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트루엔, AI 기반 스마트 홈카메라 ‘이글루 S8’ 출시 예정
2025년 02월 12일

이글루 S8은 영유아의 분리수면 중 뒤집힘, 지정 영역 이탈 및 호흡 이상 시에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위험 알림을 제공한다. 또한, 맞춤형 알림 설정과 울음소리 구분 기능을 통해 불필요한 알림을 최소화하였으며, 자동 자장가 재생 기능도 지원한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감지된 내용 관련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글루 S8은 보안 기능도 강화하였다. 최근 IP카메라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영상 유출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트루엔은 공공기관 CCTV에 준하는 소프트웨어 보안 정책을 적용하였다. 또한, 소비자가…

채널톡과 KS한국고용정보, 고객 상담 방법론 ‘불편 없는 기업’ 한국어 번역본 출간
2025년 02월 11일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대표 최시원)과 KS한국고용정보(대표 손영득, 허대건)가 공동으로 고객 상담 혁신 방법론을 다룬 ‘불편 없는 기업’ 한국어 번역본을 11일에 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책은 고객 서비스 전문가 빌 프라이스와 데이비드 제프가 공동 집필한 것으로, 기존의 사후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 만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이번 번역본 출간은 채널코퍼레이션과 KS한국고용정보의 지난해 8월 체결한 업무 협약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책에서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9가지 핵심 전략과…

실리콘밸리 AI 스타트업 피클, 와이콤비네이터와 엔에프엑스로부터 투자 유치
2025년 02월 07일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AI 스타트업 피클(Pickle)이 크루캐피탈로부터 첫 투자를 받은 이후, 대표적인 엑셀러레이터인 와이콤비네이터와 탑티어 벤처캐피털 엔에프엑스로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피클은 줌, 구글 밋 등 화상회의 플랫폼에서 개인 맞춤형 실시간 립싱킹 클론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카메라를 켜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화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피클이 개발한 음성-영상 생성형 AI 파운데이션 모델은 최소 지연 환경을 구축해 음성과 영상 사이에 지연 없이 매끄럽게 사용자의 표정과 입모양을 재현하는 것이 핵심 기술이다. 피클…

스토리 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안드레아 무토니 선임
2025년 02월 07일

세계 IP 블록체인 발전을 위한 비영리 재단인 스토리 재단이 PIP 랩스에서 스토리(Story) 개발자 생태계를 총괄해 왔던 안드레아 무토니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스토리 재단은 탈중앙화된 IP 관리 시스템의 혁신을 목표로 설립됐다. 스토리는 61조9000억달러 규모의 다양한 IP 자산 클래스를 지식재산권(IP) 형태로 토큰화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IP를 프로그래밍 가능한 디지털 자산으로 변환해 IP 보유자가 자신만의 고유한 아이디어를 보호하고 공유하며 수익화할 수 있도록 한다. 무토니 신임 이사장은 “전 세계 IP 시장은 소수의 대형 기업들에 집중된…

와디즈-아마존, K-뷰티 브랜드 입점 세미나 개최
2024년 10월 17일

펀딩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SETEC에서 아마존과 와디즈가 함께하는 뷰티 브랜드 입점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뷰티 브랜드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한편, 판로 확장까지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와디즈와 아마존은 펀딩에 성공한 뷰티 브랜드의 아마존 진출과 아마존 입점 브랜드의 크라우드펀딩 도전을 상호 지원한다. 행사는 뷰티 신생 브랜드 200여 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국과 일본 아마존 입점 매니저가 각국의 최신 뷰티 트렌드를 공유했으며, 이어 와디즈…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 아마존 출신 정찬필 부사장 영입
2024년 08월 20일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의 운영사 (주)테크타카(대표 양수영)가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찬필(Chris Jung) 전 베트남 티키(Tiki) 개발총괄 부사장을 수석 부사장(SVP)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테크타카의 아르고는 주문부터 입출고, 배송, 재고 관리 등 복잡한 물류 과정을 디지털로 연결, 이커머스 셀러에게 물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 현재 아르고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와 우체국 EMS, UPS와 연계한 해외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물류 역량을 강화 중이다. 정찬필 수석 부사장은 IBM, 삼성,…

아마존, 기업용 화상 회의 앱 ‘차임(Chime)’ 출시
  ·  2017년 02월 16일

아마존이 스카이프에 대적할 애플리케이션 ‘차임(Chime)’을 출시하며 화상 회의 솔루션 시장에 진출했다.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지난주 출시한 차임은 기업 고객에게 초점을 맞춘 영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윈도우, 맥오에스(macOS), iOS,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차임은 인터넷 전화(VoIP)와 화상 통화, 원격 화상 회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금은 ‘플러스’ 이용권이 월 2.5달러, ‘프로’ 이용권이 월 15달러 수준으로 이용권의 종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차등을 두었다. 3인 이상 화상 회의와 화면 공유 기능은 프로…

아마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 제품만을 위한 페이지 오픈
2016년 07월 28일

