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ging Innovation (2) – 기업의 혁신을 위한 두 번째 필수 조건 “적절한 인재 관리”
  ·  2014년 02월 28일

기업의 성장은 필연적으로 초기에 가지고 있었던 혁신적 DNA를 퇴색시킨다. 그러나 몇몇 기업은 거대기업으로 성장한 후에도 그 혁신성을 유지하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더욱 다음 단계로의 혁신을 이어간다. 그와 같은 기업의 대표적 예인 Google의 사례를 통해, 어떻게 하면 우리의 기업 역시 그들과 같이 ‘지속적인 성장’과 ‘끊임없는 혁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지를 함께 살펴보고자 기획된 본 시리즈는 지난주에는 “혁신의 토대로서의 기업의 체계(System)”를 다루었다. 본 편에서는 혁신을 위한 두 번째 필수 조건을 살펴본다.  …

[픽션실리콘밸리] 투자의 시작과 끝 (3)
  ·  2014년 02월 28일

C. Initial Public Offering 며칠 전에 S-1을 제출하였고, 지금은 quiet period (상장 전 S-1 제출이후 승인때까지 기간) 이다. 일단은 상장 관련 구체적인 이야기를 삼가해야 하기 때문에, IB, 변호사들만 SEC(미국 증시 감독 기관)에서 나오는 리뷰에 대응하면서 바쁘게 일하고 있다. 그래도 JOBS Act 이전과는 달리 이 기간동안에도 약간의 마케팅 활동을 할수 있게 되어, 예전보다는 좀 더 탄력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게 된 느낌이다. 이사회내에서만 상장 준비와 진행 과정에 대한 업데이트를 공유하고 있는데, 대략 8월초 정도면 상장할 수…

[단독 인터뷰] 우아한형제들 120억 투자 유치 ‘배달 앱 시장의 혁신 모멘텀 마련’
  ·  2014년 02월 28일

“스타트업계 자체는 실패할 확률이 더 높고, 회사의 끝은 언젠가 망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가 있다면 일단 피하지 말고 가보자. 여기에 큰 시장이 있는데 의미 있는 도전을 해보자.” – 김봉진 대표 인터뷰 내용 중 오늘 28일 국내 배달 앱 서비스 개발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이 120억 투자 유치 소식을 전했다. 2011년 3월 창업 후 꾸준히 성장하였으며, 지난해 연 매출 100억 원, 누적 다운로드 950만 건, 국내 배달 앱 서비스 시장 점유율 60%를 달성하였다. 그러나…

[beLAUNCH2014] 5개월 만에 퇴사한 문제 청년, 1조 4천억짜리 기업을 만들다
  ·  2014년 02월 28일

“1999년은 한 번밖에 없어. 너는 대체 뭘 할 거야?” 명문대 하버드를 졸업하고 안정적인 직장 오라클에 입사했지만, “일이 지루하다”는 이유로 5개월 만에 퇴사해버린 당돌한 20대 초반의 사회 초년생. 회사를 박차고 나온 그는 온라인 광고 회사인 링크익스체인지(LinkExchange.com)를 세워, 그의 나이 겨우 스물네 살이 되던 해에 마이크로소프트에 2억 6,500만 달러(한화 약 2,821억 7,200만 원)에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했다. 이 영화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이 바로 ‘일하기 좋은 기업 11위’에 랭크된 미국 최대 온라인 신발 쇼핑몰 자포스(Zappos)의 대표, 토니…

[beTECH]100만원대 보급형 3D프린터 회사 메이커봇, 선주문 받기 시작
  ·  2014년 02월 28일

가정보급형 오픈소스 3D 프린터 제작 스타트업인 메이커봇(MakerBot)에서 1,375달러 (한화 약 140만 원)에 3D 프린터를 판매한다. 지난 1월 CES 2014 (세계 소비자 가전 박람회)에서 소형 3D 프린터인 ‘리플리케이터 미니’(Replicator Mini), 대형 3D 프린터인 ‘리플레케이터 Z18’(Replicator Z18), 기존 메이커봇의 중형 사이즈 3D 프린터, 총 세 개 버전의 프린터를 공개했던 메이커봇은 소형 3D 프린터 선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모델은 기존의 제품보다 발전된 스마트 레벨링(leveling) 시스템과 모니터링을 위해 기본탑재된 웹캠을 갖췄으며 최대 3.9×3.9×4.9(인치) 크기의 제품을…

