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아마존, 기업용 화상 회의 앱 ‘차임(Chime)’ 출시
  ·  2017년 02월 16일

아마존이 스카이프에 대적할 애플리케이션 ‘차임(Chime)’을 출시하며 화상 회의 솔루션 시장에 진출했다.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지난주 출시한 차임은 기업 고객에게 초점을 맞춘 영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윈도우, 맥오에스(macOS), iOS,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차임은 인터넷 전화(VoIP)와 화상 통화, 원격 화상 회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금은 ‘플러스’ 이용권이 월 2.5달러, ‘프로’ 이용권이 월 15달러 수준으로 이용권의 종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차등을 두었다. 3인 이상 화상 회의와 화면 공유 기능은 프로…

아마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 제품만을 위한 페이지 오픈
2016년 07월 28일

미국의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Amazon)이 스타트업의 제품 출시를 지원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와 협력해 킥스타터 내 성공 제품을 아마존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킥스타터 상품 전용 페이지’를 오픈했다. 현재 아마존 내 킥스타터 전용 페이지에는 다수의 온라인 유통사업자가 전자제품, 책, 홈·키친, 영화·TV 등 다양한 품목에 걸쳐 300개 이상의 킥스타터 런칭 제품들을 판매 중이다. 이 중 대부분의 제품은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이 적용되어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배송을 지원한다. 또 아마존은 테마별로 제품을 묶어 전시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소호몰을 위한 물류 대행 솔루션 ‘마이창고’, “택배 박스가 아닌 상품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  2016년 06월 21일

소규모 온라인 유통사업자(개인 셀러·소호몰)는 혼자 사업을 운영하는 1인 사업자든 100명 이상의 구성원을 가진 대형 사업자든 하는 일은 같다. 이들은 매일 택배를 통해 상품을 출고하고, 마케팅을 진행하며, 미래에 출시될 상품을 기획·제작한다. 그중 상품을 배송하는 일은 고객과의 신뢰가 달린 문제로 나중으로 미룰 수 없다. 특히,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기간이거나 갑작스럽게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주문이 폭주하는 상황이면 배송해야 할 상품이 크게 늘어 갑작스럽게 단기 아르바이트 직원을 고용해야 하거나 직접 밤을 새워서 포장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일도…

‘비코드’, “바이너리 코드가 일상을 기록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새로운 소통 방법 될 것”
2016년 05월 03일

스타트업 미리온이 개발 중인 ‘비코드(bCODE)’는 사용자가 직접 손으로 그려서 만든 ‘바이너리 코드(binary code)’를 이용해 온·오프라인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메인 콘셉트로 한다. 비코드의 김남현 대표는 “비코드의 바이너리 코드는 QR과 유사하지만, 기본적으로 QR코드는 공급자 위주의 데이터 다운로드형 2차원 바코드이기에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모두 지원하는 바이너리 코드가 활용도면에서 더 효율적이다. 또한, QR코드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해당 코드의 출력이 반드시 필요한 데 반해 비코드가 개발 중인 바이너리 코드는 손으로도 쉽게 코드를 그려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소개했다. 미리온의 비코드는…

‘오가닉 비즈니스-연결이 지배하는 세상’을 통해 본 스타트업의 기술
  ·  2016년 03월 14일

작년, 세계 최대의 오프라인 유통업체 월마트의 시가 총액을 넘어서 전 세계의 구매자와 판매자를 더욱 촘촘히 엮어가는 아마존(Amazon)은 네트워크를 활용한 이커머스 사업자의 대표적인 예다. 국내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최근, 약 4조 원가량의 신규 투자를 발표하며 복합쇼핑몰 인프라를 확대하고 하는 이마트의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 역시, 신세계 그룹의 경쟁 상대는 다름 아닌 소셜 커머스 1위 업체인 쿠팡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혹자는 이를 쇼핑 카트를 밀어낸 ‘총알배송’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1994년 설립 후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고…

