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직장인 익명 SNS 블라인드, 금융업계 종사자 위한 ‘금융 라운지’ 오픈
  ·  2015년 06월 23일

직장인 전용 SNS 블라인드(BLIND)를 서비스중인 팀블라인드는 금융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금융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라인드는 개별 회사 외에도 동종업계 종사자끼리 소통할 수 있는 ‘라운지’라는 업계 공간을 운영해 왔다. ‘라운지’는 전문분야의 정보 공유와 인적 교류가 일어나는 공간으로 초기엔 회사별로 1개의 라운지만 이용 할 수 있었다. 이번 금융 라운지는 한 회사가 여러 개의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라운지’의 형태인 것이 특징이다. 블라인드에는 이미 은행,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들의 개별 라운지가 있었지만, 이들 4개 업계가 함께…

맛집 추천 서비스 ‘망고플레이트’, 퀄컴-소프트뱅크벤처스 등으로부터 67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6월 22일

맛집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망고플레이트’는 최근 한국, 일본 및 미국 투자사로부터 총 6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투자는 퀄컴의 벤처투자 전문 자회사인 퀄컴 벤처스(Qualcomm Ventures), 소프트뱅크벤처스(Softbank Ventures Korea), 야후재팬의 벤처투자회사인 YJ캐피탈(YJ Capital)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망고플레이트는 작년에 유치한 투자금액을 포함하여 총 누적 투자 금액이 80억 원을 넘어섰다. 최근 국내 기업에 대한 해외 투자사들의 투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망고플레이트는 일본 야후재팬이 설립한 투자 회사인 YJ캐피탈이 투자한 첫 한국 스타트업이라는…

런던 기반 온디맨드 의류 생산 플랫폼 니탄(knyttan), 25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6월 22일

런던 기반의 패션 스타트업 니탄(Knyttan)이 200만 유로(한화 약 2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2013년 4월, 벤 알룬존(Ben AlunJone)과 커스티 이머리(Kirsty Emery), 할 와트(Hal Watts)가 공동 창업한 니탄은 니트웨어 의류를 3D 프린팅과 유사한 방식으로 생산하는 온디맨드 플랫폼이다. 세 공동창업자는 모두 런던의 로얄 예술 대학 출신으로, 조작이 어려운 산업용 니팅 기계를 주문형 소량 생산이 가능한 3D 프린터기 방식으로 만들어냈다.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인 할 와트는 “니트웨어는 생산하기 가장 어려운 옷 중 하나이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전자지도 기업 ‘맵퍼스’, 경항공기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에어로’ 개발
2015년 06월 22일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맵퍼스는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하는 ‘항공안전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경항공기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아틀란 에어로(Atlan Aero)’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틀란 에어로’는 스포츠급 경항공기를 위한 전용 내비게이션으로 항공용 수치지도 위에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의 소요시간, 현재 고도와 경로상의 고도, 전방 지형에 대한 경고, 비행금지 구역 등 통제주의 공역에 대한 경고가 안내된다. 맵퍼스는 이번 개발을 통해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기술을 항공에서도 그대로 구현하며 전자지도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항공안전기술개발사업’은 맵퍼스를…

다음카카오, 새로운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 베타 버전 선보여
2015년 06월 22일

다음카카오가 글쓰기에 최적의 환경을 선사하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의 베타 버전을 선보인다고 오늘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글쓰기를 즐겨하는 이들이 브런치 베타버전에서 우선적으로 글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난달부터 브런치 작가를 모집했으며, 이를 통해 선정된 1,000명의 작가들이 오늘부터 모바일 앱, PC 웹을 통해 글을 발행한다. 브런치는 온라인에서 쓴 글을 간단한 설정을 통해 잡지처럼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발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꾸미기, 관리 등의 기능은 최소화하고 오로지 글 자체에만 집중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옴니채널 개인화 플랫폼 기업 ‘데이블’,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3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6월 22일

옴니채널 개인화 플랫폼 서비스 기업 데이블이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데이블은 이번 케이큐브벤처스 투자와 더불어 중소기업청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TIPS)에도 선정돼 5억원의 정부 출연금을 포함, 총 8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데이블은 국내 최초 빅데이터 기반 추천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했던 인력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고객 데이터를 모아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상품과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는 옴니채널 개인화 플랫폼(Omnichannel Personalization Platform)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개발중인 옴니채널 개인화 플랫폼은 기존 온라인에서의 상품과 콘텐츠 추천…

Meet WAY, a chic and compact device for your skin
2015년 06월 21일

This article ‘Meet WAY, a chic and compact device for your skin’ was originally published by e27’s Elaine Huang Having seen it in person, WAY is chic, compact and combines data from sensors to provide pollution, weather and overall skin health reports. WAY is a newly-launched personal skincare device, compatible with iOS and Android smartphones, currently up for crowdfunding on Indiegogo with pre-orders offered at 40 per cent off the projected retail price of US$149. In…

