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과 박테리아를 이용해 전자 제품을 만드는 과학 키트 ‘머드웻’, 킥스타터 출시
2015년 04월 10일

진흙과 전극만을 이용해 전기를 발생시키는 아동용 과학 키트 ‘머드웻(Mudwatt)’이 킥스타터에 등장했다. 머드웻의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진흙을 용기 안에 넣고, 아이들이 직접 자신이 생각하는 박테리아의 먹이를 넣어주면 된다. 킥스타터의 소개 동영상 속에서는 아이가 케첩을 투입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진흙 내부에 박테리아가 만들어지면, 전기가 생성되며 LED 조명이 빛을 낸다. 더 많은 박테리아를 발생시키면, 시계나 온도계와 같은 단순한 전자 기기도 만들 수 있다. 연동된 모바일 앱에서는 LED 조명이 깜빡거리는 빈도수를 추적해, 얼마나 많은 박테리아가 진흙 속에서 자라나고…

드라마피버의 박석 대표, 뉴욕 브로드웨이 한가운데서 ‘한류’를 외치다
  ·  2015년 04월 10일

매년 2월이면 뉴욕 브로드웨이 한가운데 위치한 허드슨 극장에서 한류스타들이 모인다. 바로 드라마피버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날 허드슨 극장은 미국을 찾은 한국 스타들을 보기 위한 백인 여성들로 행사장은 붐볐다. 드라마피버어워즈는 한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스타트업인 드라마피버가 한 해 동안 사랑받은 콘텐츠와 연기자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미국에서 한국 드라마의 위상을 보여주는 자리다. 드라마피버(Dramafever)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남미 시장에 한국의 드라마를 수출하는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방영되는 드라마의 판권을 사서 번역 작업을 거친 후 플랫폼을…

옐로모바일 퍼플프렌즈, 광고 마케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MOU 체결
2015년 04월 10일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대표이사 이상혁)의 통합 디지털마케팅 에이전시 퍼플프렌즈(대표 이수형)는 광고 마케팅 교육부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인 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과 인재양성 및 마케팅 역량 강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우수 인재를 조기 발탁하고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인다는 취지이다. 디지털마케팅 업계를 선도하는 퍼플프렌즈와 문화 콘텐츠 산업을 이끄는 리더 육성을 목표로 하는 한국예술원은 향후 융합형 광고 마케팅 인력 양성 및 실무 중심의 교육 등을 협력하여 추진하게 된다….

[4월 둘째 주] 다음 주 스타트업 행사 총 정리
  ·  2015년 04월 10일

  지원 프로그램  프로그램명  주최 기관  지원 마감  발표일  디캠프 입주 및 투자 기회 D.ANGEL  디캠프  12.31  스마트창작터 창업팀 모집  덕성 스마트창작터  04.17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  창업진흥원  04.30  K-global DB-stars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05.11  재도전 성공패키지  창업진흥원  04.13  여성벤처창업 케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한국여성벤처협회  04.27  G-창업프로젝트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04.14  오피스허브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  오피스허브  04.30  G-TECH 창업지원 사업  경기과학기술진흥원  04.24  한국나노기술원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  한국나노기술원  04.15  기보벤처창업교실 수강생  기술보증기금  04.26  대구 · 경북 희망창업아카데미  신용보증기금  04.12…

배달의민족, 높은 참여율에 힘입어 ‘민트라이더’ 추가 교육 실시
2015년 04월 10일

배달앱 ‘배달의민족’은 배달원을 위한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 ‘민트라이더’의 높은 참여율에 힘입어 추가 교육을 실시한다. 배달의민족 ‘민트라이더’ 캠페인은 상하반기 각 1회씩 매년 2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5주간에 걸쳐 1회차 교육이 진행됐다. 당시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림에 따라 배달의민족은 지체 없이 추가 교육을 편성했다. ‘민트라이더’ 캠페인은 배달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배달원의 높은 사고율을 개선하고자 배달의민족이 가맹 업주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오토바이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배달의민족은 ‘민트라이더’ 캠페인을 장기적으로 운영해 안전한…