호주의 제니퍼소프트, ‘아틀라시안’ 대표 마이크 캐논 브룩스 beLAUNCH 2014 스피커 합류!
  ·  2014년 02월 27일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협업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아틀라시안(Atlassian)’의 공동 대표인 마이크 캐논 브룩스가 오는 5월 1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테크 스타트업 콘퍼런스 beLAUNCH 2014의 스피커로 합류했다. 아틀라시안은 독특한 경영방식과 근무환경으로 호주 스타트업의 롤모델이 되었다. 이번 beLAUNCH2014에서는 “The Next 7 Years(향후 7년을 선도할 테크 트렌드)“를 주제로 마이크 캐논 브룩스를 비롯한 플립보드 에릭 부사장,  미국 온라인 유머 웹사이트 치즈버거(Cheezburger)를 창업한 한국계 벤처 기업인 벤 허(Ben Hur)등이 참석하여 연사로 참석하여, 글로벌 시장의 흐름과 예비…

[JAPAN MARKET] 일본의 젊은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SNS는 ‘라인’
  ·  2014년 02월 27일

일본에서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한 2008년 7월 이후 약 5년 반이 지났다. IDC 재팬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 6월 현재 일본 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49.8%인데 연령대가 낮을수록 높은 보급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대 60.7%, 20대 이하 76.3%) 자연히 스마트폰의 기능과 스펙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고 생활속에서 다양한 씬에 활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급율이 높은 젊은 직장인들의 경우 스마트폰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고 업무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마케팅 전문 기업 ‘타임 커런트’에서 20~30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젊은 직장인 스마트폰…

[beLAUNCH2014] 비론치 2월 부스·티켓 특별 판매, 당신에게 남은 시간은 단 하루!
  ·  2014년 02월 27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콘퍼런스 비론치 2014(beLAUNCH 2014)의 티켓·부스의 2월 특별 판매 마감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행사는 5월 14· 15일 양일 간 진행되며, 3회를 맞이하는 비론치 2014에서는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와 투자자 등 총 4천 여명이 참여해 “The Next 7 Years”라는 주제로 “앞으로 7년의 미래 기술 동향과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비론치 2014의 부스 판매 정가는 250만원으로, 2월까지 신청하는 팀에 한해 정가 대비 40% 할인된 150만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티켓 역시 현장 구입할 경우 20만원이지만 이번 특별 판매 기간에는 13만원에…

[beTECH]이베이, 인도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냅딜에 1,440억 투자, 스퀘어 온라인 예약 서비스 제공회사 북프레쉬 인수
  ·  2014년 02월 27일

이베이, 인도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냅딜에 1,440억 투자 미국의 양대 전자상거래 회사 중 하나인 이베이(eBay)가 인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스냅딜(Snapdeal)에 1억 3,377만 달러(약 1,440억 원)을 투자했다고 오늘 밝혔다.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은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자와 인도의 경제 성장에 따른 온라인 쇼핑 증가로 해마다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스냅딜은 이베이의 투자를 포함 현재까지 칼라리 캐피털(Kalaari Capital), 넥서스 벤처 파트너스(Nexus Venture Partners), 베시머 벤처 파트너스(Bessemer Venutre Partners), 인텔 캐피털(Intel Capital)로부터 총 3,5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한편…

기업가치 8,600억,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주목한 글로벌 소셜 매거진 ‘플립보드’가 beLAUNCH2014에 합류한다!
  ·  2014년 02월 27일

플립보드 사업개발 부사장 에릭 알렉산더(Eric Alexander)  오는 5월 14일, 15일 beLAUNCH2014 스피커 합류 – 글로벌 콘텐츠 시장 이해와 새로운 콘텐츠 유통 전략을 전한다- 디지털 콘텐츠를 개인 관심사에 맞추어 큐레이션 방식으로 열람할 수 있는 소셜 매거진 플랫폼 플립보드(Flipboard)의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 에릭 알렉산더(Eric Alexander)가 오는 5월 1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테크 스타트업 beLAUNCH 2014에 스피커로 참여한다. 에릭 알렉산더는 플립보드의 아시아 지역 총괄 임원으로 최근 1~2년 사이에 급격히 증가한 한국,…

