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중소기업을 위한 경영 관리 서비스 ‘알밤’, 본엔젤스로부터 4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3월 18일

중소사업자를 위한 경영효율화 서비스 ‘알밤(Albam)’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푸른밤’이 초기기업 전문 벤처캐피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4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밝혔다.   푸른밤에서 서비스 중인 ‘알밤’은 위치인식 기술인 비콘(Beacon)을 통해 모바일이나 PC온라인으로 기업과 매장 등 직원들의 출퇴근 관리를 비롯, 효율적인 시급직 직원들의 급여 정산과 내부 알림 기능 등 중소기업 및 매장 관리에 효율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업자들이 직접 관리하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의 가입이 빠르게…

자유 여행자를 위한 예약 서비스, ‘데얼(There)’ 방콕 지역 서비스 개시
2015년 03월 17일

자유여행자를 위한 예약 서비스 데얼이 태국지역 서비스에 본격 돌입했다. 데얼은 11일부터 태국의 수도이자 전세계 여행자들의 자유여행 성지로 불리는 방콕지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방콕지역은 인천공항 뿐만 아니라, 대구, 김해공항에서도 저가항공 (LCC) 노선이 출항할 만큼 한국 자유여행자들의 최다 출국지역이다. 매년 100만명의 여행자가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 방콕지역 액티비티 수급을 전두지휘한 데얼의 박찬 공동 대표는 “자유여행자들에게 꼭 필요한 지역이기도 하지만, 방콕지역에 자유여행자들이 꼭 즐겼으면 하는 액티비티 및 투어가 많았는데 이제서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반갑기도 하다” 면서, “상반기내로 동남아…

링크드인, 빅데이터를 통한 리쿠르팅 비지니스 분야로의 확장을 꿈꾸며 ‘커리어리파이 인수’
2015년 03월 17일

링크드인(Linkedin)이 빅데이터를 이용한 인력채용 비즈니스로의 확장을 위해  커리어리파이(Careerify)를 인수하였다.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커리어리파이는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회사들의 인력채용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커리어리파이는 링크드인, 트위터, 페이스북 등 회사원의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구인구직에 알맞은 후보자를 찾아내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보통 회사 내에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면 내부 직원들에게 이메일이나 전화를 통하여 후보 추천을 받지만 추천할 만한 인재가 주변에 없는 경우가 빈번하다. 커리어리파이는 이 과정을 자동화시켜 회사원 주변 사람들의 신상정보를 분석하여 적합한 후보자를 선별해준다. 커리어리파이가…

Maru180@Campus Seoul Applications Open
2015년 03월 17일

The Asan Nanum Foundation is providing support to Google in its recruiting efforts of startups applying to be based in Google’s Campus Seoul. The Foundation has recently entered an operating partnership agreement with Google and is responsible for managing the workspace for Google’s Campus.  MARU180’s 2nd office, named MARU180 @ Campus Seoul, will begin operation starting next month. The final selection and recruitment targets 10 prospective entrepreneurs and companies that have been…

패스트캠퍼스, ‘2015 패스트캠퍼스데이’ 성황리에 마무리
2015년 03월 17일

성인을 위한 직무 교육 기관인 패스트캠퍼스가 지난 16일 디캠프(D.Camp)에서 2015 패스트캠퍼스 데이(Fast Campus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다양한 피드백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기 수강생 중 약 110여명이 참석하여 유쾌한 만남을 가졌다. 작년 10월, 첫 강좌를 오픈한 패스트캠퍼스는 1년 남짓한 기간동안 데이터분석이나 브랜드매니지먼트, UX디자인, 게임개발 등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수강생들의 요청에 따라 총 18개 영역별 강좌를 개설하고, 총 35회에 걸쳐 수강생을 모집했다. 수강생들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했던 강사 수는 52명으로, 총 800여명에 달하는…

