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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UCCESS/Gist 차기 프로젝트 소개 – 아시아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All Asia Tech
  ·  2013년 10월 22일

beSUCCESS 는 작년 초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면서 beSUCCESS 라는 테크/스타트업 미디어와 beLAUNCH 라는 대표적인 아시아 테크/스타트업 컨퍼런스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beGLOBAL 이라는 beLAUNCH 실리콘밸리 버전을 론칭하면서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관련해서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이를 통해 언어/지리적 장벽을 넘어 타국에서 마케팅/투자 유치 등 한 개의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는지를 몸소 체험해 왔다. 또한 프로젝트 중에 중요한 미디어 부분인 국내 콘텐츠의 글로벌 노출을 위해서 beSUCCESS 영문 페이지를 운영해왔으나, 독자…

V-Forum 2013년 두번째 데모데이, 발표 선보인 17개팀 서비스의 간단 소개
  ·  2013년 10월 02일

10월 1일 저녁,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는 2013년도 2번째 데모데이가 열렸다. 17팀이 지난 몇 달 동안 자신들이 갈고 닦은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를 보기 위해 20여 명의 VC 및 관련 기관 담당자가 참석했고 100여 명의 스타트업 관계자도 참석했다.  소개된 서비스 중, 인상적이었던 것들만 간단히 요약해 소개해본다. Scooboard – wize hat “beLAUNCH2013 진출팀”이재환 대표는 2년 전까지는 치과 사무장으로 일했다. 그 시절 만들었던 태스크보드(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를 블록화해서 화이트보드에 자석식으로 붙인 형태)를 웹, 타블렛,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20명 이내의 직원이 있는…

beGLOBAL이 선사하는 한국스타트업 미국진출의 기회, 발표준비 현장스케치
  ·  2013년 09월 13일

비석세스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그리고 스트롱벤처스가 함께 개최하는 beGLOBAL의 사전 발표 멘토링 세션 현장에서 만난 Beyond Security 공동설립자 Aviram Jenik은 스티브잡스의 발표 실력이 하루 아침 사이에 발전하지 않았음을 강조한다. 이 전보다 나은 발표를 위해서는 끝없는 연습이 답이라며, 특히 처음보는 외국인 앞에서 피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꼭 시도해 보기를 제안한다. “발표 시간은 총 5분 뿐이에요. 하지만 beGLOBAL을 위해 미국에서 머무르는 시간은 그것의 1000배가 넘죠. 본 행사에 참가하는 팀 대부분이 그 5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