미국의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Amazon)이 스타트업의 제품 출시를 지원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와 협력해 킥스타터 내 성공 제품을 아마존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킥스타터 상품 전용 페이지’를 오픈했다. 현재 아마존 내 킥스타터 전용 페이지에는 다수의 온라인 유통사업자가 전자제품, 책, 홈·키친, 영화·TV 등 다양한 품목에 걸쳐 300개 이상의 킥스타터 런칭 제품들을 판매 중이다. 이 중 대부분의 제품은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이 적용되어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배송을 지원한다. 또 아마존은 테마별로 제품을 묶어 전시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소호몰을 위한 물류 대행 솔루션 ‘마이창고’, “택배 박스가 아닌 상품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  2016년 06월 21일

소규모 온라인 유통사업자(개인 셀러·소호몰)는 혼자 사업을 운영하는 1인 사업자든 100명 이상의 구성원을 가진 대형 사업자든 하는 일은 같다. 이들은 매일 택배를 통해 상품을 출고하고, 마케팅을 진행하며, 미래에 출시될 상품을 기획·제작한다. 그중 상품을 배송하는 일은 고객과의 신뢰가 달린 문제로 나중으로 미룰 수 없다. 특히,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기간이거나 갑작스럽게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주문이 폭주하는 상황이면 배송해야 할 상품이 크게 늘어 갑작스럽게 단기 아르바이트 직원을 고용해야 하거나 직접 밤을 새워서 포장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일도…

‘비코드’, “바이너리 코드가 일상을 기록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새로운 소통 방법 될 것”
2016년 05월 03일

스타트업 미리온이 개발 중인 ‘비코드(bCODE)’는 사용자가 직접 손으로 그려서 만든 ‘바이너리 코드(binary code)’를 이용해 온·오프라인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메인 콘셉트로 한다. 비코드의 김남현 대표는 “비코드의 바이너리 코드는 QR과 유사하지만, 기본적으로 QR코드는 공급자 위주의 데이터 다운로드형 2차원 바코드이기에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모두 지원하는 바이너리 코드가 활용도면에서 더 효율적이다. 또한, QR코드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해당 코드의 출력이 반드시 필요한 데 반해 비코드가 개발 중인 바이너리 코드는 손으로도 쉽게 코드를 그려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소개했다. 미리온의 비코드는…

‘오가닉 비즈니스-연결이 지배하는 세상’을 통해 본 스타트업의 기술
  ·  2016년 03월 14일

작년, 세계 최대의 오프라인 유통업체 월마트의 시가 총액을 넘어서 전 세계의 구매자와 판매자를 더욱 촘촘히 엮어가는 아마존(Amazon)은 네트워크를 활용한 이커머스 사업자의 대표적인 예다. 국내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최근, 약 4조 원가량의 신규 투자를 발표하며 복합쇼핑몰 인프라를 확대하고 하는 이마트의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 역시, 신세계 그룹의 경쟁 상대는 다름 아닌 소셜 커머스 1위 업체인 쿠팡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혹자는 이를 쇼핑 카트를 밀어낸 ‘총알배송’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1994년 설립 후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고…

휴대용 만능 아이스박스 ‘쿨리스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 최악의 실패 사례 되나?
  ·  2015년 11월 24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투자금 1위를 기록한 ‘페블타임(Pebble Time)’ 스마트 워치 다음으로 높은 투자 금액인 1,300만 달러(한화 약 149억9천만 원)를 유치한 휴대용 만능 아이스박스 ‘쿨리스트(Coolest)’가 올해 2월 물건을 받기로 되어있던 백커(킥스타터를 통한 투자자)들에게 물품을 전달하기도 전에 온라인 유통 채널인 ‘아마존’을 통해 499달러(한화 57만5천 원)에 쿨리스트를 판매하기 시작한 것으로 밝혀져 백커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쿨리스트는 만능 아이스박스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칵테일을 제조할 수 있는 믹서기, 어두운 공간에서 음료를 잘 찾을 수…

글로벌 브레인과 DCM, 직장인 전용 익명 소셜네트워킹 ‘블라인드’에 투자
2015년 11월 09일

일본 스타트업 미디어 “더 브릿지”에 따르면, 2013년 12월 오픈한 직장인 전용 소셜네트워킹 블라인드(BLIND)를 서비스 중인 팀블라인드는 일본 투자사 글로벌 브레인과 실리콘밸리투자사 DCM 으로부터 최근 투자 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블라인드는 같은 회사 직원 간 동종업계 사람 간에 소통할 수 있는 익명 서비스로 한국, 미국, 일본에서 현재 약 800여개 기업 블라인드가 운영 중이며, 최근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의 발단이기도 하다. 또한 팀블라인드 미국 시애틀에 법인을 설립하며, 올해 시애틀에 법인을 둔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원용…

택배 예약 서비스 ‘도어맨’, 시카고와 뉴욕으로 서비스 지역 확대
  ·  2015년 10월 26일

택배 물품을 내가 원하는 시간에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도어맨(Doorman)이 시카고와 뉴욕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도어맨은 사용자가 스스로 택배를 받고 싶은 시간을 하루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도어맨은 가장 늦게까지는 새벽 12시까지도 물건을 배달해 준다. 도어맨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겪고 있는 인터넷 쇼핑 택배 배달과 관련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아마존 프라임의 2일 내 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물건을 주문한다고 했을 때, 사용자들은 그 물건이 하루 중 어떤 시간대에 배송받을 수…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1시간 내에 배송하는 ‘프라임나우’ 서비스 지역 확대
  ·  2015년 10월 23일

