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텍스트팩토리, 문자로 하는 개인비서 서비스 ‘문비서’ 정식 서비스 실시
2016년 04월 11일

주식회사 텍스트팩토리는 자사의 문자 기반 개인비서 서비스 ‘문비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문비서는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청을 접수받아 실시간으로 처리해주는 개인비서 서비스로, 익숙한 수단인 채팅만으로 다양한 일 처리가 가능한 편리성을 앞세워 9개월간의 베타서비스 기간 1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문비서는 작년 말 세차, 세탁, 음식배달 등 6개 분야 O2O 스타트업들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이사, 가사도우미, 번역, 보험, 여행, 광고 전문 업체 등과 추가 제휴를 맺어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 범위를…

모바일 게임 개발사 베스파, 23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4월 11일

베스파는 23억 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에스엘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베스파는 넥슨 및 게임하이 출신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이다. 현재 모바일 RPG인 ‘킹스레이드(King’s Raid)’를 개발 중이다. 올해 상반기 태국 출시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를 우선 공략하며 점진적으로 한국, 일본 등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2014년 베스파에 투자한 후 이번 후속투자에도 참여했다.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장유진 심사역은 “베스파는 동남아시아 게임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개발된 출시예정 신작의 퀄리티가 뛰어나 국내외에서의 선전이 기대된다”고 투자 배경을…

간편송금 ‘토스’ 비바리퍼블리카, 265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4월 11일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KTB네트워크와 실리콘밸리 기반의 굿워터캐피탈과 알토스벤처스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으로부터 26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 서비스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고 확장하는 데투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2월 출시한 토스는 보안카드와 공인인증서 없이 수초만에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받는 사람 계좌번호나 전화번호, 금액, 암호 입력 등 3단계만 거치면 송금이 완료된다. 또한, 토스는 지문 인식 송금, 송금 직전 사기 의심 계좌 조회 등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20~30대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 출시 이후 약 11개월 만에 누적 송금액 1,000억 원을 달성한 이후, 이달 한 달 송금액으로만 1,000억 원가량을 취급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토스를 통한 누적 송금액은 3,000억여 원으로, 동종 서비스 중 최고치다. 토스를 통한 월평균 송금 횟수는 약 7.2회로, 이는 지난해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민 월평균 모바일뱅킹 계좌이체 횟수(2.2회)의 3배가 넘는 수치다. 현재 전체 사용자 수는 200만 명가량이며, 앱스토어 금융 부문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알토스벤처스의 한 킴 대표는 “짧은 시간 내 서비스가 급격하게 성장하고 독점적인 시장지배력을 갖춘 점을 높게 평가했다”며 “향후 강력한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해외의 핀테크 서비스들이 모바일 채널에서 제공하는 금융 상품은 기존 금융 소매점이 판매하는 상품과는 접근성, 이용성 측면에서 구조적으로 다른 경우가 많다”며 “토스 역시 송금 플랫폼을 통해 16개 금융 제휴 기관과 모바일 채널에 최적화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타트업 ‘이지메이션’, 지도기반 세입자 주거 평가·공유 서비스 ‘하우스 로그’ 출시
2016년 04월 08일

서울에서 자취를 하는 20대 대학생 정모 씨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여름에 이사 온 월세 집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문제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발품을 팔아가며 겨우 구한 집에서 결로 현상이 발견되었다. 미처 보지 못했던 부분이라 울며 겨자 먹기로 지내고 있다. 신림동에 사는 20대 중반의 회사 전모 씨는 큰 걱정에 빠졌다. 이달 말 원룸 계약이 종료되면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전 집주인이 보증금 500만 원을 돌려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결로 현상이나 보증금 문제, 층간소음, 곰팡이 등과 관련한…

음식점 순번 대기 앱 ‘노웨이트’,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사업 확장
  ·  2016년 04월 08일

음식점 순번 대기 서비스 ‘노웨이트(NoWait)’가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최근 몇 년간 모바일 대기 시스템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 노웨이트는 앱 내 장착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해 음식점 경험의 처음과 끝을 담당할 전망이다. 노웨이트의 사용자는 음식점 입장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모바일 앱을 통해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노웨이트의 비즈니스 모델은 음식점으로부터 소프트웨어의 월 사용료 받는 방식이다.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 수(200명 미만 0달러, 500명 규모 59달러, 1,200명…

