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을 타겟으로 한 대한민국 신생 소셜데이팅 스타트업인 코코아북은 11월 13일에 첫 공식 신혼부부가 탄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 결혼 대상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지만 올초 코코아북을 통해 맺어진 인연이 11월에 결실을 보게되었다고 설명했다. 코코아북은 이음과 같은 기존 1:1 매칭 서비스와 다르게 과거 유행했던 ‘사랑의 작대기’와 같은 개념으로 매일 3:3 단체 온라인 미팅 주선해주는 서비스로 올해 4월달에 출시하여 6개월만에 2만 가입자를 모집했으며, 11월 말 아이폰, 아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기점으로 단기간내에 10만 가입자를 확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