“복잡한 공인인증서, 한국 무역 적자국으로 만들어”
  ·  2014년 02월 26일

“공인 인증서 때문에 한국은 무역 적자국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어제 25일 창조경제연구회가 ‘공인인증서와 인터넷 개방성’이라는 주제로 주관한 포럼이 창업보육센터 디캠프에서 열렸다. 이는 지난  해 12월 ‘기업가정신 교육 혁신’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포럼으로, 인터넷 개방성에 관한 창조경제연구회의 연구결과 발표와 더불어 김진형 교수(KAIST), 오승곤 과장(미래부) 등의 총 9명의 패널의 토론이 진행됐다. 창조경제연구회의 이민화 이사장은 언론 기고, 서명 운동 개진 등을 통해 잘못된 보안정책과 공인인증서를 개정하기 위한 노력을 거듭해왔다. 그는 포럼에서, “한국의 금융 보안에는 플러그인이 가지고 있는…

앱 내 정보까지 검색이 가능한 퀵시, 모바일 앱 계의 구글을 꿈꾸다
  ·  2014년 02월 26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스프린트(Sprint) 등 거대 IT회사에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퀵시(Quixey)에서 새로운 검색 기술을 발표한다. 퀵시는 기존의 앱 검색 기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앱 내 정보까지 통합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곧 론칭할 예정이다. 구글이 춘추전국시대와 같았던 90년대 웹 검색 시장을 검색 기능 하나로 평정하며 세계 최고가 된 지금 퀵시는 모바일 앱 계의 구글을 꿈꾸고 있다. 퀵시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구글 에릭 슈미츠(Eric Schmidt) 회장의 이노베이션 인디버스(Innovation Endeavors)를 포함 알리바바(Alibaba), 아틀란틱…

“배달앱 수수료 논쟁” 우아한형제들 VS 가입 업체의 입장 분석
  ·  2014년 02월 25일

성난 프랜차이즈 사장님들 불만, 인터넷상으로 일파만파 “배달 어플의 바로결제가 진짜 나쁜 거예요!” 라는 제목의 글이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 올라왔다. 치킨 가게 점주인 누리꾼 ‘MC모*’은 배달 앱이 높은 수수료 횡포를 부리고 있으며 이 문제로 자신이 속해있는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대대적인 배달앱 보이콧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폭로했다. 순식간에 해당 글은 ‘갑질’, ‘악덕 업체’ 등 배달앱 서비스에 대한 부정적 댓글들을 양산하며 SNS 상으로 퍼져나갔다.  서명 참여자가 50명에 불과하지만 지난해 12월 14일에는 배달 앱의 과대 수수료를 내려달라는 청원 운동이 다음…

Two Top Stories From Samsung at Mobile World Congress This Week
2014년 02월 25일

Samsung unveils Tizen-based wearable devices Samsung Electronics Co., the world’s largest maker of smartphones, unveiled its first wearable devices that run on its own mobile operating system Tizen in Spain on Sunday, as it seeks to break its heavy reliance on Google Inc.’s Android software. The unveiling of the Samsung Gear 2 and Gear 2 Neo, Samsung’s successors to the Galaxy Gear, which was released in September last year, also comes as…

beTECH.asia를 통해 TechCrunch와 VentureBeat에 자신의 스타트업을 PR하고 싶은 스타트업을 찾습니다.(마감: ~3월7일 24시)
  ·  2014년 02월 25일

2월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2월 신규 부스 신청자 분들에게 비석세스에서 스타트업의 목소리를 해외로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TechCrunch와 VentureBeat에 소개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마세요!                       2월 Spot 혜택 :  beTECH.asia에 실을 스타트업 독점 인터뷰 > Tech in Asia, e27은 beSUCCESS와 파트너이며, VentureBeat와 TechCrunch는 국내외 컨텐츠 관련 공유하고 있습니다. > beTECH.asia로 잘 활용된 사례 : beTECH.asia 에 실렸던 영문 기사가 미국의 유명 TECH 미디어 Venturebeat에 소개됨.  …

