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초기 투자 전문 플랫폼 ‘엔젤리스트’, 중국사모투자사와 세계 최대 초기 투자 펀드 만든다
  ·  2015년 10월 13일

우버를 포함해 전 세계 650개의 스타트업에 2억5백만 달러(한화 약 2천3백억 원)를 투자한 온라인 투자 플랫폼 엔젤리스트(AngelList)가 더 큰 시장을 겨냥한다. 최근 중국의 3대 사모투자전문회사인 차이나 사이언스 앤 머천츠(China Science & Merchants) 투자그룹이 개인과 공동 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한 엔젤리스트와 함께 ‘씨에스씨업샷(CSC Upshot)’이라는 이름의 4억 달러(한화 약 4천5백억 원) 규모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는 초기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을 겨냥한 투자 펀드 중 가장 큰 규모다. 일반적으로 펀드의 규모가 클수록 스타트업이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반려동물을 위한 에어비앤비 ‘매드파우스’
  ·  2015년 10월 12일

최근 급성장 중인 호주의 반려동물 시장에, 에어비앤비 스타일의 웹사이트 ‘매드파우스(Mad Paws)’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매드파우스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알렉시스 소울로포울로스는 본인이 여행을 가는 동안 그의 반려견을 맡아줄 친구를 찾는 데 어려움을 느낀 후 이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전했다. 그 후 알렉시스는 두 명의 기업가 젠 파카스와 롤프 웨버와 함께 2014년에 매드파우스를 설립했다. 그들은 매드파우스가 현재 호주에서 가장 큰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이라 말했다. 매드파우스는 사용자들이 여행하는 곳 현지에서 반려동물을 맡아줄 사람을 찾게 해 주는…

이메일을 문자메시지로 전환해 주는 ‘메일타임’
  ·  2015년 10월 12일

2011년에 존재했던 수많은 메신저 앱 중 홍콩에 본사를 둔 ‘토크박스(Talkbox)’는 눌러서 음성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보이스 채팅’ 기능을 가장 먼저 탑재해 유명해졌다. 이 때문에 서비스를 출시하자마자 입소문을 타면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많은 사용자를 유치했지만, 메신저 시장에 카카오톡, 라인, 위챗 등 대형 기업들이 나타나면서부터 토크박스의 유명세는 점점 사그라들었다. 토크박스의 전 세계 사용자가 1,300만 명일 당시 헤덤 황과 게리 라우는 회사를 그만두고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그들은 업무 환경 더 자세히는 이메일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불편한 점들을…

사람이 기상청인 날씨 예보 앱 ‘선샤인’
  ·  2015년 10월 12일

날씨 예보 앱 ‘선샤인(Sunshine)’은 사람들의 제보로 날씨를 알려주는 크라우드 소싱 날씨 앱이다. 기상청 정보만을 사용하던 기존 날씨 앱보다 더 정확하게 현재의 날씨를 알려준다. 사람들의 제보로 교통 상황을 알려주는 오픈소스 내비게이션 서비스 ‘웨이즈(waze)’와 닮아있는 선샤인은 정부가 제공하는 도로 등의 지역 데이터, 미국 해양 대기국의 정보, 사용자 스마트폰의 고도센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람들의 제보로 지역의 날씨 상황을 알려준다. 앱을 활성화하면, 사용자가 있는 지역의 날씨 상황을 화면으로 알려주며, 하단에 있는 작은 화면을 통해서는 몇 시간…

클라우드 기반 컴퓨터 원격 지원 서비스 ‘로그미인’,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라스트패스’ 1천2백억 원에 인수
  ·  2015년 10월 12일

데이터 유출과 해킹 등으로 사용자의 개인 정보가 위험에 놓인 가운데, 온라인 사용자가 이용하는 다수의 계정 정보와 보안 시스템을 관리해주는 회사인 ‘라스트패스(LastPass)’가 클라우드 기반 컴퓨터 원격 지원 서비스 ‘로그미인(LogMeIn)’에 인수되며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로그미인은 라스트패스를 1억1천만 달러(한화 약 1천2백억 원)에 현금으로 인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더불어 인수금과는 별개로 라스트패스가 적정 성과를 달성하거나 목표 사용자 수를 유지한다면 이 사업성과 여부에 따른 ‘조건부 지급금액’인 1천5백만 달러(한화 약 174억 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라스트패스는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

