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추적 시간을 205일에서 실시간으로 단축시키다, 보안 스타트업 ‘큐빗 시큐리티’
  ·  2015년 06월 24일

초연결 사회에 가까워질수록 정보 보안은 매일의 일상 속에서 부딪히게 되는 문제 중 하나가 된다. 어제 개최된 스파크랩스 5기 데모데이에서는 보안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서비스가 발표됐다. 바로 실시간 로그 분석을 통해 해킹 방지 시스템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클라우드 정보 보안 서비스 스타트업인 큐빗 시큐리티가 서비스하는 프룰라(PLURA)다. 큐빗 시큐리티는 작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8명의 팀원 중 7명이 개발자 (5명의 서버, 1명의 시스템, 1명의 클라이언트 분야)로 이루어져 있는 테크 스타트업이다. 데모데이에서 서비스를 발표한 큐빗 시큐리티…

O2O 커머스 플랫폼 비즈니스 쉐어엣(Share@), 동문파트너즈로부터 4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6월 24일

O2O 커머스 플랫폼 비즈니스 “쉐어엣(Share@)”를 운영하는 누벤트가 다음카카오 청년창업펀드 운용사인 동문파트너즈로부터 총 4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19일 런칭한 쉐어앳은 단 한번의 카드 등록으로 모바일 인앱 결제가 가능하고 실시간 매장 정보 공유를 통해 사람들이 진짜 갈만한 곳, 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기존의 O2O, 지역 정보 서비스가 지역별 매장 정보에 부가적인 정보(영업시간, 지도, 메뉴판, 배달 가능 여부 등)만을 제공해 주었다면 쉐어앳은 핀테크 기반의 ‘실시간 결제 정보 공유’를 핵심…

[싱가폴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 여행 스타트업 ‘마이리얼트립’, 애슐론 TOP 10 기업 선정… 오늘 결승
  ·  2015년 06월 24일

국내 여행 스타트업 마이리얼트립이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싱가폴의 대표 스타트업 컨퍼런스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Echelon Asia Summit 2015)에서 상위 10개 기업으로 선정됐다. 최종 우승자는 오늘 행사 폐막과 동시에 발표된다. 애슐론은 싱가폴의 대표 스타트업 미디어 e27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총 3천여 명의 창업자, 벤처투자,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연사 강연과 100여 개 이상의 스타트업 부스 전시가 동시에 펼쳐지는 현장에서도, 스타트업 경연 대회인 ‘TOP 100 프로그램’은 행사의 백미다. Top 100 프로그램을 위해…

[싱가폴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 이제 쉐프도 부르면 온다, 온디맨드 쉐프 서비스 ‘클럽비브르’
  ·  2015년 06월 23일

싱가폴의 대표 테크 미디어 e27이 매해 개최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이 오늘 싱가폴 엑스포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프리랜서닷컴의 대표 매트 배리(Matt Barrie)를 비롯한 100여 명 이상의 연사와 100여 개의 아시아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부스 전시에 참여한 클럽비브르(Club Vivre)는 온디맨드 출장 요리 서비스로, 앱을 통해 주문을 하면 예약한 시간에 전문 쉐프가 직접 방문해 코스 요리를 만들어준다. 방문 쉐프가 요리 뿐 아니라 재료 준비, 마무리 설거지까지 모두 해결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매우 편리하고 간단하게…

[싱가폴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 어른들을 위한 웨어러블 장난감, 바이비즈 (영상)
2015년 06월 23일

싱가폴의 대표 테크 미디어 e27이 매해 개최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이 오늘 싱가폴 엑스포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프리랜서닷컴의 대표 매트 배리(Matt Barrie)를 비롯한 100여 명 이상의 연사와 100여 개의 아시아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바이비즈(Vibease)는 부스 전시장에서 별도로 설치된 IoT 스퀘어 구역에서 단연 주목받는 웨어러블 기기였다. 바이비즈는 스마트 바이브레이터(Vibrator) 기기로, 블루투스를 통해 모바일 앱과 연동된다. 앱 내에서는 파트너와 함께 텍스트 혹은 사진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원거리에 있는 파트너가 손가락으로 진동 세기나…