휴대용 만능 아이스박스 ‘쿨리스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 최악의 실패 사례 되나?
  ·  2015년 11월 24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투자금 1위를 기록한 ‘페블타임(Pebble Time)’ 스마트 워치 다음으로 높은 투자 금액인 1,300만 달러(한화 약 149억9천만 원)를 유치한 휴대용 만능 아이스박스 ‘쿨리스트(Coolest)’가 올해 2월 물건을 받기로 되어있던 백커(킥스타터를 통한 투자자)들에게 물품을 전달하기도 전에 온라인 유통 채널인 ‘아마존’을 통해 499달러(한화 57만5천 원)에 쿨리스트를 판매하기 시작한 것으로 밝혀져 백커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쿨리스트는 만능 아이스박스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칵테일을 제조할 수 있는 믹서기, 어두운 공간에서 음료를 잘 찾을 수…

글로벌 브레인과 DCM, 직장인 전용 익명 소셜네트워킹 ‘블라인드’에 투자
2015년 11월 09일

일본 스타트업 미디어 “더 브릿지”에 따르면, 2013년 12월 오픈한 직장인 전용 소셜네트워킹 블라인드(BLIND)를 서비스 중인 팀블라인드는 일본 투자사 글로벌 브레인과 실리콘밸리투자사 DCM 으로부터 최근 투자 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블라인드는 같은 회사 직원 간 동종업계 사람 간에 소통할 수 있는 익명 서비스로 한국, 미국, 일본에서 현재 약 800여개 기업 블라인드가 운영 중이며, 최근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의 발단이기도 하다. 또한 팀블라인드 미국 시애틀에 법인을 설립하며, 올해 시애틀에 법인을 둔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원용…

택배 예약 서비스 ‘도어맨’, 시카고와 뉴욕으로 서비스 지역 확대
  ·  2015년 10월 26일

택배 물품을 내가 원하는 시간에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도어맨(Doorman)이 시카고와 뉴욕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도어맨은 사용자가 스스로 택배를 받고 싶은 시간을 하루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도어맨은 가장 늦게까지는 새벽 12시까지도 물건을 배달해 준다. 도어맨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겪고 있는 인터넷 쇼핑 택배 배달과 관련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아마존 프라임의 2일 내 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물건을 주문한다고 했을 때, 사용자들은 그 물건이 하루 중 어떤 시간대에 배송받을 수…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1시간 내에 배송하는 ‘프라임나우’ 서비스 지역 확대
  ·  2015년 10월 23일

미국의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이 1시간 안에 물건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 ‘프라임 나우(Prime Now)’의 서비스 지역을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과 텍사스 샌 안토니오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과 그 외 도시들에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여러 지역에 프라임 나우 서비스를 적용해왔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주 내 1만 명의 풀타임 직원과 5개의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그와 더불어 좀 더 빠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프라임 나우 허브 센터를 운영 중이다. 프라임 나우는 아마존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직장인 전용 익명 소셜네트워킹 ‘블라인드’, 마이크로소프트에 오픈하며 미국 확장 본격화
2015년 10월 07일

직장인 전용 소셜네트워킹 블라인드(BLIND)를 서비스 중인 팀블라인드는 글로벌 1위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에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블라인드는 최근 가혹한 업무환경을 지적한 뉴욕타임즈의 기사로 논란이 됐던 글로벌 1위 e커머스 기업 ‘아마존’의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오픈하며 미국 IT업계로 확장을 본격화했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어온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인수한 노키아 휴대전화 사업 부문이 시너지를 내지 못하며 내년 6월까지 스마트폰 하드웨어 사업부 7천8백여 명의 직원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현지시각 6일)…

글로벌 음원 유통 스타트업 ‘비손콘텐츠’, 음원 유통 세계지도 ‘사운덱스’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한다
  ·  2015년 10월 06일

