘딥테크 팁스(TIPS)’ 프로그램은 기술력이 뛰어난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3년간 최대 15억원의 기술개발 자금과 창업사업화·해외마케팅 자금(최대 2억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페블스퀘어는 초저전력 엣지 AI칩의 양산에 성공한 선행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홈IoT, 스마트팩토리, 가전 제품, 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PoC(기술실증)을 진행 중이다. 이번 ‘딥테크 팁스’를 통해 페블스퀘어는 고성능·저전력 차세대 AI칩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