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댓글 ‘라이브리’,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 10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4월 20일

소셜댓글 ‘라이브리’을 서비스하는 시지온이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시지온은 지난해부터 라이브리 서비스 확장을 위해 본격적인 투자를 유치하기 시작하여 작년 말 엔젤투자를 시발점으로 해외시장 진출과 연관하여 미국 VC Acceleprise의 투자를 이끌어냈으며 국내 VC인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 10억원의 투자를 받게 되었다. 시지온이 운영하는 소셜댓글 라이브리가 △인터넷의 필수 요소인 댓글을 쉽게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라는 점 △ 2만여개 사이트 설치 및 900여개 고객사 보유, 누적 사용자수가 1,800만명을 돌파 했다는 점 △ 향후 콘텐츠 /…

쇼핑용 인스타그램 ‘스프링’, 270억 시리즈 B 투자 유치
  ·  2015년 04월 20일

쇼핑용 인스타그램인 ‘스프링(Spring)’ 이 17일 박스그룹(Box Group)으로부터 2,500만 달러(한화 약 27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유리 밀너(Yuri Millner), 그루페 아날트(Groupe Arnault), 구글 벤처스(Google Ventures) 그리고 트라이브 캐피탈 (Thrive Capital)이 참가했다. 지금까지 스프링이 유치한 누적 투자금은 3,150만 달러(한화 약 340억 원)에 달한다. 스프링은 투자 소식과 함께 유치한 투자금으로 스프링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 보완할 계획을 밝혔다. 지금까지 스프링은 iOS에만 총력을 기울여왔다. 2014년 8월에 데이비드 티쉬(David Tisch)와 알랜 티쉬(Alan Tisch) 형제에 의해 만들어진 스프링은…

커뮤니케이션의 장 비글로벌 미리 활용하기, “비글로벌 시너지 프로그램”
  ·  2015년 04월 17일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가 ‘비글로벌 시너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비석세스와 트라이벨루가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비글로벌 시너지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투자자, 후원사 등 비글로벌 참가자의 커뮤니티로 행사 전부터 행사 이후까지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수 있는 창구로 이용될 전망이다. 그동안에도 비글로벌은 스타트업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 소통하고 협업을 만들어가는 자리였다. 하지만 행사 당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후 구체적인 이야기를 마치기까지, 이 모든 것을 행사 당일에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와 같은 문제를…

K-ICT 본투글로벌센터, 국내 주요 20여 개 투자사와 손잡고 투자 활성화 나서
2015년 04월 17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K-ICT 본투글로벌센터가 국내 주요 투자사들과 손잡고 스타트업의 투자 활성화에 나선다.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지난 17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삼정호텔에서 열린‘B2G 투자 커뮤니티’킥오프(Kick-Off)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자유치 연계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B2G 투자 커뮤니티’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가 직접적으로 투자사에게 우수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브릿지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투자사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 밸류업(value-up) 시켜 글로벌 기업으로 만들어 주고자 발족됐다. 투자 커뮤니티 활성화로 창업-투자-글로벌로 연결되는 선순환 투자 생태계가 조성되는 효과를…

거스름돈으로 펀드에 투자하는 도토리(Acorns) 앱 출시 8개월 만에 2,300만 달러 유치
2015년 04월 17일

거스름돈을 이용하여 소액을 투자하는 에이콘스(Acorns)가  2,300만 달러(한화 약 249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출시 8개월 만에 에이콘스가 투자받은 총금액은 3,200만(한화 약 347억 원) 달러다. 에이콘스는 사용자가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물건을 구매하게 되면, 자동으로 거스름돈을 펀드에 투자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2.75달러(한화 약 3천 원)짜리 타코를 결제하면 나머지 25센트를 자동으로 펀드에 투자해주는 식이다. 사용자는 자신의 은행 계좌를 서비스에 연동시키면, 한 달에 1달러라는 적은 수수료를 지불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자금 관리를 할 수 있다….

