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Second Everyday의 개발자는 말한다. “제가 딱 30살이 되던 날, 앞으로 하루에 딱 1초씩 평생 기록하자고 결심했습니다. 그럼 40살이 되었을 때, 나의 30대를 기록한 1시간짜리 영화 한편이 탄생하는 셈이니까요.” 그의 말대로 계산해보면 매일 1초씩 356일, 그렇게 또 10년이 지나면 정확히 3650초짜리 영상이 탄생한다. 나만을 위한 기록 영화인 셈이다.
어느 새 SNS는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됐다. 이제 우리는 누구에게나 공개된 인터넷 상에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최근 A사나 N사가 해킹으로 인해 대규모 개인 정보를 유출했을 때 사회적인 위기감을 느꼈던 것과 대조적으로, SNS 상의 신상 정보는 말 그대로 무방비 상태다. ‘구글링하면 다 나와’라는 말, 내 이야기는 아니겠지라고 방심할 상황이 아니라는 뜻이다.
8월 28일, 태풍 볼라벤이 대한민국을 관통하고 있던 그 날. 고벤처가 예정대로 열릴지조차 확실하지 않았던 긴박한 순간이었지만 풍속 30m/s도 창업에 대한 그들의 열정을 막을 순 없었다. 관동의대 IT융합연구소의 정지훈 소장은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미래를 고민하라”는 제목으로 8월 고벤처 포럼의 첫 문을 열었다. 미래에 어떤 가치가 주목 받을 것이고 어떤 아이템이 세상에 필요할 것인지를 파악하는 능력은 모든 스타트업에게 중요한 능력이기 때문에 정지훈 소장의 강연은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강연이었다. …
대한민국의 제 2의 벤처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스타트업의 열기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스타트업, 장래가 촉망받는 스타트업들의 구인상황을 매주 beSUCCESS에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주 구인중인 스타트업은 FUNNYPLAN, Contextlogic Korea입니다.
VentureBeat가 beSUCCESS 2012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온다. VentureBeat 설립자 매트 마셜은 이번 방문에서 DEMO 컨퍼런스 초청사 선정을 위해 혁신적인 한국 스타트업과 미팅을 계획하고 있다. 이 미팅에서 기술 및 비지니스 모델, 국제 시장 전략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신청은 본 기사 내 링크 참조.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늘 인도 방갈로르에서 Windows Asure를 위한 두번째 Microsoft Accelerator를 발표했다. 클라우드 스타트업에 중점을 둔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에 6만 달러 상당의 Windows Azure 크레딧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자사 서비스 플랫폼인 Azure를 위한 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달아 창업을 성공한 창업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페넬로페 트렁크의 칼럼을 VentureBeat에서 연재하게 되었다. 페넬로페는 스타트업 비평가로서 새로 생겨나는 회사를 리뷰하고, 현재 잘하고 있는 점은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할지 조언해줄 것이다. 이번 연재에서 다루는 회사는 Browsemob이다.
Private Equity란? 공화당의 유력한 대권주자인 미트 롬니 (Mitt Romney)가 요새 고전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오바마 대통령과 다이다이로 붙을거 같았는데, 어제 South Carolina 경선에서 뉴트 깅그리치한테 패배하면서 미래가 약간 불투명해졌다.충격적인 패배 뒤에는 베인 캐피탈이라는 private equity (사모펀드) 회사가 있었다. 베인 캐피탈은 유명한 경영 컨설팅 회사인 베인 앤 컴퍼니에서 스핀오프한 세계에서 가장 큰 사모펀드 중 하나인데, 1984년도에 미트 롬니가 공동 창업한 투자회사이다.롬니가 계속 공격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베인 캐피탈을 운영하면서 그가 멀쩡한…
미국 최대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중의 하나인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2012 스타트업 캠프에 한국인들로 구성된 스타트업 OPENER 팀이 최종 합격했다. 소셜네트워크 분야 스타트업팀인 OPENER(대표 민혜정)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되는 2012 플러그앤 플레이 스타트업 캠프 15개팀 중의 한 팀으로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플러그앤 플레이는 미국 최대의 인큐베이션 센터로 실리콘밸리 한폭판에 자리잡고 있어 많은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꼽힌다. 작년 국내 스타트업인 Moglue는 Accelerate 2011 수상팀 특전으로 플러그앤플레이에서 인큐베이팅을 받았다. 이번 스타트업 캠프에 합격한…
최근 벤처 붐이 일면서 기발한 아이템과 좋은 팀만 있으면 과감히 창업을 하는 대학생 벤처기업들이 많아졌다. 그런데 열정과 아이디어로 창업이라는 과감한 도전에는 성공했지만 좋은 기업을 만들어 사업에 성공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이에 젊은 벤처기업인들의 네트워킹과 교육을 돕는 V-포럼에서는 2012년 1월 11일 수요일 저녁 “창업기업가를 위한 재무회계의 중요성 이해” 라는 주제로 한국 CFO 스쿨의 심규태 대표님을 모시고 특강을 진행했다. 창업기업가들이 자신의 재무 회계 관련 지식을 점검해보고 재무회계가 사업이 나아가는 단계에서 어떤 역할과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