다음카카오- 파킹스퀘어, 주차장 정보화를 위해 전략적 제휴 체결
2015년 04월 10일

‘파크히어’를 서비스하고 있는 파킹스퀘어가 다음카카오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파크히어는 서울/경기의 주차장을 최대 8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주차 예약 서비스다. 주차장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는 많다. 하지만 실제로 운전자의 주차 자리 확보를 돕는 서비스는 파크히어가 유일하다. 온라인 결제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주차면을 미리 확보할 수 있는 게 파크히어의 강점이다. 파킹스퀘어와 다음카카오는 보다 많은 이용자들의 주차 편의를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전략적 제휴를 통한 첫 변화는 ‘다음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글로벌 서울 2015 스타트업 배틀, 그 첫 관문을 통과한 50개 스타트업 선정
  ·  2015년 04월 09일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의 스타트업 배틀 1차를 통과한 스타트업이 결정됐다. 신청서에 작성한 내용을 근거로 스타트업 배틀에 지원한 스타트업을 평가해 총 50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50개 팀 중 또 한 번의 심사를 거쳐 ‘탑 20(Top 20)’에 선정된 20개의 팀만이 비글로벌 서울 2015 스타트업 배틀 무대에 서게 된다. 2차 심사는 피칭 심사다. 피칭 심사는 오늘 4월 13일, 월요일 아침 9시부터 디캠프(D.CAMP) 6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피칭 순서 및 시간은 팀별로 따로 공지한다. 각 스타트업은 4분간의…

“다이어트 앱에서 질병 예방까지” 눔,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거듭나다
  ·  2015년 04월 09일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눔(Noom)은 그동안 다이어트 앱, ‘눔 다이어트 코치’로 잘 알려졌었다. 하지만 최근 눔은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의 새로운 진화를 꿈꾸고 있다. 지난 4월 2일 투자소식을 전하며 정세주 대표는 “현재 당뇨나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는 암이나 심부전 같은 질병도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장할 기회”라고 말하기도 했다. (참고 기사 :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눔(Noom)’ 180억 원 시리즈 B투자 유치) 이렇게 한 단계 발전을 꿈꾸는 눔의 중심에는…

모바일 앱 광고 플랫폼 ‘앱리프트’, 스타트업 전용 모바일 마케팅 패키지 출시
2015년 04월 09일

모바일 앱 광고 플랫폼 앱리프트가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마케팅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리프트의 “스타트업 전용 모바일 마케팅 패키지”는 소프트런치 패키지(500만원 상당), 초기 유저확보 패키지(1,000만원 상당), 초기 스케일업 패키지(2,00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되어 있다.모바일 트래킹툴 제안 및 연동 서포트, 캠페인 진행 및 자체 최적화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패키지에 따라 전담 어카운트 매니저 배정, 글로벌 진출 관련 마케팅 조언 등의 서비스가 추가된다. 특히 초기 스케일업 패키지의 경우, 스타트업이라면 최대 15%, 즉 30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앱리프트는 모바일 앱에 100% 특화된 마케팅 플랫폼으로, 베를린에 본사를…

다음카카오, 올해 1분기 유료 콘텐츠 매출 70억 기록
2015년 04월 09일

다음카카오가 오늘 9일 출시 2주년을 맞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의 지난 2년 간의 성과를 공개했다. 유료 콘텐츠 소비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콘텐츠 환경 속에서 다음카카오는 지난 1년간 매출 180억, 올해 1분기 매출 70억을 기록했다. 지난 2년 동안 카카오페이지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42번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2.5주에 한번 꼴로 서비스 개선에 나선 셈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카카오페이지는 매 분기마다 평균 140%에 달하는 매출 성장의 결실을 맺었다. 2015년 1분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4배의 매출 성장을 이뤘고, 올 초 일 매출 1억을 달성하는 등 콘텐츠 유료화 정착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나가고…

