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구글, 손가락을 활용한 검색 기능 ‘서클 투 서치’ 발표
2024년 01월 18일

구글은 안드로이드 휴대폰 화면에서 원을 그리거나 손가락으로 하이라이트해 바로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기능을 이달 말 출시한다고 밝혔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동작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는 것은 물론 검색을 위해 별도의 앱을 켜거나 화면을 이탈하지 않아도 되어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나아가 ‘멀티서치(multisearch)’에 최첨단 AI 기술을 접목한 여러 검색 경험 업데이트도 공개했다. 서클 투 서치는 이용자들이 이미지나 영상을 접하는 동안 궁금한 대상이 생겼을 때 스마트폰 화면 상에 원을 그리거나 손가락으로…

터치 세 번으로 티셔츠를 만드는 앱, ‘마이;티’ 출시
2016년 08월 04일

주식회사 어벤놈스(이하 ㈜어벤놈스)가 마이;티(my;tee, 대표 김태훈)를 7월 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티는 터치 세 번으로 티셔츠를 제작, 판매할 수 있는 온디맨드 패션테크 플랫폼이다. 마이;티는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이미지 선택, 원하는 티셔츠에 이미지를 배열, 결제 주문하면 터치 세 번 만으로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의 티셔츠를 만들 수 있다. 또 자신이 디자인 티셔츠를 다른 사람에게 판매할 수도 있다. 판매 시 저작권료(티마일)를 지급한다. 현재는 안드로이드만 지원/iOS 버전 출시 예정 *㈜어벤놈스는 세계 최초로 배달앱 ‘배달통’을 선보였던…

호갱노노, 내 주변 아파트 가격을 한눈에 확인하는 ‘호갱노노’ 안드로이드앱 출시
2016년 02월 23일

전국 아파트 정보 제공 스타트업인 호갱노노는 앱 실행과 동시에 주변 아파트 가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호갱노노 안드로이드 앱’을 2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앱에서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활용해 실행만 하면 지도와 함께 주변 아파트 가격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실거래 가격 정보와 입주시기, 매물가격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도를 축소 하면 동네별, 지역구별 아파트 가격도 확인할 수 있다. 호갱노노 심상민 대표는 “작년 12월 말 PC웹과 모바일웹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이후, 앱으로도 출시해 달라는 사용자들의 요청이 많아 앱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이제는…

구글, 작년 캠퍼스 서울 개관에 이어 올해는 구글코리아 엔지니어링 채용 확대
2016년 01월 25일

구글은 작년 스타트업 전용공간인 캠퍼스 서울 개관에 이어, 구글코리아 엔지니어링 사이트 확대를 통해 ‘기술 혁신의 중심지 한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글코리아는 글로벌로 진행되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참여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을 채용한다. 이번에 채용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안드로이드를 포함한 차세대 기술 분야에서 개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경력, 신입, 인턴 등 다양한 직급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모집하며, 새롭게 합류할 엔지니어는 구글 내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전 세계 수십 억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인터넷에…

한국 토종 카메라앱, ‘캔디카메라’ 안드로이드 1억 다운로드 돌파
2016년 01월 12일

2012년에 설립된 한국 스타트업 ‘제이피브라더스’가 자사 카메라앱 ‘캔디카메라’의 다운로드 수가 안드로이드 기준 1억 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3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캔디카메라는 브라질, 터키, 멕시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며 성장한 결과 올해 1월에 안드로이드 1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캔디카메라앱은 후보정이 필요없는 실시간 필터,한번의 터치로 가능한 뷰티 기능, 무음 카메라, 트렌드에 따라 업데이트되는 스티커, 다양한 그리드의 콜라쥬 기능을 갖춘 앱으로 사용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233개국에 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운로드…

구글, ‘인 앱 검색’ 기능으로 앱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앱 안의 정보 확인 한다
  ·  2015년 11월 20일

구글은 19일(미국 시간) 앱의 다운로드 없이 앱 내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2년간 인 앱 검색을 가능하게 하도록 ‘앱 인덱싱(App Indexing)’ 기술을 연구해왔다. 하지만 이전까지는 앱 인덱싱을 사용하더라고 앱 내 정보가 웹상 정보와 매칭되는 정보가 있어야지만 검색 연결이 가능했었다. 즉 사용자가 웹에서 ‘인 앱 검색’을 했더라도 해당 앱과 연결된 웹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다. 어제 구글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제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앱을 다운로드 받지 않으면 검색이 어려웠던…

끊임없이 진화하는 구글맵, 이제는 오프라인에서도 사용 가능
  ·  2015년 11월 11일

구글은 현지시각 10일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지도 검색과 길 찾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구글맵을 출시했다. 기존에는 GPS 기능이 필요한 구글맵을 오프라인 상태에서 사용할 수 없어 인터넷이 불통인 지역에서는 사용자들이 실제 지도를 출력하거나, 온라인 상태에서 스마트폰에 찍어둔 사진을 사용했다. 하지만 이젠 인터넷 연결 없이도 내 위치 찾기, 목적지 탐색, 주변 지역 검색 등 구글맵의 주요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방법은 사용자가 설정한 지역의 지도를 미리 다운로드 받는 것이데,…