나에게 딱 맞는 디자인의 포장에서 배송까지, 포장 배송 스타트업 ‘패키블’
  ·  2015년 03월 17일

E-커머스 기업들이 쏟아져나오며 또 떠오르는 시장이 있다. 바로 배송과 포장이다. 포장에서 배송까지를 간소화하게 도와주는 스타트업이 있어 소개해보고자 한다. 바로 패키블(Packible)이다. Y콤비네이터(Y Combinator) 의 지원을 받고 있는 패키블은 닉 칼슨(Nick Calson)과 필립 아크잘(Phillip Akhzar)이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닉 칼슨과 필립 아크잘은 아이폰, 아이패드 수리 스타트업인 아이크랙트(iCracked)에서 일하며 만났다. 그곳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포장하고 배송하는 일을 하다가 얼마나 비효율적인지를 깨닫게 됐다. 닉 칼슨은 “사이즈가 맞는 물건을 찾기 위해서 공급자에게 수 십 번 연락한 적도 있었다”며 “이런…

창업 이래로 총 8천 6백억 투자받은 핀터레스트, 5천 7백억 규모의 시리즈 G 준비 중?
  ·  2015년 03월 17일

핀터레스트가 3억 6천7백만 달러(한화 약 4천억 원)의 투자금을 모았다. 지난해 핀터레스트는 무려 2억 달러의 시리즈 F 투자를 받으며 화제가 됐었다. 테크크런치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그 이후 핀터레스트는 5억 달러(한화 약 5천7백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현재 그 반 이상인 3억 6천7백만 달러(한화 약 4천억 원)의 투자금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 핀터레스트는 이번 라운드 투자를 마무리 하기 전에 여기에 2억 1천1백만 달러(한화 약 2천 4백억 원)를 더 모으기 위해…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설명회 개최, 직방과 비트윈 대표가 전달하는 생생한 노하우
2015년 03월 17일

아산나눔재단이 제4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설명회를 연다. 재단은 전국 9개 지역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서울에서는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서울 설명회는 경진대회 소개 및 청년 창업가의 강연으로 꾸며진다. 3월 19일(목) 오후 6시 MARU180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부동산 앱 ‘직방’을 운영하는 채널브리즈 안성우 대표가 ‘퍼즐 풀듯이 접근하는 스타트업’을 주제로 강연한다. 4월 2일(목) 오후 6시 연세대에서 개최되는 설명회에는 커플 전용 SNS ‘비트윈’을 만든 VCNC 박재욱 대표가 연사로 참석해 청년들에게 생생한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전한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4월 1일(수)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하고 발표심사, 사업실행, 결선을 거쳐 8월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는 9주 동안 실제로 창업을 해볼 수 있는…

32개국 시장 점유율 1위 음식 주문 및 배달 서비스 푸드팬더, 1천 2백억 원 투자받아
2015년 03월 16일

음식 주문 및 배달서비스 푸드팬더(Food Panda)가  1억 1천만 달러(한화 약 1천 2백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독일의 ‘스타트업 팩토리’로 유명한 로켓인터넷(Rocket Internet)를 포함해 기존투자자 및 신규투자자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로켓인터넷은 52%의 푸드팬더 관련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현재 푸드팬더는 2012년에 서비스 론칭 이후 총 2천1백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것으로 집계된다. 이번투자와 함께 푸드팬더는 “금년 2월, 아시아, 중동, 멕시코, 인디아 등 7개국의 6개의 음식배달 서비스 회사들을 인수한 데 이어 고객 서비스와 고객…

애쉬튼 커쳐 직접 조성한 테크 스타트업 펀드 ‘사운드 벤처스’ 공개
  ·  2015년 03월 16일

애쉬튼 커쳐(Ashton kutcher)와 가이 오시리(Guy Oseary)가 텍사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창조산업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서 사운드 벤처스(Sound Ventures)라는 새로운 펀드를 공개했다. 애쉬튼 커쳐는 배우 출신이지만 스타트업계에서는 투자자로서도 꽤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그가 만든 투자회사 에이 그레이드 인베스트먼트(A-Grade Investment)는 우버, 에어비앤비, 스포티파이 등의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투자 포트폴리오사인 네스트(Nest), 스마트씽즈(SmartThings), 소셜캠(SocialCam)등은 각각 구글과 매각되기도 했다. 지금까지는 이런 애쉬튼 커쳐의 행보에 자비로 취미 삼아 벤처 투자를 한다는 세간의 시선이 많았지만, 이번에 조성된 ‘사운드 벤처스’는 외부로부터의…