(Hiring) beSUCCESS에서 글로벌 진출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찾을 개발자를 모십니다.
2014년 02월 25일

[회사 소개]  비석세스는 한국 스타트업과 해외 투자자를 연결해주기 위한 콘퍼런스 기획과 미디어 운영을 주 사업으로 하는 글로벌 커넥터입니다. 현재 beSUCCESS 한국 스타트업 미디어와 beTECH.asia 영문 미디어, beLAUNCH/ beGLOBAL 이름의 한국/실리콘밸리  콘퍼런스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위 활동은 한국 기업이 효율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채널이 되기 위한 일련의 과정들입니다. 더 나아가 앞으로 정보와 커뮤니티를 통해서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비지니스 기회 발굴/네트워킹 등) 등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한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관심 많은 개발자…

음악을 입은 페이스북, 와이드(Whyd) : 이스라엘 그녀의 Startup Interview
  ·  2014년 02월 25일

 같은 캠퍼스의 친구가 무엇을 하는지, 친구의 사생활이 궁금해서 나온 것이 페이스북이라면, 음악에 대해서도 같은 질문을 해보자.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고 있는 친구는 어떤 음악을 듣고 있는지. 서로의 음악을 공유하기 위한 ‘음악을 입은 페이스북’이 와이드(Whyd)다. 와이드는 사용자들이 다양한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듣는 음악들을 모두 한 곳에서 스트리밍해서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음악애호가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이다. 와이드는 2012년에 질레스 포우팔딘(Gilles Poupardin), 지에 멩-게랄드(Jie Meng-Gerard) 그리고 유발 이얄(Yuval Eyal)이 창업했다.  와이드는 공동대표 세 명이 각각 이스라엘, 중국, 프랑스 출신이다. 인터뷰이인…

[단독 인터뷰] ‘서비스 수수료 논쟁’을 겪는 중견 스타트업 우아한형제들의 과제 – 내부/외부 고객과의 ‘상생’
  ·  2014년 02월 25일

지난 주말 국내 대형 커뮤니티 웹사이트 “뽐뿌”에 배달 앱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영업자가 올린 ‘배달 앱 수수료’ 관련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뽐뿌 게시글에 이어 다음 아고라 서명 운동으로까지 퍼지면서 배달 앱을 사용하는 자영업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울트라콜 서비스 제도에 포함된 “바로결제” 서비스  국내 대표적인 배달 앱 개발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월 이용료 3만원, 5만원에 파워콜, 울트라콜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워콜이 기본 광고 서비스이며 여기에 상단 광고 노출 효과와 바로 결제 서비스를 포함한 울트라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beTECH] 핸드폰 보안 종결자에 도전하는 블랙폰
  ·  2014년 02월 25일

인터넷은 버블이지만 보안은 버블이 아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터넷 관련 보안 스타트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보안 중심 스마트폰인 블랙폰(Blackphone)이 오늘부터 선주문(pre-sales)을 받기 시작했다. ‘보안을 내 손안에’라는 슬로건을 가진 블랙폰은 프라이빗OS(PrivatOS)라 불리는 변형된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사용하며 보안에 특화된 앱들을 기본 탑재했다. 블랙폰은 스페인 마드리드 기반 오픈 소스 모바일폰 회사인 ‘긱스폰'(Geeksphone)과 미국 워싱턴D.C. 기반 P2P(Peer to Peer) 통신 보안 전문회사 ‘사일런트서클'(Silent Circle)의 합작품이다. 긱스폰은 2013년 세계 최초 파이어폭스 운영체제를 갖춘 스마트폰을 론칭한 경력이…

Korea Stands Out In Asia As a Key Test Market For Global Tech Companies, Including Facebook
2014년 02월 24일

There has been much talk about Facebook’s inability to crack the tough, localized Korean market, but in an interview with Facebook’s top brass in Korea, this situation seems to be improving. Korea is a key test market for Facebook and this should send a message to other global tech companies hoping to do business in Korea, particularly those engaged with expansion on mobile. It was also proven last year that Facebook was ta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