트위터의 생중계 플랫폼 페리스코프, 국내 시장 걸맞는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2015년 05월 27일

누구나 전세계로 실시간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트위터의 생중계 플랫폼이 국내 모바일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트위터는 지난 3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어플리케이션, 페리스코프(Periscope)의 iOS 버전을 출시한 데 이어, 안드로이드 버전을 26일(현지시간) 선보였다. 이번 안드로이드용 페리스코프 앱은 안드로이드 버전 4.4(킷캣) 이상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페리스코프는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어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손쉽게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실시간…

안드로이드의 아버지 앤디 루빈, 스타트업 자문 기관 ‘플레이그라운드 글로벌’ 설립
  ·  2015년 04월 13일

전 구글 부사장 앤디 루빈(Andy Rubin)이 스타트업을 위한 자문 기관 ‘플레이그라운드 글로벌(Playground Global)’을 설립했다. 앤디 루빈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영 체제를 만든 인물이다. 2005년부터 2013년까지 구글에서 부사장으로 일하며 안드로이드 개발에 힘썼던 앤디 루빈이 설립한 플레이그라운드 글로벌은, IT 관련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분배, 제작, 재정 부문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플레이그라운드 글로벌은 직접적으로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하지는 않으며, 지원의 대가로 지분을 받을 계획이다. 앤디 루빈은 플레이그라운드 글로벌이 4,800만 달러(한화 약 525억…

내가 아이폰에서 블랙베리로 갈아타지 않은 단 한가지 이유
  ·  2015년 01월 09일

아이폰 사용 7년만에 이제 서서히 질려가고 있는 이 시점에 블랙베리 클래식이 새로 나와서 출시 전부터 상당히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믿을만한 제품 리뷰어들의 사용후기를 보면 블랙베리의 출혈이 이제 어느 정도 멈추고 바닥을 치고 다시 올라갈 수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미 주가가 이러한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내가 가장 그리웠던 것은 블랙베리의 물리적인 키보드, 그리고 거지같은 통화품질이었는데 클래식은 이 두 가지 문제를 아주 깔끔하게 해결했다고 한다. 나같이 이메일 자체가 인생인 사람한테는 물리적인 키보드는 생산성을…

앱 개발 스타트업(App developer), 앱을 보는 시각을 전환하라
  ·  2014년 08월 01일

작년 3 월, 필자는 “모바일, (여전히 모두를 위한) 기회인가?”라는 제목의 컬럼을 쓴 적이 있다. 그 비관적인 제목처럼, 이 컬럼에서 필자는 간단한 산수를 통해 2013 년 당시 앱 다운로드 1 회가 그 개발사에 기여할 수 있는 경제적 가치가 17.5 센트, 현재 환율로 약 180원 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이를 바탕으로 평균적인 앱 개발 비용인 6,453달러(한화 666만7,884.90 원)를 가정했을 때의 손익분기점은 36,786 회의 다운로드가 일어났을 때에야 달성될 수 있음(물론 이마저도 평균의 개념 위에서 계산된…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 에서 발표된 5가지 주요 내용
  ·  2014년 06월 26일

구글이 어제 2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개최된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차세대 신규 상품과 운영체제를 공개했다. 애플의 개발자 회의인 WWDC가 개최된지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았기에, 구글이 어떤 소식을 들고나올 지는 IT 업계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구글이 이번 컨퍼런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주요 내용을 간략히 정리했다. 안드로이드 원 : 신흥국을 겨냥한 초저가 스마트폰  순다르 피차이 구글 수석 부사장은 인도 등 신흥국을 겨냥한 저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플랫폼 ‘안드로이드 원(Android One)’을 공개했다. 가격은 100달러 미만으로…

[beTECH] 구글 웨어러블 기기용 안드로이드 SDK 공개, 올해 500% 성장할 스마트워치 시장부터 노린다
  ·  2014년 03월 10일

전 세계 스마트폰 운영체제(OS, Operating System) 점유율 78.6%(1위)를 차지하는 구글 안드로이드가 이제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 힘을 싣고자 한다. 어제 9일(미국 현지 시각) 텍사스 주에서 열린 SXSW(South by Southwest) 콘퍼런스에서 구글 사업부의 선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부사장은 스마트워치, 액티비티 트래커 등 웨어러블 기기 제조사를 위한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Software Development kit)를 2주 내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IT 전문 미디어 CNET이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구글이 현재 LG 전자와의 함께 구글 스마트워치를 개발 중이며…