佛 카풀 스타트업 블라블라카, 유럽 내 가장 큰 경쟁사 카풀링닷컴 인수
  ·  2015년 04월 17일

프랑스 카풀 스타트업 블라블라카(BlaBlaCar)가 유럽 내의 경쟁사인 헝가리의 오토홉(AutoHop)과 독일의 카풀링닷컴(Carpooling.com)을 인수했다. 블라블라카는 도시 간 이동을 할 때 사전에 운전할 드라이브를 찾아서 예약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승객들은 저렴하게 이동을 할 수 있고 운전사는 돈을 벌 수 있는 상부상조 시스템이다. 에어비엔비와 같은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블라블라카는 요금의 약 10%를 수수료로 취한다. 현재 프랑스에서 블라블라카는 가장 유망한 스타트업 중 하나로, 전년 여름 글로벌 장거리 라이드 쉐어링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1억 달러(한화 1,088억7,000만 원)를 유치했다.  COO인 니콜라스 브러선(Nicolas Brusson)은 “인수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건강한 창업 생태계 구축 위해 “오렌지팜 신촌 센터 오픈 “
2015년 04월 17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이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오랜지팜(ORANGE FARM)’의 신촌센터 개소식을 서강대학교 내 아루페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회장을 비롯해 서강대학교 유기풍 총장,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 이태수 단장,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등 스마일게이트 임원, 서강대학교 창업관련 관계자, 강북지역 및 주요 창업지원 관계자와 오렌지팜 입주사 대표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개소식은 서상봉 센터장의 오렌지팜 소개와 지난 1년간의 창업지원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이어서 신촌센터 소개, 내외빈 축사, 입주사 대표 인사말과 권혁빈 회장의 답사, 기념…

미국 최대 IT 미디어 테크크런치, 한국 10개 스타트업 만나다
  ·  2015년 04월 16일

미국 최대 IT 미디어 테크크런치(Techcrunch)가 한국의 스타트업을 만나기 위해 오늘 16일 ‘테크크런치 밋업 인 서울(TechCrunch Meetup in Seoul)’ 행사를 합정의 aA 디자인 뮤지엄에서 개최했다. 본 행사는 한국 내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60초 이내의 짧은 시간동안 자사 서비스를 소개하는 엘리베이터 피치(elevator pitch) 방식으로 진행됐다. 테크크런치의 기자인 마이크 붓처(Mike Butcher)와 존 러셀(John Russell)도 참여했으며, 심사에는 VCNC의 박재욱 대표, 구글캠퍼스서울의 임정민 총괄 등이 나섰다. 경연에 앞서 미국과 한국, 양 시장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는 미미박스 하형석…

돈 되는 스마트폰 앱테크 활용백서 : 포인트 쌓이는 리워드 앱부터 가계부 앱까지
2015년 04월 16일

이어지는 불황 속 현명한 재테크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늘면서 앱테크의 인기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앱테크란 ‘앱(app)’과 ‘재테크’의 합성어로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돈을 벌거나 절약한다는 의미를 가진 용어다. 늘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앱테크는 쉽고 간편할 뿐 아니라 IT기술을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재테크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앱테크에 활용할 수 있는 선택지도 다양하다. 평소 생활습관을 유지하기만 해도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앱부터, 소비습관을…

녹록치 않은 한국시장, 왜 우버는 안되고 에어비앤비는 될까?
  ·  2015년 04월 16일

세계 공유경제 스타트업의 투톱이 있다면 단연 우버(Uber)와 에어비앤비(Airbnb)다. 우버는 지난 2월 있었던 가장 최근의 투자 라운드에서 4백억 달러(한화 약 44조 원)를 인정받으며 공룡 스타트업이 됐다. 이렇게 큰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것은 세계 각국의 시장으로 진출계획을 실현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곳곳의 시장에서 서비스를 해나가고 있는 우버에게 결코 쉽지 않은 시장이 있으니 바로 한국이다. 택시 관계자와 이해관계가 얽히고 서울시의 우버 포상금 제도 ‘우파라치’까지, 쉽지 않은 장애물을 맞닥뜨려오던 우버는 운전자의 벌금을 대신 내주고 우버엑스를 무료로 서비스하기에…

인도네시아 라이브 동영상 스트리밍 스타트업 지미티브이, 10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4월 16일

