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번역 플랫폼 플리토가 저니앤조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자유여행자를 위한 예약서비스 데얼(THERE)의 상품들을 플리토 스토어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플리토 사용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싱가포르 아쿠아리움, 독특한 풍광을 자랑하는 가든스 바이더베이 등 싱가포르 유명 관광명소의 입장권을 플리토 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2012년 설립된 플리토는 사용자들끼리 서로 번역을 주고받을 수 있는 소셜 번역 플랫폼으로, 전세계 170개국 33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SNS, 음성, 이미지, 텍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번역을 요청하고, 요청 받은 번역을 수행해 포인트를 얻는다. 이렇게 얻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