10월 둘째 주 뉴스 요약
2015년 10월 09일

1. 레이저를 활용한 면도기 ‘스카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37억 원 투자 유치 최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314만 달러(한화 약 37억 원)을 유치한 날 없는 면도기 ‘스카프(Skarp)’는 스웨덴어로 ‘날카로운’을 뜻한다. 첨단 면도 기기인 스카프는 작은 레이저를 사용해 수염 등의 털을 피부와 맞닿는 곳에서 잘라낸다. 기존 면도날의 단점인 피부를 상하게 하는 것 없이 면도할 수 있다고 회사는 주장했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스카프는 일반 면도기처럼 생겼으며 AAA 베터리를 사용해, 한 달 정도 쓸 수 있다. 킥스타터에 등록된 조기…

샘 알트먼, 와이컴비네이터 연구소에 116억 원 기부
  ·  2015년 10월 09일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컴비네이터(Y Combinator)가 어떤 회사에도 귀속되지 않는 기술을 창조하기 위한 비영리 연구소를 만든다. 이를 위해 와이컴비네이터의 대표 샘 알트먼은 1천만 달러(한화 약 116억 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타트업 업계를 뛰어넘는 미래 혁신 기술을 위한 연구를 바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연구소는 와이컴비네이터의 일부지만, 기존 일반 스타트업 투자 관행을 벗어나 다른 시각으로 운영이될 것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와이컴비네이터 연구소에서 개발된 기술적 자산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스타트업-중견 기업 간 협업 플랫폼 ‘크루’ 영문 버전 출시
2015년 10월 08일

스타트업과 중견 기업 간 협업 플랫폼인 크루(Creww)가 최근 영문 버전을 출시했다. 크루는 기존 일본 스타트업만을 대상으로 일본 및 다국적 기업과의 협업을 지원했다면, 앞으로는 아시아 스타트업과 다국적 기업의 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크루는 현재까지 로슨(LAWSON), 보컨셉트(BoConcept), 마크제이콥스(Marc Jacobs) 등 29개의 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협업을 지원해왔으며, 최근 도요타는 크루와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 분야를 혁신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찾는 프로젝트를 런칭했다. 해당 프로젝트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도요타 사용자에 접근할 기회를 갖게 되며, 또한 도요타 자동차와 관련해 이전에…

인도네시아 문자기반 가상 비서 스타트업 ‘예스보스’ 500스타트업스로부터 초기 투자 유치
  ·  2015년 10월 08일

인도네시아의 온디맨드 가상 비서 스타트업 예스보스(YesBoss)가 출시한 지 4달 만에 500스타트업스 등으로부터 약 50만 달러(한화 약 5억7천만 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 투자엔 IMJ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와 컨버전스 벤처스도 참여했다. 예스보스는 2만 명의 등록 사용자를 보유한 문자기반 가상 비서 서비스다. 예를 들어 비행기 표를 구매한다거나, 음식을 주문하거나, 꽃을 보낼 때 예스보스에 문자를 보내면 마치 내 비서처럼 일을 처리해 준다. 예스보스는 모든 일을 단 몇 분 안에 해낸다고 주장했다. 미국 기반의 무엇이든 배달하는 스타트업 매직(Magic)이…

애플, 영국 기반 스피치 기술 스타트업 ‘보컬아이큐’ 인수
  ·  2015년 10월 08일

애플이 영국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보컬아이큐(VocalIQ)를 인수했다. 이 회사는 컴퓨터와 사람 간의 대화가 좀 더 자연스러울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보유했다. 보컬아이큐는 OS와 사랑에 빠지는 영화 ‘그녀(her)’의 사만다나, ‘아이언맨(Iron Man)’의 로보어드바이저 자비스처럼 자연스러운 목소리와 대화능력을 보유한 가상의 비서를 개발하기 위해 ‘기계 학습’을 사용한다. 이번 인수로, 보컬아이큐는 애플이 투자한 세 번째 영국 회사가 되었다. 보컬아이큐의 기술은 향후 애플의 가상 비서 ‘시리(Siri)’를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애플이 포부를 가진 자동차 시장 진출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일본 자율주행 택시 스타트업 ‘로봇택시’, 2016년 시범사업 개시
  ·  2015년 10월 08일