쇼핑몰모음 앱 ‘지그재그’, 알토스벤처스로부터 30억 원 투자유치
2016년 04월 08일

여성 쇼핑몰 모음 앱 ‘지그재그(ZIGZAG)’를 서비스하는 크로키닷컴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인 알토스벤처스로부터 3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통상 스타트업의 첫 투자유치 금액이 10억 원 안팎임을 고려할 때 이례적으로 큰 규모의 초기 투자다. 지그재그는 국내 여성 쇼핑몰을 모두 한곳에 모아 ‘쇼핑몰 순위 정보, 상품 통합 검색, 즐겨찾기’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앱이다. 온라인에 산재한 수많은 쇼핑몰을 스타일별로 분류하고 사용자마다 맞춤형 검색 결과를 제공함에…

라이브 채팅 솔루션 ‘센드버드’, “와이컴비네이터는 회사의 빠른 성장과 사업의 본질에만 집중하게한다”
  ·  2016년 04월 07일

지난달 22일 미국 실리콘밸리의 창업사관학교로 불리는 ‘와이컴비네이터(Y-Combinator)’ 2016 윈터 배치(batch) 프로그램을 위한 데모데이가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위치한 컴퓨터 역사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날 국내 B2B 채팅솔루션 스타트업 ‘센드버드’를 포함해 총 59개의 스타트업이 발표를 진행했다. 1년에 두 번, 윈터·서머로 구성된 와이컴비네이터 배치 프로그램은 전 세계 스타트업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뷰티 커머스 스타트업 ‘미미박스’가 2013년 9월, 23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참가해 주목받은 바 있다. 비석세스는 와이컴비네이터 배치 프로그램 및 미국 진출에 대한 인사이트를 듣고자 작년 12월 중순부터…

SK행복나눔재단,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와 ‘스타트업 대상 임팩트 투자 활성화’ 협력 체결
2016년 04월 07일

SK그룹 사회공헌 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이하 쿨리지코너)와 7일 서울 용산 SK행복나눔재단 사옥에서 크라우드펀딩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대상의 임팩트 투자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행복나눔재단은 쿨리지코너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구 성장사다리펀드)의 ‘K-크라우드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되어 결성한 ‘CCVC 신디케이트 리드 펀드’에 출자하여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모두 실현하는 스타트업의 발굴과 투자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1월 25일부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하여 다양한 혁신 스타트업이 투자유치에 성공하고 있는데,…

공유경제 서비스 스타트업 ‘벌로컬’,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과 파트너십 체결
2016년 04월 07일

개인의 재능과 경험 및 지식을 기반으로 한 공유경제 서비스 스타트업 벌로컬(Verlocal)이 세계적인 호텔 체인 힐튼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벌로컬은 뉴욕에 위치한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클럽(Hilton Grand Vacations Club)을 통해 벌로컬의 경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벌로컬은 ‘오픈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으로서, 누구나 자신만의 재능과 경험 및 지식을 바탕으로, 세미나, 워크샵, 클래스, 투어 등 다양한 경험을 만들어서 판매할 수 있는 공유경제 기반 서비스다. 벌로컬의 미션은 특정 분야에 재능과 경험 및 지식을 가진 개인이 누구나…

500비디오스, 비디오명함기반 구인플랫폼 ‘500시스터즈’ 출시
2016년 04월 07일

비디오광고 대량제작 전문 스타트업 500비디오스(500videos)가 국내 최초로 비디오명함기반 구인플랫폼인 ‘500시스터즈(500sisters)’를 출시했다. 500시스터즈는 각 분야 다양한 여성 전문가들의 비디오 소개를 활용한 신개념 구인플랫폼으로서 모델, 배우, 쇼호스트, 퍼스널트레이너, 각종 과외 선생님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능력녀들을 시간 단위로 고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500비디오스에서 직접 비디오 프로필을 촬영하고 검증한, 비디오명함이라는 독특한 세로형 비디오를 통해 신뢰감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시간 단위로 예약 후 신용카드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다. 상하좌우로 밀기만 하면 한 명씩 검색할 수 있는 기술로 특허출원 중인…

