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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맨드쉽’ 글로벌 셀러를 위한 주문관리시스템 공개 
2019년 01월 10일

국제 배송 전문 솔루션 기업인 ‘디맨드쉽(Demandship, 대표 박상신)’이 자체 개발한 글로벌 셀링을 위한 주문/배송관리 시스템을 전면 공개했다.  디맨드쉽은 2014년 설립 이후 크로스보더(Cross Border) 배송 전문 서비스를 해왔으나, 그동안 구축한 ‘글로벌 배송시스템’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중소형 사업자가 대형 사업자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디맨드쉽의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던 고객들에게만 제공되던 주문/배송관리 툴인 ‘글로벌셀러 주문관리시스템’을 필요한 모든 셀러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했다. 디맨드쉽의 주문관리시스템을 이용하면 API 연동을 통해 아마존, 이베이와 같은 글로벌 오픈 쇼핑몰 및…

셰프의 요리 배달 서비스 ‘플레이팅’ 서비스 잠정 중단
2018년 09월 13일

셰프가 만든 요리를 배달해주는 서비스 플레이팅(Plating, 대표 장경욱)이 서비스를 중단했다. 플레이팅은 앱 내 공지를 통해 그동안 제공했던 당일 배송 및 새벽 배송 서비스를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리뉴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플레이팅은 2015년 설립 후 프라이머, 사제파트너스, 캡스톤 파트너스, 스트롱벤처스, 디캠프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나 자금난으로 인해 올해 초 인력 대거 감축 및 B2B 서비스로 피봇팅을 하였다. 또 후속 투자 유치를 준비했으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플레이팅은 메뉴, 가격, 앱 UI/UX 등 전반적인…

배달의민족, 월 주문수 750만 건 돌파···역대 최대
2016년 06월 02일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지난달 주문 수 750만 건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5월 한 달간 752만5천 여건의 주문 수를 기록했다. 배달의민족 서비스 출범 이래 가장 높은 기록이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52%, 2년 전인 2014년 동월 대비로는 약 140%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기록은 상대적인 ‘비수기’로 분류되는 5월에 달성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설명했다. 음식 배달 업계에서는 무더위나 강추위 등으로 야외 활동에 제약이…

Baemin Fresh adds lunch box delivery service after acquiring Ongkasomsi
2016년 01월 19일

Baemin Fresh, a fresh food delivery service has acquired ‘Ongkasomsi’, provider of packed lunches. Through this acquisition, Baemin Fresh will actively seek to increase their range of food delivery services that are delivered to the doorstep of their customers. In 2008, Onkasomsi recruited chef Hong Su Min who is recognized for Korean fusion recipes. Through this partnership, the company developed over 150 thousand different menu items for packed lunches and catering services….

Baemin Fresh acquires Korea’s leading traditional side dish delivery service
2015년 11월 25일

Baemin Fresh, a service dedicated to delivering the freshest food products has acquired ‘The Food’, Korea’s leading traditional side dish delivery service. Following the acquisition, the company announced that it will commence services in household convenience goods as of 23rd November. The Food commenced started in 2005 and since launching the traditional Korean side dish shopping mall has become the leader in this service. To date the company has fulfilled over 700…

Now Kakao delivers fresh oranges into your house
2015년 11월 12일

Kakao will launch a pilot program called Kakao Farmer to deliver mandarin oranges produced in Jeju Island todeliver it to consumers when it is in its most delicious state. The pilot operation that began Tuesday will only be offered for three months. A 11-pound box (5kg box) of mandarin oranges will cost around $13 including delivery fees and the tangerines can be purchased through Kakao platform with kakao pay. Additionally Kakao has…

HelloWorlds’ ChulGaBang, an integrated platform for food delivery businesses, receives a $2.7M investment
2015년 08월 24일

ChulGaBang, developed by HelloWorld, is an integrated platform for managing deliveries and operations of small-to-medium sized food companies. SBI Investments Korea, HB Investment, and Sejong Venture Partners have invested a total of USD $2.7M in the recent round. The phrase “chul gabang” means “bag made of iron” and, as the name suggests, ChulGaBang’s deliverers sport a metal case that is mounted onto scooters and used for delivering food. HelloWorld has integrated the processes of placing orders,…

영국 배달 스타트업 ‘딜리버루(deliveroo)’, 270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4월 24일