   인도네시아의 라이브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지미티브이(Zeemi.tv)가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일본계 벤처캐피털 데나(Dena)가 주도했고, 벤처캐피털 500 스타트업(500 startups)이 참여했다. 지미티브이는 2014년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토마스 다멕(Thomas Damek)에 의해 설립된 라이브스트리밍 동영상 공유 서비스이다. 지미티브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일상을 콘텐츠로 제작한 라이브 비디오를 모바일과 데스크탑 두 가지 플랫폼에서 공유할 수 있다. 지미티브이의 콘텐츠는 크게 2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배우나 유명 인사가 제작한 영상 또는 일반…

시험기간 공부 돕는 ‘스터디 헬퍼 버즈런처 홈팩’ 출시
2015년 04월 16일

주식회사 탐생(대표 설태영)가 다음카카오의 자회사 버즈피아와 함께 자사가 서비스 중인 공부앱 스터디 헬퍼를 탑재한 ‘스터디 헬퍼 버즈런처 홈팩’ 2종(민트, 핑크)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터디 헬퍼 버즈런처 홈팩’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첫 화면에서 자신의 공부량을 바로 확인하고 바로 공부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매일 새롭게 제공되는 ‘공부 자극 명언’, 자신의 시험기간과 모의고사 날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D-day’ 기능 등도 함께 제공된다. 홈팩 출시를 기념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비타500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테크인사이드 #22] 연애의 기술도 진화하는 21세기, 연애 비서 앱 ‘진저’와 함께라면 연애가 쉬워진다
  ·  , 양 이연 2015년 04월 16일

영화 허(Her)의 사만다를 기억하는가? 이미 스마트 디바이스와 시리와 같은 인공지능과 가까이 지내고 있는 우리에게 인공지능과의 사랑을 다룬 이 영화는 가볍게 만은 볼 수 없는 영화였다. 현실인 듯 비현실적인 내용이 우리로 하여금 ‘가까운 미래엔 저런 모습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한 것이다. 이런 생각은 전혀 시기상조가 아니다. 사만다 같은 인공지능 친구는 이미 개발되고 있다. 사실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데 가장 좋은 분석 데이터는 채팅 내용일 것이다. 분석에 용이한 텍스트 형식이며 친밀한 관계에서 오가는, 대화와…

와디즈 개인모금 서비스 런칭 50일, 세월호 참사, 의료비, 축의금 등 다양한 모금 활동 이루어져
2015년 04월 16일

펀딩포털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국내 최초로 런칭한 ‘개인모금 서비스’가 시작된지 50일이 지났다. 와디즈 개인모금 서비스는 누구나 크라우드펀딩을 쉽게 진행하고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크라우드펀딩을 대중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렇다면 지난 50일간 개인모금 서비스에서는 어떠한 변화들이 있었을까? 1. 의료비 마련을 위한 모금 수요가 가장 높아 개인모금 서비스 런칭 직후, 큰 질병을 앓고 있는 아이를 위해 700여명의 응원속에서 약 1천만원의 모금이 이루어졌다. 또한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에티오피아 청년의 간이식 수술을 위한 모금은 해외 플랫폼과 동시에 진행되기도 했다….

요즈마그룹아시아, 요즈마 엔젤 투자자 그룹 조성
2015년 04월 15일

요즈마그룹아시아가 한국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아시아 20개국과 텔아비브, 실리콘밸리를 잊는 엔젤투자자 그룹을 조성한다. 요즈마그룹아시아의 벤처파트너 지나 행(Gina Heng)은 “요즈마그룹아시아는 한국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아시아 20개국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엔젤투자자 그룹을 조성하게 됐다”며 “요즈마그룹아시아와 함께 아시아 각국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하며 실제 스타트업 운영에 도움이 될 멘토로 참여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존에 요즈마그룹 이갈 에를리히(Yigal Erlich)회장이 활동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전통 있는 엔젤투자자그룹과 실리콘밸리의 엔젤투자자 그룹과의 연계를 통해 아시아에 좀 더 조직화되고 규모 있는 엔젤투자자 문화를…