스타트업이 취해야 할 3가지 O2O 전략
  ·  2015년 04월 09일

포푸드(4food)라는 햄버거 가게에서는 아이패드를 설치해 놓고 아이패드로 주문을 받는다. 햄버거에 아보카도를 넣거나, 파인애플이나 치즈를 넣는 등 고객이 직접 여러 가지 조합으로 주문한다. 또 자신이 만든 레시피를 인터넷에 올려 공유할 수도 있고, 다른 고객은 인터넷에 공개된 레시피에 좋아요를 누르고, 평가가 높은 레시피 그대로 주문할 수 있다. C&A라는 브라질의 의류 소매점은 옷걸이에 숫자 액정판이 달려있어, 이 옷은 어느 정도 ‘좋아요’를 받았는지가 표시된다. 덕분에 소비자는 쇼핑할 때 다른 사람들이 이 상품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확인하고 옷을 구매할…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사물인터넷 하드웨어 개발 플랫폼 ‘어니언오메가’ 킥스타터 등장
  ·  2015년 04월 09일

개발자 보드인 어니언오메가(Onion Omega)가 킥스타터(Kickstarter)를 통해 투자금을 모으고 있다. 어니언오메가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필요한 하드웨어를 밑바닥부터 다시 만들지 않고도, 혹은 다른 하드웨어 제품을 필요에 맞게 고치지 않고도 사물인터넷 어플리케이션을 쉽게 만들게 해주는 개발자 플랫폼이다. 어니언오메가 팀은 개발자가 주로 이용하는 웹 개발자 언어 외의 프로그래밍을 배우지 않고도 사물인터넷 장치를 쉽게 만들 방법을 고안했다. 어니언오메가는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의 4분의 1 정도 크기의 회로기판으로 와이파이나 리눅스 기반의 OS 등의 현존하는 하드웨어에도 쉽게 추가할 수 있다. 라즈베리파이가 컴퓨팅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농업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엔씽, “저 목말라요” 말하는 화분 플랜티 미국 킥스타터 런칭
  ·  2015년 04월 09일

농업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엔씽(n.thing)이 스마트 화분 플랜티를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론칭했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플랜티를 공개하고 펀딩 추이에 따라 양산화 작업 여부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어제 밤부터 시작된 펀딩은 총 45일의 기간 동안 10만 달러를 목표로 실시 한다. 플랜티에는 온도나 습도 등 식물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센서와 물을 줄 수 있는 장치가 내장돼 있다. 플러그를 꽂아 인터넷에 연결하면 화분의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원격으로 물도 줄 수 있다. 엔씽의 김혜연 대표는 “사람들이 조금 더 자연과 가까워졌으면 하는 그런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라며 “식물도 생명인데…

리얼티쉐어스,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위해 멘로벤처스로부터 110억 투자 유치
2015년 04월 08일

부동산계의 렌딩클럽(Lending Club)이라 할 수 있겠다. 리얼티쉐어스(RealtyShares)는 크라우드펀딩 개념을 부동산 산업에 적용해 멘로벤처스로부터 1,000만 달러(한화 약 110억 원)를 투자받았다. 다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과 달리 리얼티쉐어스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엔젤리스트(AngelList)처럼 투자자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원하는 투자처를 찾는 부동산개발자 간의 간극을 줄이는 것이 리얼티쉐어스의 목적이다. 리얼티쉐어스는 외부 투자자들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하여 최소 5,000달러(한화 약 550만 원)을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플랫폼을 통하여 투자 규모적인 면의 제약을 최소화시켰다. 부동산 개발자 입장에서는…

비글로벌 서울 2015, 일본의 투자업계의 큰손들이 몰려온다
  ·  2015년 04월 08일

지난해 비론치를 찾은 소프트뱅크스의 이강준 상무는 “일본 스타트업 보다 한국 스타트업이 훨씬 더 활동적이고 해외 진출의 의지가 높다”며 “일본에서는 지난 몇 년간 주목할 만한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라고 일본 스타트업계를 평가했다. (참고 기사 : “한국 스타트업, 일본 스타트업보다 더 활동적이고 글로벌 진출 의지 높다” – 소프트뱅크벤처스 이강준 상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아시아와 전세계를 아우르는 강력한 네트워크와 경험을 갖고 있으며 금융시장도 한국에 비해 성숙해있다. 저조한 스타트업계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보다 더 많은 자금이 확보돼 있으며…