영국의 배달 스타트업 딜리버루(deliveroo)가 엑셀파트너로부터 2,500만 달러(한화 약 27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딜리버루는 이번 투자를 통해 파리와 베를린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딜리버루의 CEO 겸 공동설립자인 윌리엄 슈는 “높은 인구 밀도와 고급 레스토랑이 많으므로 자연스럽게 첫 국제 진출지로 베를린과 파리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독일의 로켓 인터넷(rocket internet)의 행보로 인해 딜리버루의 앞길이 순탄치만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로켓 인터넷은 지난주 독일의 ‘스타트업 팩토리(startup factory)’와 벨기에와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테이크 잇 이지(Take…

아침에 뜬 속초 물회, 240km 달려 저녁에 호로록! ‘미래식당’ : 제가 한 번 써보겠습니다 ②
  ·  2015년 03월 09일

속초 중앙 닭강정을 하루 만에 배달해준다고 했다. ‘정말 하루 만에 와?’, ‘상하면 어떡하지?’, ‘가격이 비싼 거 아니야?’ 각종 의구심이 꼬리를 물었다. 실리콘밸리서 투자까지 받았다는 ‘미래 식당’은 과연 제대로 작동할까? 그들의 슬로건대로 전설적인 맛집을 우리 사무실(집)에서 만날 수 있는지, 직접 주문을 넣어봤다. 미래식당 사용기 : ‘속초 중앙 닭강정’과 ‘대구 밀밭 멜론빵’ 주문 편  현재 미래식당에서는 총 9종의 지역 명물 음식을 판매 중이다. 많은 수는 아니다. 취급하고 있는 지역 역시 춘천, 대구, 속초 세 군데로…

지역 맛집 배달 서비스 ‘미래 식당’, 실리콘밸리서 투자 유치
2015년 02월 25일

원거리 맛집 배달 서비스 ‘미래식당’을 운영 중인 (주)록큰롤 비즈니스 그룹(대표 오탁민)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전자상거래 전문 기업 Sazze inc.(sazze.com)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밝혔다. Sazze inc.는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프라이머(primer.kr)의 공동 파트너 이기하 대표가 세운 기업이다. ‘미래식당'(meesig.com)은 올해 오픈 이래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등 각지 대표적인 맛집들과 제휴를 맺으며 전국을 아우르는 원거리 배달 서비스를 제공했다. ’미래식당’이 제공하는 원거리 배달 서비스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지금껏 근거리 중심이었던 배달 시장에서 새로운 시장 판도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주)록큰롤…

옐프 로컬 음식 배달 서비스 잇24 인수, “이제는 직접 배달까지?”
  ·  2015년 02월 11일

옐프(Yelp)가 로컬 음식 배달 네트워크, 잇24(Eat24)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는 옐프가 커머스와 음식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잇24는 그럽허브(GrubHub), 딜리버리닷컴(Delivery.com)과 같이 지역 식당의 음식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하는 회사로 최근 1천5백여 개의 도시의 2만 개가 넘는 식당을 유치했다. 이번 인수 규모는 1억 3천4백만 달러(한화 약 1천4백70억 원)로 7천5만 달러(한화 약 8백23억 원)는 현금으로, 나머지는 옐프 지분으로 거래가 성사됐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옐프는 식당과의 접점을 더 만들게 되고 리스팅 서비스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Softbank Ventures Korea and Qualcomm Ventures invest into last-mile online delivery service “Naldo”
2014년 07월 16일

Naldo today announced its Series A investment from Softbank Ventures Korea and Qualcomm Ventures. After an initial angel funding in 2013 this is the first major investment for Naldo. Funding will allow for faster scaling along sales, marketing and product-development. Currently Naldo’s service is available in and around the Seoul metropolitan area in South Korea. Naldo provides immediate delivery of any item that needs to get delivered within a maximum time-frame of…

Korean Food Delivery & Marketing Are Going Digital, Present Huge Growth Opportunity For Innovators
2014년 07월 14일

You need only check out professional eaters on YouTube or Psy’s latest video to see that eating is a national obsession in Korea. What’s more, metropolitan Seoul is active 24 hours a day and is home to around 26 million people. Taking this into account its not surprising that the market size for the restaurant sector is around $60Bn per year, with more than 500,000 restaurants open for business. The area of…

German-Korean Entrepreneur Disrupting $5Bn Delivery Market, Bets on Offline-Online Megatrend
2014년 02월 13일

Naldo today announced a new online instant-delivery ordering service that aims to disrupt a domestic industry worth $5Bn. The company provides “immediate delivery of almost any item for B2B and B2C customers within a maximum timeframe of 90 minutes via a browser-based online ordering-system”. The existing offline instant-delivery market in Korea is already huge and sprawling, but Naldo aims to provide a much more streamlined and cost-efficient experience to customers. The ear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