파도타기와 타이밍
  ·  2015년 04월 15일

얼마 전에 대기업에서 일하는 분과 요새 미국에서 관심을 많이 보이는 드론(drone)과 로보트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드론과 로보트 분야에는 이미 이 대기업이 몇 년 전에 많은 투자를 하면서 사업을 진행했지만, 단기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자 돈이 안된다고 접었다고 한다. 그런데 요새 다시 각광 받는걸 보고 임원진에서는 이 사업을 다시 해야하는게 아니냐라는 말이 나오고 있어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다. 드론과 로보트 사업에만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대기업이 신규 사업 추진하는걸 보면 이와 비슷한 패턴을…

의료용 마리화나 배달 스타트업 이즈(eaze), 스눕독 등으로부터 109억 원 규모 투자 유치
  ·  2015년 04월 15일

의료용 마리화나 배달 스타트업 이즈(Eaze)가 스눕독이 설립한 카사베르데 벤처스, DCM벤처스, 500스타트업 등으로부터 1,000만 달러(한화 약 109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즈는 의사의 처방을 받은 환자가 마리화나를 합법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앱과 웹 주문을 통해 배달하는 스타트업이다. 마리화나 구매를 원하는 환자가 이즈를 통해 주문을 넣으면, 드라이버(Driver)라 부르는 배달원들이 이즈와 협약을 맺은 인근의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점으로부터 마리화나를 대신 구입해 배송해준다. 배달 비용은 5 달러(한화 약 5천 원) 정도로 저렴하다. 주문 후 배송 시간도…

앱을 통해 선생님과 연결해주는, 온라인 과외 스타트업 ‘스냅솔브(Snapsolve)’
  ·  2015년 04월 15일

온라인 과외 서비스 스냅솔브(Snapsolve)가 오늘 출시됐다. 스냅솔브는 학생이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찍은 사진 한 장으로 간단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스냅솔브는 기존의 수학 문제를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계산하던 포토매스(photomath)와는 달리 직접 교사와 학생을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스냅솔브를 이용하기 위해 학생은 과제나 질문을 카메라로 찍어서 전송하면 된다. 평균 교사는 약 15분간 문제에 대한 대답과 설명을 하며, 답변에 대한 보강이 필요할 경우 학생은 답변에 댓글을 달 수 있다. 모든 주제와 수준에 상관없이 스냅솔브를 이용할…

게임 스타트업 ‘그램퍼스’ 메디치인베스트먼트에서 10억 원 투자 받아
2015년 04월 15일

게임 스타트업, 그램퍼스(GRAMPUS, 대표 김지인)가 메디치인베스트먼트(대표 배진환)에게서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 원)을 투자받았다. 신생 스타트업 기업임에도 우수한 개발 역량과 해외 사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팀이라는데 주목했기 때문이다. 메디치인베스트먼트는 그램퍼스가 발행한 전환상환우선주(RCPS)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 원)규모 주식을 인수했다. 인수자금은 보유 중인 ‘메디치 2014-2 스타트업 투자조합’과 ‘메디치 중소중견 녹색성장사다리 창업투자조합’을 통해서 마련했다. 그램퍼스는 유치된 자금을 통해서 추가 개발 인력 확대와 더불어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퍼포먼스 마케팅 및 라이브 운영자금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치인베스트먼트가 스타트업인 그램퍼스에 이례적으로 100만…

해외 출장자에게 꼭 필요한 호텔예약 솔루션 ‘스테이포커스’ 베타 서비스 오픈
2015년 04월 15일

국내 대기업의 글로벌화와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로 해외 출장 시장이 10년간 연평균 6%씩 성장, 현재 2조원 규모로 꾸준히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출장자들이 잦은 출장으로 인해, 출장준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이들을 위한 호텔 큐레이션 서비스인 ‘스테이포커스(대표 설우재)’가 4월15일 베타 서비스 페이지를 오픈한다. 스테이포커스는 출장자를 위한 호텔 큐레이션 서비스로 회사의 출장경비 규정 및 공항, 업무지역 간의 접근성, 교통의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1차적으로 호텔을 선정, 호텔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해외 출장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