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beTECH] 야후 3분기 매출 1조 넘어서, 바닥치고 일어서나 등
2014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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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 야후 3분기 매출 1조 넘어서, 바닥치고 일어서나

야후가 지난 21일 실적보고에서 3분기 매출 10억 9천만 달러(한화 약 1조 1천5백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매출 개선은 모바일 매출 신장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 소식과 함께 야후의 주가는 3% 증가했다고 합니다.

 

[VB] 우버, 홍콩에서 음식배달 시작하다

우버(Uber)가 홍콩의 포장음식 스타트업인 시크릿 인그리디언트(Secret Ingredient)와 파트너쉽을 맺으며 음식배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하루 동안의 테스트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우버는 이미 산타 모니카와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인 '우버 프레쉬(UberFresh)'를 론치했죠.

 

[GIGAOM] 매직 리프, 5억 4천2백만 달러 투자받아

3D 가상현실 전문 스타트업인 매직 리프(Magic Leap)가 투자로 총 5억 4천2백만 달러(한화 약 5천7백억 원)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총 투자금액은 5억 9천2백만 달러(한화 약 6천2백억 원)에 달합니다.

 

[TC] 유럽에서 핀테크 스타트업을 시작한다는 것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 Europe 2014)에서 핀테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핀테크의 현재와 규제문제, 그리고 지금 유럽에서 핀테크 스타트업을 시작하기에 왜 적시인지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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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 크레이트, 2014 유럽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우승

런던에서 개최된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14(TechCrunch Disrupt Europe 2014)에서 크레이트(Crate)가 우승했습니다. 크레이트.IO는 백엔드 서버에 빅데이터를 구축할 때 쉽고 빠르게 데이터베이스 클러스터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이번 우승으로 크레이트는 3만 유로(한화 약 4천만 원)의 상금을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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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adget] 원자 단위의 작은 센서가 당신의 마음을 알려줄 거에요

DARPA(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 Defenc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와 위스콘신대의 연구진이 최근 하이브리드 브레인 센서(Hybrid Brain Sensor)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는 전기적 신호와 광학적 기술을 결합하여 하나의 그림으로 구현해 내는 기술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TC] 구글, 파이어베이스 인수

구글이 개발자들에게 리얼타임을 구축해주는 기술을 가진 파이어베이(Firebase)를 인수했습니다. 이로써 구글의 사용자는 더 빠르게 싱크와 저장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FAST COMPANY] '옐프'로 호텔 예약하세요

호텔 리뷰 사이트인 옐프(YELP)가 여행 예약 사이트인 힙멍크(Hipmunk) 와 파트너쉽을 채결했습니다. 이로써 옐프의 사용자들은 호텔을 검색해, 리뷰를 읽고 바로 예약할 수 있게 됐네요.

 

[Mashable] 애플, "해커, 우리 중국유저 건드리지 마!"

애플이 해킹의 공격에 IP를 바꾸고 페이지에 관련 공지를 띄우는 등 해커들의 공격에 만발의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중국에 대해 직접적 언급은 하고 있지만 지난 월요일 서포트 페이지가 중국어로 번역돼 있었다는 것에서 보건대 중국을 염두에 두고 있음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이에 중국은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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