3분의 짧고 굵은 인사이트를 전하는 오디오 클립 ‘오디바이저’, 16억 원 투자 받아
  ·  2015년 03월 16일

최근 책 읽을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을 위한 각종 오디오 서비스가 생겨나고 있다. 오디바이저(Audvisor) 역시 그 중 하나다.  오디바이저는 기고자, 블로거, VC 등 100여 명의 이야기를 3분짜리 오디오 클립으로 제공한다. 오디바이저의 공동창업자인 마이클 마틴(Michael Martin)은 “너무 길면 집중력이 떨어지며 클립이 짧으니 자투리 시간에도 틈틈이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3분을 고수하는 이유를 밝혔다. 오디바이저는 자동으로 추천되는 클립을 볼 수도 있고 ‘커리어 쌓기’, ‘좋은 리더 되기’와 같이 원하는 종류를 검색해서 볼 수도 있다. SNS로의 공유도…

500V, 이스라엘 ‘요즈마 그룹’으로부터 10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3월 16일

벤처연합 500V(오백볼트, 대표 김충범)는 이스라엘 요즈마그룹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초기단계(Early Stage)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기 위해 설립한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인 요즈마벤처스(대표 조승현)와 지난 13일 전략적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요즈마그룹이 요즈마벤처스를 통해 500V에 1차로 10억원을 투자하는 한편,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500V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전폭적이고 광범위한 지원을 진행한다는 것이 이번 투자협약의 주요 골자다.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500V는 아시아 전체를 연결하는 거대한 O2O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원플랫폼 원아시아(One Platform, One Asia)’ 비전의…

지식정보 공유 서비스 ‘킨플’, 본엔젤스로부터 3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3월 16일

지식정보 공유 플랫폼인 ‘킨포(KINFO)’를 서비스하는 ㈜스카이워크홀딩스(공동대표 권재륜, 김수림)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스카이워크홀딩스는 옥션, 잡코리아, 맥스무비 등의 기업 초기 경영 참여 및 한국기업투자, 위너스터디 대표를 역임한 권재륜 대표와, 작가/번역가이자 사진, 영상 전문 기업인 R2스튜디오와 D2스튜디오를 창업했던 김수림 대표가 지식 정보 공유의 공익적인 역할에 역점을 두고 공동 창업 했다. 스카이워크홀딩스가 준비중인 ‘킨포’는 디지털 콘텐츠 오픈 마켓으로, 직장인을 위한 국내외 기업보고서와 시장정보를 비롯, 법률/회계/세무 등 고급지식정보부터 리포트, 논문 등 교육용 학습자료까지 다양한…

링크드인 창업자가 전하는 ‘작은 회사의 네트워크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4가지 방법’
  ·  2015년 03월 13일

적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스타트업계에서 변치 않는 핵심 가치가 있다면 그것은 네트워크일 것이다. 네트워크란 곧 사람이다. 사람만이 기존의 숫자들과 정량화할 수 없는 연성 데이터(soft data)를 아우르며 흩어진 점들을 연결하고, 때론 모순되기도 하는 방대한 데이터의 바다를 바탕으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이와 같은 추론의 과정을 통해 도달한 핵심 통찰이 실행으로 옮겨질 때 우리는 ‘혁신’이라는 단어를 감히 사용할 수 있다. 2003년 비즈니스 인맥 관리 사이트 링크드인을 창업하여, 오늘날 전 세계 3억 명이 활용하는 서비스로 성장시킨…

KT렌탈 제친 쏘카, 카셰어링 시장 1위로 우뚝
2015년 03월 13일

KT렌탈 자회사인 ‘그린카’, LG CNS 계열인 ‘씨티카’ 등 기존 카셰어링 사업자를 비롯해 현대캐피탈, 벤츠(다임러) 등이 카셰어링 진출을 알리며 국내 카셰어링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대기업 사이에서 유일한 벤처기업인 쏘카(SOCAR)는 벤처 특유의 빠른 실행력과 긴밀한 팀워크를 기반으로 작년 한 해 무서운 속도로 카셰어링 시장을 일으켜왔다. 2013년 시장 초기만 해도 3배 이상 규모 차이가 났던 KT렌탈 계열사 ‘그린카’와는 작년 하반기부터 운영규모 및 회원 수, 이용건 수 면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작년 쏘카의 누적 회원수가 업계…