중고차 거래 앱 ‘첫차’, 동문파트너즈로부터 7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6월 19일

중고차 앱 ‘첫차’를 서비스하는 미스터픽이 18일 ‘다음카카오청년창업펀드’를 운용하는 동문파트너즈로부터 7억원을 투자 유치했다고 밝혔다. 다음카카오청년창업펀드의 주요 투자부분은 다음카카오가 신규플랫폼 사업모델로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 플랫폼 기업, 인터넷 콘텐츠 제작 및 유통기업, 오프라인 산업과 온라인 유통망을 연계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IT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중고차 분야는 이미 신차시장을 2배이상 상회할 정도로 시장규모가 성장했지만 산업화는 아직 부족한 상태로,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소비자의 어려움이 컸던 분야였다. 이런 환경 속에서 소비자에게 중고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국내 스타트업 11개사, 영국 창업 무대 성공적 데뷔전
2015년 06월 19일

지난 18일(현지시각)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런던 테크 시티에 위치한 구글 캠퍼스 런던에서 ‘K-Global Connect’ 해외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해외 데모데이는 ‘런던 테크놀러지 위크 2015’(LONDON TECHNOLOGY WEEK 2015) 기간 중 열린 것으로서 현지 주요 벤처캐피탈(VC), 엔젤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비즈니스 파트너 82 명이 참석,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해외 데모데이에서 국내 스타트업 11개사는 현지에 맞는 영어 피칭으로 각자의 비즈니스 모델을 알리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참가기업은 △노크(대표 김정호) △마인드퀘이크(대표 김선혜) △뷰노(대표 이예하) △스트라티오(대표…

East Gate Partners invests $585 k into used car app Chutcha
2015년 06월 19일

Chutcha is a used car app developed and serviced by Mr Pick.  In the use car O2O space, it is widely known as a market leader. Mr. Pick through their extensive experience in online platforms, provides O2O business solutions.  The startup’s experience has been gathered from IT experts from companies like Naver, Neowiz and Nexon.  Recently, Mr Pick confirmed East Gate Partners will invest US$585k into the company.  Of course, behind East…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한국 스타트업의 만남, 리플레이 행사 현장을 가다
  ·  2015년 06월 18일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성시대, 그리고 M.C.N 스웨덴 출신의  펠릭스 첼베르그(Felix Arvid Ulf Kjellberg, 1989년생)는 퓨디파이(pewdiepie)라는 게임 리뷰 유투브 채널을 운영한다. 전 세계의 고정 시청자는 3,600만 명. 그가 올린 동영상이 올해 5월 한 달 동안만 87억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가 만드는 컨텐츠의 특징은 입에 담기도 어려운 지저분한 말들을 섞어가며 영화나 각종 패러디를 게임과 연결시킨다는 점이다. 그는 유럽 북구 특유의 강한 악센트와 함께 명확한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잡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작년 8월 미국의 틴에이저(13~18세) 1,500명을 대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를…

펀딩포털 와디즈, 창업전문기관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와 업무 협약
2015년 06월 18일

펀딩포털 와디즈가 창업전문기관인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와 17일 “아스피린센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스피린센터는 와디즈의 도움을 빌려 자체적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페이지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창업자들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와디즈에는 실제로 전국 각 지역의 창업 인큐베이팅 기관 또는 대학의 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을 꿈꾸고 있는 청년 스타트업들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상당수 진행되었으며, 이 중 약 70%의 창업팀들이 크라우드펀딩 성공을 달성했다….

꽃 배달 서비스 ‘원모먼트’ 공식 런칭
2015년 06월 18일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원모먼트가 공식 런칭했다.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는 일종의 정기배달 서비스로 소비자가 선택한 기간 동안 매주 혹은 격주 꽃다발을 배송한다.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 카페, 레스토랑 등 꽃이 필요한 일상에서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지 않아도 계절감에 맞는 꽃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플라워 서브스크립션의 경우 배송도 중요하다. 특히나 꽃은 일반 공산품과 비교 했을 때 배송 중 파손될 가능성이 더욱 높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여러 번의 테스트를 통해 적합한 포장법을 찾아냈다. 원 모먼트의…

피트니스 경영 서비스 ‘짐매니저’, 더벤처스와 팁스 통해 총 10억 원 자금 조달
2015년 06월 18일

피트니스 경영 서비스 ‘짐매니저’를 운영하고 있는 투비크로스가 초기기업 전문투자사 더벤처스(대표 호창성)와 중소기업청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TIPS) 선정을 통해 총 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피트니스 회원 관리 서비스인 ‘짐매니저’는 지난 2월 베타 서비스 출시 후 4개월 간 약 350여개 피트니스 센터와 제휴 계약을 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기록에만 의존하던 기존 피트니스 회원 관리에서 벗어나 실효성 있는 관리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짐매니저’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했던 세부적인 기능을 탑재해 피트니스 센터 이용자들에게 질…