[싱가폴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 IoT로 완성되는 테니스의 왕자, 클립 (영상)
  ·  2015년 06월 23일

싱가폴의 대표 테크 미디어 e27이 매해 개최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이 오늘 싱가폴 엑스포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프리랜서닷컴의 대표 매트 배리(Matt Barrie)를 비롯한 100여 명 이상의 연사와 100여 개의 아시아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싱가폴을 기반으로 하는 클립(Qlipp)은 테니스 운동 시 모든 라켓에 장착할 수 있는 500원 짜리 크기의 동작 센서다. 클립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은 라켓의 움직임 속도, 공의 회전 정도, 타점 등이다. 클립 앱을 다운 받으면 자신의 테니스 실력과…

도루코 면도날 쓰는 면도기 서브스크립션 스타트업 ‘달러쉐이브클럽’, 825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6월 23일

남성용 면도기 서브스크립션 스타트업 달러쉐이브클럽(Dollar shave club)이 7,500만 달러(한화 약 82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달러쉐이브클럽은 2012년 마이클 두빈(Michal Dubin)이 만든 서비스로, 소모품인 남성용 면도기를 매달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달러쉐이브클럽은 출시 초기, 마이클 두빈 대표가 직접 출연한 유튜브 영상이 1,900만 뷰를 달성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불과 9개월 전에 달러쉐이브클럽은 5천만 달러(한화 약 55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금까지의 누적 투자 금액은 1억5천만 달러(한화 약 1,654억 원)에 달한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달러쉐이브클럽에게 산정된 기업 가치는 5억…

인터넷 강의 퍼블리싱 전문회사 ‘용감한컴퍼니’,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8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6월 23일

소프트뱅크벤처스는 독립브랜드 인터넷강의 퍼블리싱 전문회사인 용감한컴퍼니에 투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총 8억원으로 소프트뱅크벤처스에서 3억원, 캡스톤파트너스에서 5억원을 각각 투자했다. 2012년 설립된 용감한컴퍼니는 학습의 목적에 최적화된 소규모 독립 인터넷 강의 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개별 강사의 특성에 맞춰 강의 컨셉 및 강좌 구성 등을 전문적으로 기획해주고 있다. 대표적인 인터넷강의로는 방문자 수 1위의 공무원영어 전문 ‘덩허접영어스쿨’과 영어단어 암기 전문 “닥터보카” 등이 있다. 또한 작년 하반기 런칭한 오픽(OPIc) 전문 “용감한스피킹”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엄격해진 채점기준을…

우아한형제들, 네이버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실시
2015년 06월 23일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네이버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홈페이지나 SNS는 필요 하지만 어려운 것으로 인식되었다. 특히 가게 운영부터 배달까지 도맡고 있는 배달업소 업주들은 더욱 그렇다. 배달의민족과 네이버는 이러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에 공감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배달의민족은 상생 협약의 일환으로 15만 개의 등록 업소 중 단계적으로 신청을 받아 네이버의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플랫폼 ‘모두(modoo!)’를 활용하여 홈페이지를 제작해준다. 또한 컴퓨터에 능숙하지 못한 가맹…

직장인 익명 SNS 블라인드, 금융업계 종사자 위한 ‘금융 라운지’ 오픈
  ·  2015년 06월 23일

직장인 전용 SNS 블라인드(BLIND)를 서비스중인 팀블라인드는 금융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금융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라인드는 개별 회사 외에도 동종업계 종사자끼리 소통할 수 있는 ‘라운지’라는 업계 공간을 운영해 왔다. ‘라운지’는 전문분야의 정보 공유와 인적 교류가 일어나는 공간으로 초기엔 회사별로 1개의 라운지만 이용 할 수 있었다. 이번 금융 라운지는 한 회사가 여러 개의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라운지’의 형태인 것이 특징이다. 블라인드에는 이미 은행,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들의 개별 라운지가 있었지만, 이들 4개 업계가 함께…

