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워크 OS ‘Swit(스윗)’을 서비스하는 스윗 테크놀로지스(대표 이주환)가 국내 신문사 조선일보에 자사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조선일보는 2020년 원활한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슬랙(Slack)’을 도입했고, 도입 3년 만에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관리 도구인 글로벌 협업 플랫폼 ‘Swit’으로 교체해 전사 적용하게 됐다. Swit은 업무 최적화와 효율화를 위해 조선일보가 기존에 쓰던 뉴스 제작툴 및 클라우드 기반 협업툴과 호환하는 작업을 거쳤다. 조선일보는 디지털 뉴스 혁신을 위해 미국 워싱턴포스트(WP)의 기사 작성 및 퍼블리싱 소프트웨어 ‘아크(ARC)’를 이용하고 있다….
Swit
업무 협업툴 ‘스윗 테크놀로지스’, 조선일보에 서비스 공급
협업툴 ‘스윗(Swit)’ 개인정보 30,039건 유출돼
2023년 04월 13일
협업툴 ‘스윗’(Swit, 대표 이주환)이 4월 13일 총 30,039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시스템 정기 점검 공지 메일(4월 16일 Swit 점검 및 업데이트 안내)을 발송하는 과정에서 무료(Free) 및 스탠다드(Standard) 요금제를 사용하는 일부 한국 사용자들을 숨은 참조가 아닌 수신자로 지정하여 메일을 발송하면서 발생했다. 이에 스윗은 발송과정에 담당자의 실수로 메일 1건당 1,000명의 이메일 주소가 포함되어 총 30,039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며, 개인정보포털을 통해 유출 사항 신고했다고 공지했다. 이어 스윗은 4/13 고객정보 유출 사과 이메일을 보내 재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