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는 아이디어 도출, 서비스명 결정, 도메인 구입, 디자인, 개발 등 수 많은 해결 과제들이 있다. 이 항목들마다 도움이 되는 웹, 모바일 도구를 찾는 것 또한 시간이 드는 일이다. 올해 2월 서비스를 출시한 스타트업스태시(Startup Stash)는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도구 프로그램들을 단계별로 큐레이션한다. 스타트업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 도출, 서비스명 결정, 도메인 구입, 다지인, 개발 등 챙겨야 할 사항들을 나열하면 약 40개 이상은 될 것이며, 그 항목마다 사용할 서비스를 큐레이션한다. 네델란드 출신의 브람 칸스타인(Bram Kanstein)에 의해 개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