[이스라엘 그녀의 Startup Interview] 구글, 애플, 아마존 그리고 마이뮤직클라우드
  ·  2013년 11월 22일

 해외 음원 시장은 애플, 구글 그리고 아마존과 같은 IT 거인들이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구글과 아마존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애플은 아이튠스를 통해 음원을 구매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보유한 BYOD(Bring Your Own Device, 개인 소유 정보 단말기) 종류가 각기 다르면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 이 가운데 트라이플레이(Triplay)가 제공하는 마이뮤직클라우드(MyMusicCloud)는 ‘자유’를 키워드로 음악을 어느 기기에서나 어느 장소에서나, 심지어 오프라인에서도 재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트라이플레이(TriPlay)는 2004년 타미르 코치(Tamir Koch)가 창업했으며, 현재 이스라엘 그리고 미국에 회사를 두고 있다.   Scene #1…

신의 한수, 안드로이드 OS 개발의 비화
  ·  2013년 04월 19일

안드로이드의 아버지, 구글의 부사장 앤디 루빈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개발의 비화를 공개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이코노믹 서밋에서 안드로이드 공동 창시자 앤디 루빈은 안드로이드가 원래 스마트폰이 아닌 스마트 카메라용 운영체제를 염두해 두고 개발된 것이라 말했다. 스마트폰 시장의 확장에 따라 기존에 카메라용으로 개발됐던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용으로 전환됐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최근 안드로이드 수장에서 물러난 앤디 루빈에 따르면 구글이 2005년 도쿄에서 안드로이드를 인수할 때, 안드로이드의 원래 개발 계획은 온라인에 사진을 저장하기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포함한 카메라 플랫폼으로써였다….

지난해 신생 모바일 악성코드 163% 증가, 무너지는 안드로이드
  ·  2013년 04월 16일

지난해 전 세계 모바일 악성코드가 1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웹에 이어 모바일 보안도 무너지고 있다. PC산업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요즘 이용자가 업무와 일상, 금융거래 등 모든 것을 처리하는 모바일 기기는 사이버 범죄자들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공격대상이다. 단순하지만 범죄의 시작이자 종착점이 되는 비밀번호, 연락처, 주소록 등의 정보를 알아낼 수 있으며 더 이상 PC에서는 통하지 않는 ‘트로이의 목마’와 같은 바이러스가 침투 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이 PC보다 모바일 기기를 개인적인 기기로…

[미국]구글이 발탁한 그들, 화제의 스타트업 ‘Cooliris’
  ·  2013년 04월 11일

아이폰을 쓰면서 안드로이드 기종이 부러울 때 중 하나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사진 갤러리를 볼 때이다. 사진이 넘어가는 모션이나 화면 전환은 굉장히 스타일리시하다. 이 안드로이드의 사진 갤러리를 스타트업이 만들었다고 누가 생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최근 안드로이드 OS에 삽입된 갤러리로 주목받고 있는 ‘쿨아이리스(Cooliris)’는 디지털 미디어와 소셜 라이프의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향상시킬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다. 모바일∙웹∙데스크톱을 모두 아우르고 있는 쿨아이리스는 대표 UI(user interface) Cooliris 3D Wall로 사진에 생명을 싣는다. 사진을 3D처럼 보는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다. 쿨아이리스가 2006년…

내년 가을, MS 오피스 앱 iOS와 안드로이드버전 출시?! 강력한 파급력 예상
  ·  2013년 04월 11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멀지 않은 미래에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MS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놓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MS 오피스의 가공할 만한 파급력에 업계는 이번 MS 오피스 앱 정식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10일(현지 시간) 벤처비트 등 외신은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MS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출시가 내년 가을로 전망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MS는 윈도우 8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모바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재 MS 오피는 윈도우폰 운영체제(OS)에서만 지원되고 있다.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전해진 제보는 iOS와 안드로이드용 오피스를…

‘페이스북 홈’, 모든 안드로이드폰을 페이스북 폰으로
  ·  2013년 04월 05일

페이스북 홈 동영상 보기    마크 주커버그는 페이스북 OS나 페이스북 폰 정도를 계획하고 있지 않았다. 그는 모든 안드로이드 폰을 페이스북 폰으로 만들 수 있는, 야심 찬 미래를 그리고 있었다. 페이스북이 4일 오전(한국 시간 5일 새벽)에 캘리포니아에 있는 본사에서 페이스북 홈(Home)을 공개했다. 페이스북 홈은 “앱을 위주로 만든 것이 아니라” 반대로 “먼저 사람을 향해 디자인 된” 안드로이드용 소프트웨어으로, 한 층 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페이스북 홈이 무엇인가? 마크 주커버그는 홈을 페이스북의 콘텐츠를 폰…

페이스북은 안드로이드에 어떤 집을 지을까?
  ·  2013년 04월 01일

집을 짓는 방법은 많습니다. 드넓은 벌판에 전원주택을 지일 수도 있을 것이며, 테마 있는 마을에 그에 맞게 지을 수도 있겠죠. 혹은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을 구입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리모델링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런 집짓기는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이 집짓기에 동참할 모양입니다. 페이스북은 안드로이드에 어떤 집을 지을까? 페이스북은 웹페이지로 존재하고 있으며, iOS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으로 존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에 있어 항상 걸리는 것이 iOS나 안드로이드와 같은 모바일 주체들이었고, 서비스의 형태만 띈 페이스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