원격 의료 스타트업 ‘닥터온디맨드’, 555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6월 18일

미국의 원격 의료 스타트업 닥터온디맨드가 5천만 달러(한화 약 555억9천만 원)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닥터온디맨드는 사용자와 실제 의사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원격으로 일대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개인은 물론 기업 단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컴캐스트와 같은 대기업이 닥터온디맨드의 고객사이며,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ited Healthcare)나 블루크로스블루쉴드(Blue Cross Blue Shield)와 같은 보험 회사와 협업 중이다. 2012년 설립된 닥터온디맨드는 2013년 2천4백만 달러(한화 약 266억 원)의 초기 투자금을 유치한 이후 지금까지 총 7천4백만 달러(한화 약 822억 원)의…

국내 차량 공유 서비스 ‘쏘카’, ‘카카오택시’와 서비스 제휴 맺어
2015년 06월 18일

국내 카셰어링 서비스인 ‘쏘카’가 다음카카오의 모바일택시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택시와 서비스 제휴를 통해 쏘카 모바일 앱 내에서도 실시간 택시 호출 기능을 제공한다. 회원수 75​만명, 누적 이용건수 100만건을 돌파​해​ 카셰어링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쏘카는 전국 기사회원 9만명, 누적 호출 수 300만건 이상의 국내 최대 모바일 택시 앱 ‘카카오택시’와의 제휴를 통해 스마트한 이동수단의 연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쏘카와 카카오택시는 모바일 기반의 앱 서비스를 통해 이동수단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의 대표주자이다. 쏘카는 이번 제휴를…

소셜오디오플랫폼 ‘레코드팜’, 아이디벤처스로부터 3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6월 17일

설립 반년 만에 빠르게 국내 대표 소셜오디오플랫폼으로 성장한 레코드팜이 최근 지식재산(IP) 전문 벤처캐피털 아이디벤처스로부터 3억원의 기관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하반기부터 웹과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 레코드팜은 올해 1월 법인 설립과 동시에 고려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가 되었으며, 시장의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레코드팜은 기존 음원 서비스 회사와 달리, 일반인들이 직접 오디오를 만들어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레코드팜은 짧은 기간 동안 설립된 이후 5개월만에 누적 재생 수 150만 회,…

지역 농부를 만나는 온디맨드 플리마켓 ‘푸드 어셈블리’, 100억 투자 유치
  ·  2015년 06월 17일

지역 농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팝업 시장을 만들어주는 프랑스의 스타트업 ‘푸드 어셈블리(food assembly)’가 900만 달러(한화 약 1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실리콘밸리의 유명 벤처투자가인 프레드 윌슨의 유니온스퀘어벤처스와 펠릭스캐피털 등이 참여했다. 푸드 어셈블리의 프랑스 명은 라뤼슈퀴디튀(La ruche qui dit oui)로 현재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타국에도 진출했기 때문에 ‘푸드 어셈블리’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푸드 어셈블리는 지역 농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라뤼슈(La ruche)는 벌집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푸드 어셈블리 내에서 생성된…

다음카카오, 다음 모바일에 실시간 이용자 반응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 도입
2015년 06월 17일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다음 모바일(m.daum.net)에 실시간 이용자 반응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카카오가 다음 모바일에 적용한 ‘루빅스(RUBICS, Real-time User Behavior-based Interactive Content recommender System)’는 이용자가 좋아하는 콘텐츠에 대한 반응을 시스템이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해,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들을 자동 추천하는 시스템이다. 루빅스는 콘텐츠 최초 추천 후 이용자 관심사를 지속적으로 학습해 가장 최적화된 콘텐츠를 보여주게 된다. 다음카카오는 미디어다음을 시작으로 연내 루빅스 시스템을 다음 모바일 콘텐츠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다음카카오 응용분석파트 박승택 박사는 “루빅스는…

아마존, 우버 방식의 일반인 배송 시스템 준비한다
  ·  2015년 06월 17일

아마존이 일반인들이 직접 택배를 배송하고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테크크런치가 16일 보도했다. 내용을 최초 보도한 월스트리트저널(이하 WSJ)에 따르면 정확한 출시 날짜와 계획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아마존 사내에서는 이 프로젝트를 ‘온 마이 웨이(On My Way)’라고 부르고 있다. 현재 서비스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일반인이 아마존 상품을 배달원 대신 구매자 인근 지역에 있는 오프라인 소매점에 배달하고, 소정의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아마존은 이를 위해 도시 내의 오프라인 소매업체의 창고를 빌리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