해외 시장, 특히 샌프란시스코나 버클리 등을 상대로 사업하려면 서비스가 기술 지향적이어야 한다고 느꼈다. 여긴 워낙 좋은 서비스가 매일같이 쏟아지기 때문에 서비스가 좋지 않으면 바로 사라진다. 비손콘텐츠(Pison Contents)는 현재 ‘뮤직스프레이(MusicSpray)’를 서비스하는 글로벌 음원 유통 전문 스타트업이다. 현재 한국에 본사가 있고 미국과 프랑스에 법인과 연구 센터가 있다. 애플, 스포티파이, 구글, 아마존 등 전 세계 주요 온라인 음원서비스들의 공식 직배급사로서 글로벌 음원 유통을 위한 온라인 에이전시인 뮤직스프레이를 통해 글로벌 음악퍼블리싱 서비스를 국내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비손콘텐츠는 향후…

아마존, 비디오 프로세싱 스타트업 ‘엘레멘탈 테크놀로지스’ 인수
  ·  2015년 09월 07일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본사를 둔 비디오 처리 기술 스타트업 엘레멘탈 테크놀로지스(Elemental Technologies)가 아마존에 인수된다. 2006년에 설립된 엘레멘탈 테크놀로지스는, 에이치비오(HBO), 이에스피엔(ESPN) 등 주요 미디어사가 제공하는 콘텐츠가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때도 끊김 없이 서비스될 수 있도록 ‘비디오 처리 기술’을 적용해 왔다. 고객사가 기존에 IPTV, 케이블 네트워크, 공중파, 위성을 통해 제공했던 콘텐츠를 IP 인터넷 프로토콜 네트워크를 통해 수신될 수 있도록 파일을 전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마존은 엘레멘탈의 기술을 아마존 웹 서비스 플랫폼에 적용할 예정이다….

인도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냅딜’, 알리바바 등으로부터 5,8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  2015년 08월 03일

인도의 대형 전자 상거래 플랫폼 스냅딜(Snapdeal)이 알리바바 등으로부터 5억 달러(한화 약 5,83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알리바바는 물론 애플의 아이폰 제조사로 잘 알려진 대만의 폭스콘, 기존 투자사였던 소프트뱅크 등이 참여했다. 알리바바의 스냅딜 투자 건은 올해 초부터 지속해서 이야기됐던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인도를 방문한 알리바바의 잭 마 회장은 “세계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인 인도 기업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스냅딜은 카메라부터 청바지, 장난감에 이르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직장인 익명 SNS ‘블라인드’, 세계 1위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 서비스 오픈
2015년 07월 22일

직장인 전용 SNS 블라인드(BLIND)를 서비스중인 팀블라인드가 글로벌 1위 e커머스 기업 ‘아마존’에 서비스를 오픈했다. 블라인드는 세계 최대 직장인 소셜네트워크 ‘링크드인(LinkedIn)’ 직원을 대상으로 미국 서비스를 런칭한데 이어 이번 아마존 블라인드 오픈으로 미국에서의 본격적인 확장을 시작하게 됐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아마존은 전자상거래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사업인 아마존 웹서비스(AWS), e북 단말기 ‘킨들’ 등 강력한 플랫폼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왔고, 로봇 물류시스템, 드론을 통한 무인배송, 아마존의 자체 스마트폰 OS를 탑재한 파이어폰 출시 등 끊임없는 혁신을 시도해온 기업이다. 팀블라인드 정영준…

라쿠텐, 가상 피팅 기술 스타트업 핏츠닷미 인수
  ·  2015년 07월 14일

일본의 전자상거래 기업 라쿠텐이 가상 피팅 기술 스타트업인 핏츠닷미(Fits.me)를 인수했다. 정확한 인수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기존 핏츠닷미의 투자자들은 상당한 이익을 얻었다. 핏츠닷미는 사용자가 온라인 쇼핑을 할 때,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닮은 로봇 마네퀸을 통해 옷을 실제 착용해보았을 때의 느낌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온라인 쇼핑을 하면서 실제 착용과 가까운 경험을 하게 해주면서도, 판매자에게는 자신의 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의 성향과 선호도를 알 수 있는 유의미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쿠텐의…