미국의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이 1시간 안에 물건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 ‘프라임 나우(Prime Now)’의 서비스 지역을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과 텍사스 샌 안토니오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과 그 외 도시들에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여러 지역에 프라임 나우 서비스를 적용해왔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주 내 1만 명의 풀타임 직원과 5개의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그와 더불어 좀 더 빠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프라임 나우 허브 센터를 운영 중이다. 프라임 나우는 아마존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직장인 전용 익명 소셜네트워킹 ‘블라인드’, 마이크로소프트에 오픈하며 미국 확장 본격화
2015년 10월 07일

직장인 전용 소셜네트워킹 블라인드(BLIND)를 서비스 중인 팀블라인드는 글로벌 1위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에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블라인드는 최근 가혹한 업무환경을 지적한 뉴욕타임즈의 기사로 논란이 됐던 글로벌 1위 e커머스 기업 ‘아마존’의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오픈하며 미국 IT업계로 확장을 본격화했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어온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인수한 노키아 휴대전화 사업 부문이 시너지를 내지 못하며 내년 6월까지 스마트폰 하드웨어 사업부 7천8백여 명의 직원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현지시각 6일)…

글로벌 음원 유통 스타트업 ‘비손콘텐츠’, 음원 유통 세계지도 ‘사운덱스’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한다
  ·  2015년 10월 06일

해외 시장, 특히 샌프란시스코나 버클리 등을 상대로 사업하려면 서비스가 기술 지향적이어야 한다고 느꼈다. 여긴 워낙 좋은 서비스가 매일같이 쏟아지기 때문에 서비스가 좋지 않으면 바로 사라진다. 비손콘텐츠(Pison Contents)는 현재 ‘뮤직스프레이(MusicSpray)’를 서비스하는 글로벌 음원 유통 전문 스타트업이다. 현재 한국에 본사가 있고 미국과 프랑스에 법인과 연구 센터가 있다. 애플, 스포티파이, 구글, 아마존 등 전 세계 주요 온라인 음원서비스들의 공식 직배급사로서 글로벌 음원 유통을 위한 온라인 에이전시인 뮤직스프레이를 통해 글로벌 음악퍼블리싱 서비스를 국내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비손콘텐츠는 향후…

아마존, 비디오 프로세싱 스타트업 ‘엘레멘탈 테크놀로지스’ 인수
  ·  2015년 09월 07일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본사를 둔 비디오 처리 기술 스타트업 엘레멘탈 테크놀로지스(Elemental Technologies)가 아마존에 인수된다. 2006년에 설립된 엘레멘탈 테크놀로지스는, 에이치비오(HBO), 이에스피엔(ESPN) 등 주요 미디어사가 제공하는 콘텐츠가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때도 끊김 없이 서비스될 수 있도록 ‘비디오 처리 기술’을 적용해 왔다. 고객사가 기존에 IPTV, 케이블 네트워크, 공중파, 위성을 통해 제공했던 콘텐츠를 IP 인터넷 프로토콜 네트워크를 통해 수신될 수 있도록 파일을 전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마존은 엘레멘탈의 기술을 아마존 웹 서비스 플랫폼에 적용할 예정이다….

인도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냅딜’, 알리바바 등으로부터 5,8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  2015년 08월 03일

인도의 대형 전자 상거래 플랫폼 스냅딜(Snapdeal)이 알리바바 등으로부터 5억 달러(한화 약 5,83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알리바바는 물론 애플의 아이폰 제조사로 잘 알려진 대만의 폭스콘, 기존 투자사였던 소프트뱅크 등이 참여했다. 알리바바의 스냅딜 투자 건은 올해 초부터 지속해서 이야기됐던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인도를 방문한 알리바바의 잭 마 회장은 “세계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인 인도 기업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스냅딜은 카메라부터 청바지, 장난감에 이르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직장인 익명 SNS ‘블라인드’, 세계 1위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 서비스 오픈
2015년 07월 22일

직장인 전용 SNS 블라인드(BLIND)를 서비스중인 팀블라인드가 글로벌 1위 e커머스 기업 ‘아마존’에 서비스를 오픈했다. 블라인드는 세계 최대 직장인 소셜네트워크 ‘링크드인(LinkedIn)’ 직원을 대상으로 미국 서비스를 런칭한데 이어 이번 아마존 블라인드 오픈으로 미국에서의 본격적인 확장을 시작하게 됐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아마존은 전자상거래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사업인 아마존 웹서비스(AWS), e북 단말기 ‘킨들’ 등 강력한 플랫폼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왔고, 로봇 물류시스템, 드론을 통한 무인배송, 아마존의 자체 스마트폰 OS를 탑재한 파이어폰 출시 등 끊임없는 혁신을 시도해온 기업이다. 팀블라인드 정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