일본 도쿄 남쪽의 가나가와 현과 ‘로봇택시(Robot Taxi Inc.)’ 는 2016년 자율주행 택시 시범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우선 가나가와 현의 50여 명을 대상으로 집과 인근 지역 상점 근처 도로에서 운행하게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자율주행 택시는 도시 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약 3킬로미터를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범운영 기간에는 사고방지를 위해 직원이 항상 동승 할 예정이다. 일본 전자상거래 전문 업체 디엔에이(DeNA Co.)와 자동차 기술 개발사인 지엠피(ZMP) 간 조인트벤처로 출범한 ‘로봇택시’는 2020년까지 버스나 기차 탑승에 제약이…

프랑스 스타트업 ‘윌리즈’, 장애인을 위한 우버 만들다
  ·  2015년 10월 07일

올해 초 파리지앵인 샬롯 드 빌모랭이 미국 플로리다를 방문했을 때 있었던 일이다. 그는 평생을 휠체어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플로리다에 도착하자마자 휠체어와 함께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급하게 찾았다. 이용할 수 있는 차를 하나 찾았지만, 곧 차를 빌리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차를 10일 동안 대여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천 달러(한화 116만 원)였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이동하는 게 일이다. 일반 대중교통도 이용하기 쉽지 않다”라고 빌모랭이 말했다. “택시를 이용하거나 일반 차를 대여하는…

레이저를 활용한 면도기 ‘스카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37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10월 07일

최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314만 달러(한화 약 37억 원)을 유치한 날 없는 면도기 ‘스카프(Skarp)’는 스웨덴어로 ‘날카로운’을 뜻한다. 첨단 면도 기기인 스카프는 작은 레이저를 사용해 수염 등의 털을 피부와 맞닿는 곳에서 잘라낸다. 기존 면도날의 단점인 피부를 상하게 하는 것 없이 면도할 수 있다고 회사는 주장했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스카프는 일반 면도기처럼 생겼으며 AAA 베터리를 사용해, 한 달 정도 쓸 수 있다. 킥스타터에 등록된 조기 판매 수량은 이미 판매가 완료되었으며, 현재는 선 주문을 통해 스카프를…

자동차 제조 스타트업 엘리오모터스, 크라우드 펀딩 통한 상장 추진
  ·  2015년 10월 07일

2008년 설립된 ‘엘리오모터스(Elio Motors)’는 최근 매입한 루이지애나주의 지엠(GM) 공장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혀 다른 혁신적인 차를 생산하기 위한 투자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엘리오모터스’의 차량은 일반적인 형태의 4륜이 아닌 3륜차이며, 기존 차량의 절반 정도 폭에 2명이 탈 수 있는 크기이다. 연비는 리터당 약 36Km 수준이다. 이미 4만5천 대의 선주문을 확보한 이 차는 6천8백 달러(한화 약 790만 원)에 판매될 계획이다. ‘엘리오모터스’의 CEO인 폴 엘리오(Paul Elio)는 “차량생산을 개시하기 위해 3억 달러(한화 약 3,500억 원)가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윙클보스 형제, 비트코인 거래소 ‘제미나이’ 인증 획득
  ·  2015년 10월 07일

비트코인 거래소, 쌍둥이자리를 뜻하는 ‘제미나이(Gemini)’를 설립한 카메론, 타일러 윙클보스가 마침내 뉴욕금융서비스국(NYSDFS)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더 정확하게는 이제 제미나이는 공인된 유한 책임 신탁회사로서 비트코인 거래소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 이는 지난 7월 공개된 ‘비트라이센스(BitLicense); 뉴욕금융서비스국이 비트코인 거래를 위해 마련한 새로운 비즈니스 라이센스’와 비교했을 때 훨씬 더 엄격한 규제적 승인을 받은 셈이다. 이로써 제미나이는 비트코인 예금, 대출, 피앗(법정 불환 화폐)거래 등 은행이 하는 업무를 비트코인으로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은 것이다. 제미나이의 CEO 타일러 윙클보스는 “우린…