맛집 추천 서비스 ‘망고플레이트’, 퀄컴-소프트뱅크벤처스 등으로부터 67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6월 22일

맛집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망고플레이트’는 최근 한국, 일본 및 미국 투자사로부터 총 6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투자는 퀄컴의 벤처투자 전문 자회사인 퀄컴 벤처스(Qualcomm Ventures), 소프트뱅크벤처스(Softbank Ventures Korea), 야후재팬의 벤처투자회사인 YJ캐피탈(YJ Capital)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망고플레이트는 작년에 유치한 투자금액을 포함하여 총 누적 투자 금액이 80억 원을 넘어섰다. 최근 국내 기업에 대한 해외 투자사들의 투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망고플레이트는 일본 야후재팬이 설립한 투자 회사인 YJ캐피탈이 투자한 첫 한국 스타트업이라는…

런던 기반 온디맨드 의류 생산 플랫폼 니탄(knyttan), 25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6월 22일

런던 기반의 패션 스타트업 니탄(Knyttan)이 200만 유로(한화 약 2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2013년 4월, 벤 알룬존(Ben AlunJone)과 커스티 이머리(Kirsty Emery), 할 와트(Hal Watts)가 공동 창업한 니탄은 니트웨어 의류를 3D 프린팅과 유사한 방식으로 생산하는 온디맨드 플랫폼이다. 세 공동창업자는 모두 런던의 로얄 예술 대학 출신으로, 조작이 어려운 산업용 니팅 기계를 주문형 소량 생산이 가능한 3D 프린터기 방식으로 만들어냈다.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인 할 와트는 “니트웨어는 생산하기 가장 어려운 옷 중 하나이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전자지도 기업 ‘맵퍼스’, 경항공기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에어로’ 개발
2015년 06월 22일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맵퍼스는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하는 ‘항공안전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경항공기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아틀란 에어로(Atlan Aero)’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틀란 에어로’는 스포츠급 경항공기를 위한 전용 내비게이션으로 항공용 수치지도 위에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의 소요시간, 현재 고도와 경로상의 고도, 전방 지형에 대한 경고, 비행금지 구역 등 통제주의 공역에 대한 경고가 안내된다. 맵퍼스는 이번 개발을 통해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기술을 항공에서도 그대로 구현하며 전자지도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항공안전기술개발사업’은 맵퍼스를…

다음카카오, 새로운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 베타 버전 선보여
2015년 06월 22일

다음카카오가 글쓰기에 최적의 환경을 선사하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의 베타 버전을 선보인다고 오늘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글쓰기를 즐겨하는 이들이 브런치 베타버전에서 우선적으로 글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난달부터 브런치 작가를 모집했으며, 이를 통해 선정된 1,000명의 작가들이 오늘부터 모바일 앱, PC 웹을 통해 글을 발행한다. 브런치는 온라인에서 쓴 글을 간단한 설정을 통해 잡지처럼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발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꾸미기, 관리 등의 기능은 최소화하고 오로지 글 자체에만 집중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옴니채널 개인화 플랫폼 기업 ‘데이블’,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3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6월 22일

옴니채널 개인화 플랫폼 서비스 기업 데이블이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데이블은 이번 케이큐브벤처스 투자와 더불어 중소기업청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TIPS)에도 선정돼 5억원의 정부 출연금을 포함, 총 8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데이블은 국내 최초 빅데이터 기반 추천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했던 인력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고객 데이터를 모아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상품과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는 옴니채널 개인화 플랫폼(Omnichannel Personalization Platform)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개발중인 옴니채널 개인화 플랫폼은 기존 온라인에서의 상품과 콘텐츠 추천…

