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닛은 지난해 중동 UAE에서 열린 GITEX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고령자 케어 센터와 계약을 체결, 중동 시장 진출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모닛은 일본의 23개 요양원과 MECS 기반의 기저귀 센싱 관제 시스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일본은 모닛의 1차 타겟 시장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MECS는 2025년 장기 요양 보험 복지 용구로 선정되어, 장기 요양 등급을 받은 가구는 정부 보조금을 85%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모닛은 이로써 연간 50억 원 이상의 B2G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모닛의…
에이씨엘(ACL)의 관계사인 주식회사 우들(대표: 배황근)이 통합 통신 플랫폼 ‘우들’의 상표권 등록과 동시에 10개 분야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통신세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우들’은 GPS 위치추적이 가능한 자체 제조 키즈워치폰, 중고폰 거래, 실시간 단말기 가격비교 시스템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전국 72개의 오프라인 제휴점을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우들 대표인 배황근은 “우들은 통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신하면 우들’이라는 비전을 성취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허법인…
프로테오믹스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는 6일, 생명과학 분야의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 세계적 권위자 데이비드 베리 박사를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베리 박사는 하버드 의대 의학 박사 학위 및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생물공학 박사 학위를 보유하며, 모더나 창립에도 기여한 바 있는 전 세계적 혁신가로 알려져 있다. 베르티스는 2014년 창립 이후, 다중 단백체 바이오마커 기반 혈액 검사 등 프로테오믹스 기술의 상용화와 기술 개발을 이뤄내며 기술 경쟁력을 갖추었다. 베리 박사의 영입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여…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는 류마티스성 질환, 간질 등을 치료할 수 있는 인간화 항-EMAPⅡ항체 및 이의 용도에 대한 특허를 21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특허는 인간화 항체를 함유하는 진단용 조성물 및 약제학적 조성물을 제공하며 기존 보다 향상된 항원 결합 능력을 가지면서도 감소된 면역원성, 증가된 반감기 등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이번 특허 기술을 활용해 류마티스성 질환, 간질, 췌장염, 피부근염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최근세포생물학 분야 전문가인 손영숙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손영숙…
‘구글 글래스’의 개발 중인 다음 모델이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에 의해 공개됐다. 구글은 ‘익스플로러’의 실패 이후 올해 2월부터 전 네스트 CEO인 토니파델 주도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글 글래스’는 기존의 ‘익스플로러’와 달리 원점에서부터 다시 개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연방통신위원회 홈페이지에는 ‘구글 글래스’의 내외관 및 조작방식이 상세히 공개되어 있다. 1. 구글 글래스 외관 ‘구글 글래스’는 기존 버전에서와 달리 접을 수 있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 보관하기에 편해졌다. 또한, 프리즘 부분은 더욱 길어져 더 큰 화면을 즐길…
특허법인 MAPS는 지적재산권(특허, 상표, 디자인) 출원 및 관리를 원스톱으로 처리해주는 온라인 플랫폼인 인벤트업이 국내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특허/상표/디자인출원을 진행함에 있어 심사과정에서 특허청과 의견을 수차례 주고받아야 하기 때문에 많은 절차와 서류가 요구된다. 또한 외부 특허사무소에 의뢰하면 진행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지 못하고 결과만 일방적으로 통보 받는 경우가 많았으며, 중소기업들이 특허를 받은 뒤 몇 년이 지나면 어떤 특허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모를 정도로 사후 관리가 부실한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 출시된 인벤트업은 변리사 지정…
제주지역 파트너사 및 제주창조경제혁센터 입주 스타트업에 클라우드 서버 및 파트너 API 공개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주지역에 대한 기술지원과 제주지역 기반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입주 스타트업과 제주지역 내 파트너사들이 비즈니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서버는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 컴퓨터에 저장,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카카오는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보안과 안정성이 강화된 클라우드 서버를 지역 파트너들에게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특허괴물의 횡포가 다소 힘들어질 전망이다.구글 등 유명 IT업체의 지원을 받는 조직이 특허괴물 방어에 나섰기 때문이다. 8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적재산권소송전문회사 ‘인튜잇’의 전 CEO인 케빈 제이클이 설립한 스타트업 ‘유니파이드페이턴트’가 특허괴물에 대항하기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유니파이드페이턴트는 특허를 사들여 기업들에 라이선스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소송을 제기하는 특허괴물과 전면에서 싸울 전망이다. 회사는 특정 분야 기술의 작은 특허를 모아 소소한 특허를 악용하는 특허괴물의 행동자체를 방어할 계획이다. 유니파이드페이턴트에는 구글이 참여했으며, 스토리지업체 넷앱도 최근 가입했다. 현재 유니파이드페이턴트가 회원사에게 어느 정도의…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시했던 핵심 상용특허가 무효화될 위기에 처했다. 미국과 영국, 독일 등 각 법원이 차례로 애플 특허에 대한 무효 처분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9일 최근 미국과 독일 등 주요 국가 특허법원이 애플의 상용특허에 무효 판결을 내렸다. “아이폰은 쉽다, 아이폰은 편하다”라는 인식의 애플의 핵심 특허들이 무용지물이 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애플의 특허 무효를 주장했던 삼성전자는 유리한 입장으로 돌아섰다. 판결이 결정적 효력을 갖기 위해서는 거쳐야할 법적 단계가 남아있다. 하지만 무효 처분 판결이 난 이상…
3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은 최근 미국 애플이 홈버튼 없는 아이폰과 관련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특허가 항간에 떠도는 저가 플라스틱 아이폰이 될 것인지를 두고 논의가 뜨겁다.
1) 애플과 삼성의 특허결과, 내일 중으로 나올 것
2) 실리콘 밸리가 생각하는 YCombinator의 데모데이
3) 웹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 – Rand Fish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