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교육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가 중국 내 10대 벤처캐피탈인 DT 캐피탈(DT Capital, 德同资本)로부터 300만 달러(한화 약 3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스마트스터디는 지난해 6월 IBK캐피탈과 KDB캐피탈의 100억 원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스마트스터디는 지난 2010년 김민석 대표를 비롯해 넥슨, 네이버 등 국내 유명 IT기업 출신 인력들이 모여 창업한 기업이다. 지금까지 ‘핑크퐁’ 브랜드를 중심으로 모바일 영유아 콘텐츠 및 교육 시장을 개척해오고 있다. 또한, 2015년 12월 기준 158개국 9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요, 동화, 파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