중고차 거래 앱 ‘첫차’, 동문파트너즈로부터 7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6월 19일

중고차 앱 ‘첫차’를 서비스하는 미스터픽이 18일 ‘다음카카오청년창업펀드’를 운용하는 동문파트너즈로부터 7억원을 투자 유치했다고 밝혔다. 다음카카오청년창업펀드의 주요 투자부분은 다음카카오가 신규플랫폼 사업모델로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 플랫폼 기업, 인터넷 콘텐츠 제작 및 유통기업, 오프라인 산업과 온라인 유통망을 연계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IT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중고차 분야는 이미 신차시장을 2배이상 상회할 정도로 시장규모가 성장했지만 산업화는 아직 부족한 상태로,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소비자의 어려움이 컸던 분야였다. 이런 환경 속에서 소비자에게 중고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국내 스타트업 11개사, 영국 창업 무대 성공적 데뷔전
2015년 06월 19일

지난 18일(현지시각)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런던 테크 시티에 위치한 구글 캠퍼스 런던에서 ‘K-Global Connect’ 해외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해외 데모데이는 ‘런던 테크놀러지 위크 2015’(LONDON TECHNOLOGY WEEK 2015) 기간 중 열린 것으로서 현지 주요 벤처캐피탈(VC), 엔젤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비즈니스 파트너 82 명이 참석,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해외 데모데이에서 국내 스타트업 11개사는 현지에 맞는 영어 피칭으로 각자의 비즈니스 모델을 알리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참가기업은 △노크(대표 김정호) △마인드퀘이크(대표 김선혜) △뷰노(대표 이예하) △스트라티오(대표…

“유럽 디자이너는 기술보다 인문학 먼저 배운다”, 맥스 버즈빌 디자이너 인터뷰
2015년 06월 19일

최근 국내 잠금화면 플랫폼 앱 허니스크린이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글로벌 관점의 UI와 디자인을 적용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허니스크린은 숏컷 기능을 추가해 잠금화면에서 사용자가 즐겨찾기해 놓은 앱을 투 버튼(Two button)으로 바로 접근할 수 있게 했고, 날씨 등 앱 내 모든 구성요소들의 UI와 디자인을 유럽풍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입혔다. 감성의 영역인 디자인에서 어떻게 한국의 색채를 빼고, 글로벌 옷을 입힐 수 있었을까? 답은 작년 말 버즈빌에 합류한 프랑스인 UX/UI 디자이너…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한국 스타트업의 만남, 리플레이 행사 현장을 가다
  ·  2015년 06월 18일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성시대, 그리고 M.C.N 스웨덴 출신의  펠릭스 첼베르그(Felix Arvid Ulf Kjellberg, 1989년생)는 퓨디파이(pewdiepie)라는 게임 리뷰 유투브 채널을 운영한다. 전 세계의 고정 시청자는 3,600만 명. 그가 올린 동영상이 올해 5월 한 달 동안만 87억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가 만드는 컨텐츠의 특징은 입에 담기도 어려운 지저분한 말들을 섞어가며 영화나 각종 패러디를 게임과 연결시킨다는 점이다. 그는 유럽 북구 특유의 강한 악센트와 함께 명확한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잡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작년 8월 미국의 틴에이저(13~18세) 1,500명을 대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를…

펀딩포털 와디즈, 창업전문기관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와 업무 협약
2015년 06월 18일

펀딩포털 와디즈가 창업전문기관인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와 17일 “아스피린센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스피린센터는 와디즈의 도움을 빌려 자체적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페이지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창업자들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와디즈에는 실제로 전국 각 지역의 창업 인큐베이팅 기관 또는 대학의 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을 꿈꾸고 있는 청년 스타트업들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상당수 진행되었으며, 이 중 약 70%의 창업팀들이 크라우드펀딩 성공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