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근에 부모님께 우편 엽서를 보낸 적이 있는가? 생각해보면 “없다”. 아버지와 간단한 이메일은 주고 받지만, 부모님께 감사, 안부 인사를 이메일 또는 우편 엽서로 보낸 적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를 아주 심플하게 해결해주는 앱을 테크크런치 기사를 통해 접하게 되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Y Combinator 출신의 공통창업자(CEO Martin Poschenrieder, CTO Markus Jura)가 최근 출시한 HiMom 이라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