전 페이스북 직원, 샌프란시스코 공원에 ‘노테크존’ 표지판 설치
  ·  2015년 10월 06일

미스테리한 ‘노테크존(No Tech Zone)’ 표지판이 골든게이트 공원, 알라모스퀘어 공원 등 샌프란시스코 몇몇 공원에 설치되었다. 이는 아티스트로 전향한 전 페이스북 직원인 아이반 캐시(Ivan Cash)가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표지판에는 ‘휴대전화, 태블릿,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 금지. 어길 시 벌금 300달러(한화 약 34만9천 원)’이라고 표시되어있다. 공인된 표지판인 주차금지 표지판 주변에 설치되어 더 공인 표지판처럼 보이는 ‘노테크존’ 표지판은 지난달 처음 설치되었으며, 이를 샌프란시스코 시에서 제거했다. 이번 주에 캐시와 캐시 스튜디오의 아티스트들은 이 노테크존 표지판을 다시 설치했다….

미국 인간관계 평가 앱 ‘피플’ 11월 출시 예정
  ·  2015년 10월 06일

레스토랑, 호텔, 영화 등 후기를 남기고 별점이나 점수로 평가하는 앱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인간관계를 평가하는 앱 ‘피플(Peeple)’이 iOS와 안드로이드로 곧 출시될 예정이다. 음식점 후기 옐프(Yelp)와 비슷하지만 평가하는 대상은 ‘사람’이다. 기존에도 니즈가 있었지만, 누구도 시작하지 못했던 서비스를 피플이 만든 것이다. 올 11월에 런칭될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아는 모든 사람을 1에서 5까지 별점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 대상은, 이전에 사귀었던 이성 친구, 직장 동료, 옆집 사람 등 사용자가 아는 모든 사람이다. 피플…

홈 헬스케어 회사 ‘클리니 클라우드’, 텐센트 등으로부터 59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10월 05일

홈 헬스케어 키트 회사인 ‘클리니 클라우드(CliniCloud)’는 최근 텐센트(Tencent)와 핑안 벤쳐스(Ping An Ventures)로부터5백만 달러(한화 약 59억 원) 규모의 초기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클리니 클라우드’는 미국 전자제품 전문 소매 업체 베스트바이(Best Bu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공표했다. 홍웬청 박사와 앤드류 린 박사가 설립한 스타트업 ‘클리니 클라우드’는 호흡과 맥박의 음을 디지털 방식으로 기록하는 장치인 그들의 제품명이기도 하다. 스마트폰과 연동된 이 장치는 호흡측정기와 적외선 체온계를 통해 다양한 생체정보를 수집하고 기록한다. 수집된 생체정보는 ‘클리니 클라우드’ 앱에 표시될 뿐만…

나만의 버킷리스트 관리 앱 ‘쑨’ 출시
  ·  2015년 10월 05일

지인이나 친구로부터 꼭 봐야 할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추천받으면 보통 휴대전화 메모장에 적어놓거나 머리에 기억해 둔다. 이렇게 하더라도 메모해 둔 기억을 금방 잊어버리게 된다. ‘곧’이라는 의미를 가진 새로운 앱 ‘쑨(Soon)’은 꼭 봐야 할 영화, 꼭 가봐야 할 맛집 등을 잊지 않도록 정리해준다. ‘쑨’은 기존에 휴대전화 메모장에 입력했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로 정리한 작은 스케일의 ‘버킷리스트’ 앱인 셈이다. “메모장 앱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온갖 정보를 다 넣기 때문에 금방 잡다한 메모장이…

이사 스타트업 짐카, 장학금 주는 특색있는 인재채용 진행
2015년 10월 02일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클릭만으로 기존 오프라인에서 겪은 불편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편리하고 맞춤 형태로 제공하는 온디맨드 서비스. 이사 관련 온디맨드 스타트업 다섯시삼십분의 짐카가 이색적인 인재채용을 한다. 다섯시삼십분은 1인 가구 500만 시대, 1인 가구에 적합한 맞춤형 이사 서비스를 개발, 지난 5월부터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짐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형 서비스로 사용자가 스마트폰과 PC로 입력과 동시에 자동 견적 시스템을 통해 이사 비용을 알 수 있고 예약과 결제까지 할 수 있다. 1인 가구를 기준으로 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