6천억 원 투자받은 리프트, 라쿠텐 등에 업고 해외진출 본격화?
  ·  2015년 03월 13일

차량 공유 스타트업 리프트(Lyft)가 시리즈 E 투자를 마무리했다. 리프트는 이번 라운드에서 기업가치 25억 달러(한화 약 2조 8천억 원)를 인정받으며 5억 3천만 달러(한화 약 6천억 원)를 투자받았다. 이번 투자로 리프트는 지금껏 총 8억 5천만 달러(한화 약 9천5백억 원)의 투자금을 모았다. 이번 투자는 일본의 E-커머스 기업 라쿠텐이 이끌었으며 총 투자액 5억 3천만 달러 중 라쿠텐이 3억 달러(한화 약 3천4백억 원)를 투자했다. 이번 투자와 함께 라쿠텐은 리프트 지분 11.9%를 소유하게 됐다. 리프트는 지금까지 미국시장에서만 서비스…

스트라입스, 셔츠를 넘어 프리미엄 정장 수트 라인 확장
2015년 03월 13일

남성을 위한 개인화된 패션 브랜드 ㈜스트라입스가 맞춤 셔츠에 이어 프리미엄 맞춤 정장 라인을 런칭한다. 2013년 보통의 남성에게 핏 좋은 셔츠를 제공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고자 방문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2년 만에 일군 쾌거다. 스트라입스 프리미엄 수트에는 최고급 원단과 부자재가 사용된다. 셔츠와 더불어 남성의 필수 패션 아이템인 정장에도 기성복에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함을 제공하되, 고객의 체형에 잘 맞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무엇보다 이번에 런칭한 수트 라인에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채택하고,…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뱁션’, 본엔젤스로부터 투자 유치
2015년 03월 13일

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대표 장병규, 이하 본엔젤스)가 영상 및 자막 편집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뱁션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투자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뱁션은 서울대학교 동문인 서영화 대표와 강성부 이사가 주축이 돼 설립된 청년 벤처로, ‘KDB 청년창업경진대회’ 대상과 ‘2014 청년기업인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영상, 사진, 오디오 편집 소프트웨어인 ‘뱁믹스’, ‘뱁션’, ‘뱁컷’, ‘뮤컷’, ‘뱁포토’ 등을 서비스 중에 있다. 주력 서비스 상품인 ‘뱁션’과 ‘뱁믹스’는 모바일이나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을 TV방송 프로그램 수준의 품질로 자막을…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 5기 참여 스타트업 선정
2015년 03월 12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이자 국내 최초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네트워크 (GAN)의 정식 멤버인 스파크랩(대표 이한주, www.sparklabs.co.kr) 이 5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12개 회사들의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2개의 회사들은 3월 11일 마루180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스파크랩이 제공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스파크랩 5기 프로그램에는 10개의 한국 스타트업, 1개의 베트남 스타트업 그리고 1개의 미국 스타트업이 선발되었으며, 초기 회사부터 이미 투자를 유치한 회사들까지 매우 다양하다. 또한 선발된 회사들은 웨어러블, 헬스케어, 보안, 패션 테크놀로지등…

낙오학생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한 앱 클래스킥, 18억 원 투자 유치 성공
2015년 03월 12일

학생들 간의 학업성취 편차를 줄여줄 수 있게 도와주는 교사용 모바일 앱, 클래스킥(Classkick)이 170만 달러(한화 약 18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시드 투자에는 캐퍼캐피털(Kapor Capital), 소셜임팩트펀드(Social Impact Fund), 라이트뱅크( Light Bank), 그레이트오크벤처캐피털(Great Oaks Venture Capital)등이 참여했다. 클래스킥의 공동창업자인 앤드류 로랜드(Andrew Rowland)는 과거 티치 포 아메리카(Teach for America) 프로그램을 통해 시카고 서부의 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경험한 적이 있다. 그는 “그때의 경험을 통해 저소득층이 대다수인 학교에서 교사를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한 앤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