인도의 금융 상품 마켓플레이스 ‘뱅크바자르’, 아마존으로부터 약 673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7월 03일

온라인 금융 서비스 마켓플레이스 뱅크바자르(Bankbazaar)가 아마존으로부터 6천만 달러(한화 약 67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뱅크바자르는 사용자가 금융 상품 정보를 온라인상에서 비교할 수 있게 해주는 인도의 스타트업이다. 온라인 대출, 신용 카드 등 23개 기관의 금융 상품 정보를 취합하여 사용자가 모바일 앱으로 확인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뱅크바자르의 월간 순 방문자 수는 400만 명에 이른다. 신용 카드 보급률이 아직도 저조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인도의 온라인 커머스 시장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는 중이다. 작년 인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제프 베조스 등 빌리어네어의 짧은 인생 조언 36가지
  ·  2015년 06월 25일

알리바바 마윈과 소프트뱅크 손정의도 경영상 어려운 고비를 만날때마다 큰 도움을 받은 바 있는  “교세라 철학”은  훗날 교세라와 KDDI, 그리고 법정관리의 위기에 빠진 일본항공JAL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킨 밑거름이 된 바 있다. 이와 같은 교세라 철학을 정립한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과 성공에 대한 통찰은 무엇일까? 그는 “인생 여정에는 지름길도 또한 손쉽게 날아 갈 마법의 양탄자도 없다. 자신의 발로 한 걸음 씩 걸어 가야한다. 작은 한걸음 한걸음이 겹쳐 쌓이고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간다.” 라고 이야기 했다. 그는 무학과 무일푼에서 기업을…

아마존, 우버 방식의 일반인 배송 시스템 준비한다
  ·  2015년 06월 17일

아마존이 일반인들이 직접 택배를 배송하고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테크크런치가 16일 보도했다. 내용을 최초 보도한 월스트리트저널(이하 WSJ)에 따르면 정확한 출시 날짜와 계획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아마존 사내에서는 이 프로젝트를 ‘온 마이 웨이(On My Way)’라고 부르고 있다. 현재 서비스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일반인이 아마존 상품을 배달원 대신 구매자 인근 지역에 있는 오프라인 소매점에 배달하고, 소정의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아마존은 이를 위해 도시 내의 오프라인 소매업체의 창고를 빌리거나…

아마존, 10달러 이하 상품에도 무료 배송 실시
2015년 06월 03일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이 최근 소량 제품에도 무료 배송을 실시하는 “아마존 소량 배송(Fulfillment by Amazon Small and Light.)”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기존에는 연 99달러를 납부하는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 사용자와 35달러 이상 구매자에게 이틀의 배송 시간이 걸리는 무료 배송을 실시했으나, 아마존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모두 이득이 될 수 있도록 적은 금액과 작은 상품에 대해서도 무료 배송을 실시한다는 것이 이번 시도의 주요 골자다. 다만 모든 제품이 아닌, 8 온스 (226 그램) 또는 10달러 이하 상품에 대해…

인질극 일어난 시드니서 특별 할증가 매긴 우버, 바가지 논란 등
  ·  2014년 12월 16일

[Mashable] 인질극 일어난 시드니에서 특별 할증가 매긴 우버, 바가지 논란 인질극으로 소란스럽던 시드니에서 우버가 특별 할증 가격을 받아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기본료 100 호주 달러 (한화 약 10만 원)에 KM당 9.95 호주달러 (한화 약 9천 원)의 할증을 매겼다고 하는데요. 이는 평소 우버 가격의 4배에 달하는 가격입니다. 이와 같은 논란이 확산되자 우버는 시드니 중심업무지역의 사용자에게 공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별 할증 가를 지불한 사용자에게 환불해주겠다고 공지했습니다.   [FORTUNE] 서베이 몽키, 2천 7백억 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