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은 즐거운 배움이자 놀이다.” 지난 7일 국내 최대 학생창업문화로드쇼 ‘창업지락(創業知樂)’이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그 첫 번째 문을 열었습니다. “Think outside the box(사고의 틀을 깨라)”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알찬 행사 구성과 이색적인 연출로 성공적인 막을 열었는데요. 꿈많은 젊은 사업가들의 열정으로 뜨거웠던 그 현장을 생생히 전달합니다.
2012년 9월 8~9일 이틀 동안 서울대학교에서는 대학생 개발자들이 무박 2일로 참가한 TriHack이 열렸다. 한,중,일 3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해카톤의 우승자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개최대는 피칭대회에 참석하는 수상특전은 물론 해외 대학생 개발자들과의 교류기회를 가지게 된다.
현지 시간으로 9월 8일 토요일 정오 즈음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beSUCCESS 일행은 숙소에 짐을 풀기가 무섭게 태크크런치 해커톤이 벌어지고 있는 장소로 이동했다. 10시간 넘는 장거리 비행에 지쳐 있었지만 24시간 동안 동시 다발적으로 벌어질 치열한 개발의 현장을 꼭 직접 봐두고 싶은 마음에 발걸음을 재촉했다.
창의성, 문화, 기술을 결합한 일본판 SXSW(South by South West 로 텍사스에서 매년 열리는 문화 행사)인 Myojo-waraku가 9월 8일(토), 9일(일) 양일간 후쿠오카에서 개최 예정이다. 세부 행사로는 기업가 토크 세션, Music DJ 워크샵, 코스프레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 차례의 패배를 최후의 패배로 혼동하지 마라.」 위대한 개츠비의 저자 F.스콧 피츠제럴드의 말이라고 전해지는 문구다. 하지만 실패를 겪은 후에도 다시 도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한 번의 실패가 자신의 모든 것을 결정짓는다고 믿어버리기 쉽다.
그래서 표철민 대표의 도전정신은 더욱 대단하다. 16살에 첫 사업을 시작한 지 12년. 창업 자체가 드물었던 시대였을뿐더러 나이도 어려 세간의 주목을 받았지만, 진정한 성공은 항상 그의 손에 잡히려다 빠져나갔다. 그럼에도 그는 또다시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있다. 이것은 꿈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성장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실리콘밸리 뉴스] 의사의 80%가 기술이 대체 / 옆으로 나는 초음속 비행기 /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삼성의 갤럭시 노트 광고
[한국 벤처 뉴스]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운 좋은 건물 / 컴투스의 디지털 수족관 개관 / 콘텐츠 소셜 광고 ‘유니큐브’ / 한국판 킨들 ‘크레마터치’출시
최근 명품이 대중화 되면서 백화점뿐만 아니라, 명품 소셜커머스나 명품 중고사이트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중에서도 명품 브랜드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프라이빗쇼핑클럽(Private shopping club)이 빠른 성장으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프라이빗쇼핑클럽, ‘클럽베닛’을 통하여 새로운 유통시장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