파킹클라우드, KT와 손잡고 스마트 파킹 시장 진출
2016년 04월 06일

스마트 파킹 솔루션 ‘아이파킹’을 운영하는 파킹클라우드와 KT의 GiGA IoT 사업단이 손잡고 IoT 솔루션에 기반을 둔 스마트 파킹 서비스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파킹클라우드와 KT는 이번 사업협력을 통해 스마트 파킹 사업 관련 기술의 제휴와 스마트 파킹 솔루션 ‘아이파킹’의 관리부터 운영, 마케팅 등 양사 간 스마트 파킹 서비스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스마트 파킹 솔루션 ‘아이파킹’은 오프라인의 주차장을 온라인과 연결해 운전자에게 주차장의 실시간 정보 및 주차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뿐 아니라 주차장의 모든 운영과 관리까지 모바일로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

비주얼 소비 분석 스타트업 ‘텐큐브’, SK플래닛으로부터 7억 원 투자유치
2016년 04월 06일

비주얼 소비 분석 플랫폼 클립(QLIP)을 서비스하는 텐큐브가 SK플래닛으로부터 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텐큐브의 클립은 사용자의 지출내역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카테고리를 분류해 상세하게 분석해주는 소비 분석 앱이다. 기존의 가계부와는 달리 인포그래픽을 통해 자신의 소비를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생활패턴까지 분석하여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끌어 내고 있다. 텐큐브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SK플래닛의 마케팅 지원과 동시에 시럽 월렛(Syrup Wallet)과의 제휴를 시작할 계획이다. 시럽은 텐큐브의 서비스를 통해 1,4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과거 소비내역을 자동으로…

글로벌 뮤직 네트워크 서비스 ‘디오션’ 출시
2016년 04월 06일

뮤지션들을 위한 신개념 서비스를 선보여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글로벌 뮤직 네트워크 서비스(MNS)인 ‘디오션(DIOCIAN)’이 출시됐다. 디오션은 스튜디오와 뮤디션의 합성어로 2013년 말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글로벌 스타트업이다. 전 세계 아티스트들이 온라인상에서 함께 음원 제작부터 발매, 유통, 수익 분배, 홍보까지 모든 작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들에게 필요한 모든 기능을 원스톱으로 구현한 뮤직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만들어진 음악은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구글뮤직 등과 같은 해외 음악 사이트 뿐만아니라 멜론, 네이버 뮤직, 지니 등과 같은 국내 음악 사이트에서도 서비스되어, 전…

델리올벤처스, 배달 앱 포털 ‘맛있어’ 정식 서비스 출시
2016년 04월 06일

델리올벤처스는 최근 배달 맛집 포털서비스 ‘맛있어’ 정식 서비스를 출시했다. 배달 맛집 포털서비스란, ‘맛있어’ 앱 내에서 배달의민족, 요기요, G마켓배달 등의 정보를 모아서 볼 수 있다는 개념이다. 사용자의 현재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각각의 배달 앱들이 제공 가능한 배달식당 리스트, 각 서비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할인 등의 혜택이 알아보기 쉽게 노출된다. 연간 2조 원을 넘어 성장하고 있는 배달 앱 시장에 처음 도입되는 포털개념으로, 사용자는 ‘맛있어’ 서비스를 통해 여러 배달 서비스를 비교한 후 실제 구매는 본인이 선호하는 서비스로…

카카오, MCN기업 오스카엔터테인먼트에 20억 원 투자
2016년 04월 06일

카카오가 오스카엔터테인먼트에 약 20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오스카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MCN(다중채널네트워크) 기업이다. 방송 진행자인 크리에이터에게 개인 방송룸, 콘텐츠 분석 기능, 영상편집, 개인별 전문 PD, 일정 관리 등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제공하며 독자적인 콘텐츠를 생산 중이다. 오스카엔터테인먼트는 특히 게임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리그오브레전드’의 이상호, ‘피파온라인3’의 효근, ‘메이플스토리’의 팡이요 등이 이 회사에 소속돼 있어 이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게임 마케팅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들은 각각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수상, 아프리카TV 랭킹 1위,…