“호랑이 배달 빼고 다 합니다” 모든 것을 대행하는 마당쇠 서비스, 실리콘밸리서 뜨겁다
  ·  2015년 04월 08일

“무엇이든, 언제든, 어디든. 당신이 원한다면 전부 다 해드립니다” 최근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수행해주는 대행 서비스가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같은 서비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바를 적어 보내기만 하면, 거의 제한 없이 모든 일을 수행해 준다. 국내에도 심부름 대행 서비스가 존재했지만, 최근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등장하고 있는 신규 서비스들은 몇 가지 부분에서 차별점을 가진다. 첫 번째 특징은 메시징 방식을 통한 편리성이다. 사용자는 복잡한 앱을 조작하거나, 웹사이트를 방문할 필요가 없다. 단순히 텍스트로 원하는 것을 적어 보내기만…

포잉 호텔 및 고급 레스토랑과 함께 ‘봄맞이 4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
2015년 04월 08일

국내 대표 프리미엄 레스토랑 검색·예약 앱 서비스인 포잉이 4월 한 달간 특급 호텔 및 고급 레스토랑과 함께 다채로운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대표적인 특급호텔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함께 포잉으로 예약 시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포잉을 통해서만 독점 진행되며, 양식부터 중식, 아시아식 등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취향에 따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로모션을 위해 새롭게…

앱 생존율 28.4% 시대, 쉽게 깔고 쉽게 잊는 이용자를 사로잡은 위너들의 특징은 ‘규모화 차별화’
2015년 04월 08일

‘앱 버블’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국내 앱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업계 선두를 달리는 ‘위너앱(Winner app)’들의 특징은 규모화와 차별화인 것으로 분석됐다.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이용자 1인당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의 평균 개수는 40.1개인 반면, 설치된 앱 중에서 최근 30일간 한 번이라도 실행을 한 앱은 11.4개로 ‘앱 생존율’이 28.4%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앱 설치에 대한 거부감은 낮지만, 실사용자로서 꾸준히 사용하는 충성도 역시 낮다는 뜻이다.  이러한 가운데, 통합 O2O 커머스 플랫폼 ‘얍(YAP)’과 부동산 중개 앱…

새로운 애견 산업의 포문을 여는 강아지 산책 스타트업, ‘웨그(WAG)’
  ·  2015년 04월 08일

반려견의 주인과  전문적으로 동물을 산책시키는 독 워커(dog walker)를 연결하는 모바일 서비스 스타트업, 웨그(wag)가 샌프란시스코에 착륙했다. 웨그는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샌프란시스코에서 두 번째로 서비스를 시행한다. 웨그는 독 워커의 신원을 면밀히 파악해 혹시 있을지 모르는 사고를 대비한다. 웨그 앱을 통해 주인은 강아지 산책을 예약할 수 있고, 산책 경로와 현재 위치 등을 알 수 있다. 웨그는 현재 30분에 20 달러(한화 약 2만 원)로 정상 요금의 40% 할인가로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웨그의 사용자 중 95%는 이전까지…

‘모바일 중고차 경매 앱’ 헤이딜러, 아이폰 이용시 차량 금액 5만원 지원
2015년 04월 08일

내가 타던 차를 스스로 판매하려 할 때 제값을 받게 해주는 헤이딜러의 아이폰용 앱이 출시되었다. ‘똑똑한 내 차 팔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내 차 팔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헤이딜러는 지난 11월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한 데 이어 아이폰 앱을 출시함으로써 수입차 비중이 높은 아이폰 유저에게 새로운 방식의 차량 매각경험과 높은 매각가격을 제공할 환경을 마련하였다. 중고차 판매 시, 헤이딜러 앱을 활용하면 개인이 비교하기 힘든 전국 300명 중고차 딜러들에게 알림이 전송되며, 이들 중 매입 의사가 있는 딜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