P2P 금융 플랫폼 펀다, 한국무역정보통신과 글로벌 핀테크 서비스 협력 위한 협약 체결
2016년 04월 06일

지역 상점 전문 P2P 플랫폼 펀다가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보안부문 기술협력 및 핀테크 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목적은 펀다의 금융보안 시스템을 보안 전문기업인 한국무역정보통신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고객의 금융정보를 보호하고 유수 금융기관 수준으로 보안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에 있다. 협약을 통해 펀다는 고객의 금융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향후 금융기관과의 연계에 필요한 보안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약은 한국무역정보통신이 성장성 있는 핀테크 기업을 지원하고 글로벌 핀테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협약식에는 펀다의 협력사인 핀테크 기업 엘리펀드, KTB솔루션도…

캐시슬라이드, 상점 내 ‘알뜰폰 쇼핑몰’ 오픈
2016년 04월 06일

NBT가 운영하는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는 알뜰폰 사업자 한국케이블텔레콤(KCT)과 제휴를 맺고 앱 상점에 ‘알뜰폰 쇼핑몰’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캐시슬라이드 알뜰폰 쇼핑몰에는 한국케이블텔레콤의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tplus)로 개통 가능한 휴대전화 8여 종이 입고된다. 캐시슬라이드는 SK텔레콤 통신망을 사용하는 티플러스와 함께 공짜 모델부터 최신 모델까지 다양한 기종을 착한 단말기 가격과 요금제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캐시슬라이드는 알뜰폰 쇼핑몰에서 티플러스 번호이동 신청 시 4만 캐시, 신규가입 신청 시 2만5천 캐시를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1만 캐시를 추가로…

숙박 예약 관리 서비스 ‘자리’, 실시간 숙박 예약 관리 모바일 앱 출시
2016년 04월 06일

숙박 예약 관리 서비스 ‘자리(ZARI)’가 중소 숙박업자를 위한 실시간 숙박 예약 관리 앱 ‘자리(ZARI)’를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자리는 게스트하우스, 펜션 등 중소규모 숙박업자들이 기존에 엑셀이나 장부 등을 이용해 객실을 관리하던 것을 보완해 손쉽게 예약 및 고객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숙박업소 관리 플랫폼이다.  자리는 지난해 웹 버전을 출시한 데 이어 외부에서도 숙박업자들이 신속하게 고객을 응대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출시했으며, 이로써 숙박업자들은 실시간으로 숙박 예약 관리가 가능해졌다.  현재 자리 앱은 실시간 예약 조회…

뤼이드, 일대일 튜터링 메신저 ‘산타톡’ 기능 출시
2016년 04월 06일

기술기반 교육 스타트업 뤼이드는 일대일 튜터링 메신저 ‘산타톡(Santa Tal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산타톡’은 현재 뤼이드가 제공하는 어댑티브 러닝 토익 솔루션 산타토익(Santa for TOEIC!)에 적용된 튜터링 서비스다. 산타토익을 이용해 토익 시험을 준비하는 사용자들이 문제 풀이 및 복습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궁금증을 쉽고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개발됐다. 사용자들이 일일이 문제 화면을 캡쳐하거나 입력할 필요 없이, 문제 화면에서 클릭 한번으로 간편하게 질문을 남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답변은 토익 전문가로 구성된 ‘산타 언니’가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산타톡’은 기획 단계부터 철저하게 산타토익…

야놀자, SL·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150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4월 06일

숙박 O2O 스타트업 야놀자가 SL인베스트먼트와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1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야놀자는 지난 2015년 연결기준 36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2014년 대비 82%의 매출 증가를 이룬 국내 대표 O2O 기업이다. 온라인 기반의 사업 중심인 동종 업계에서 수익 발생과 동시에 오프라인에 지속해서 투자해 오며 국내 중소형 숙박시설의 운영 인프라를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야놀자는 지난해 7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받은 100억 원의 투자금 역시 대부분 오프라인 인프라 고도화에 쏟아, 오프라인 매출을 전체 매출의 50%까지 끌어올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