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스타트업 컨퍼런스 beLAUNCH 를 준비하면서, 이번에는 여러분의 적극 의견을 반영하여 초청 스피커 라인업을 구성해보고자 합니다. 국내/국외 모두 포함해서 여러분을 가장 감명을 주거나 꼭 보고 싶은 연사자를 아래 형식에 제안해주세요.
beLAUNCH 2013 부스 프로모션이 시작됐다. beLAUNCH 2012 의 가장 인기 테마인 스타트업 부스 접수가 시작됐다.
이번 beLAUNCH 2013 은 Revolution 이라는 주제로 한국, 그리고 아시아의 스타트업이 세계 Tech 시장에 혁명을 보여줄 수 있는 서비스와 새로운 트렌드 제시 등을 통해 한 단계 성숙된 커뮤니티와 무대의 장이 되고자 한다.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beLAUNCH 스타트업 부스 1기 네트워킹 파티가 지난 7월 26일, 신사동의 분위기 좋은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트업 부스로 참여했던 18개 스타트업과 함께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Aving, 미국 최장수 비즈니스잡지 Fortune Korea등 다양한 미디어가 참석했다.
beLAUNCH 2012 스타트업 배틀의 수상 3팀 모두 미국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위누는 이번 달 안으로 영어 버전을 어플 마켓에 올려 미국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고, 노리는 올해 가을쯤에 베타 서비스를 론칭하여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이지웍스는 우선 국내에 8월말 베타서비스 론칭 할 계획이다.
beLAUNCH 2012에 스타트업 부스로참여했던 스타트업들만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네트워킹 파티가 열린다. beLAUNCH 2012를 통해 많은 잠재 고객과 투자자는 만날 수 있었지만, 정작 홍보에 바빠 참여 스타트업간의 교류는 적었다는 아쉬움이 많았다. beLAUNCH 2012에 참여했던 스타트업들끼리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자리는 행사의 아쉬움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된다.
이편집장의 오늘 하루 주제는 바로 카카오톡 구내 식당의 돈까스 카레 덮밥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벤처 카카오톡 직원들의 점심 식사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이편집장이 찰칵찰칵 맛난 돈까스 카레 덮밥 사진을 담아 왔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컨퍼런스 beLAUNCH 2012가 막을 내린지도 어느덧 한 달이 흘렀다. beSUCCESS는 스타트업 배틀 이후 가장 HOT한 스타트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상 3팀을 만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웍스 신유정·이성원 대표, 노리 김용재 대표, 위누 허미호 대표 네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인터뷰라기보다도 화기애애한 수다가 한바탕 펼쳐졌다. 마치 슈퍼스타K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합숙하며 정을 나눈 출연진들 같은 분위기였다.
한국 사람들이 아이디어로는 뒤처지지 않는다고 본다. 그런데 시스템·체계에 대한 이해에서 뒤진다. 보통 우리는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성공할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근데 외국 창업자들은 ‘이 사업이 잘 되면 전 세계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다’에 주목한다. ‘이 아이템이 좋아요’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가질 가치를 고민하는 것이다.
지난 6월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beLAUNCH 2012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일평균 677명 참석으로 단 1회만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자리매김 했다. beLAUNCH 2012의 성과를 beSUCCESS 독자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간단한 Summary Report를 준비하였다.
아블라컴퍼니가 지난 7월 11일 레스토랑 온라인 예약 서비스 ‘예약왕 포잉’을 출시했다.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출시 2일만에 앱스토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2위를 차지했다. 예약왕 포잉은 OpenTabel, TheFork, Urbanspoon과 달리 ‘포잉캐쉬’를 통해 이익을 유저와 공유하는 레스토랑 온라인 예약 서비스이다. 한국형 레스토랑 온라인 예약 서비스 포잉의 귀추가 주목된다.
네티즌들에게는 하이컨셉&하이터치 라는 제목의 블로그로 더 잘 알려진 관동의대 정지훈 교수. beSUCCESS가 주최한 스타트업 컨퍼런스, beLAUNCH 2012의 창업가와 함께 세션 ‘성공적인 EXIT, 제 2단계로의 도약!’에 모더레이터로서 회수 전략(exit)에 대해 의미 있는 대화를 이끌어냈다. 융합전도가 정지훈 교수를 만나 그가 바라보는 모바일 혁명과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고민과 믿음을 들어 보았다.
김범수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는 주식회사 그린몬스터(대표 하지수)에 5억원을 투자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그린몬스터는 지난해 6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beLAUNCH 2012 에서 TOP 20에 포함되었을 뿐만 아니라, ‘카드몬’, ‘패션다이어리’, ‘플라바(Flava)’ 등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한 앱을 다수 보유한 모바일 앱 전문 개발사로, 유저의 추억을 저장할 수 있는 라이프로그(life-log) 서비스 Flava를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7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6월 13일~14일 진행된 beLAUNCH 2012 스타트업 배틀에서는 2번의 예선전 및 수차례의 리허설을 거친 Top 20 스타트업이 놀라운 경연을 선보였다. 이번 스타트업 배틀의 우승 트로피라고 할 수 있는 큐프라이즈(QPrize)는 예티 서비스를 선보인 이지웍스가 차지했으며, 노리(KnowRe)는 벤처비트(Venture Beat)에서 주는 데모 컨퍼런스 쇼케이스 전시상과 플러그앤플래이(Plug&Play)의 미국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연수상을 동시에 받는 영예를 안았다. 위누(Weenu)는 유누들(Younoodle)이 제공하는 연수프로그램 및 경영비용 지원 상을 받았다.
As part of our efforts to give global visibility to Korean startups, we had partnered with various media outlets globally to spread the word about beLAUNCH. beLAUNCH got extensive media coverage in Korean and foreign print and online media. Here is a compilation of the media reports on beLAUNCH.
“하루우라라”라는 이름을 가졌던 것으로 기억되는 이 말(혹시 아니더라도 그냥 하루우라라라고 부르기로 하자)은 60 연패를 기록했을 무렵부터 서서히 관심을 끌기 시작하더니 100 연패에 가까워질 무렵부터는 전국민적인 관심을 얻기 시작한다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주제로 한 대담이었다. 배기홍 대표(Strong Ventures)가 진행한 가운데 김창원(타파스미디어 대표), 형용준(싸이월드 창업자), 노정석(아블라컴퍼니 대표)이 패널로 참여하였다.
좋은 UI/UX,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디자인의 기획과 개발에 대하여 Coleen baik(Twitter UX Designer), 이창수 (아블라컴퍼니 CTO),김창원 (타파스미디어 대표) 의 조언을 들어 보자.
Bunny Burnit(버니 버닛)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이 회사는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서비스를 가지고 이번 beLAUNCH2012 행사장을 찾아왔다. 버니버닛은 ‘휘발성 메시지’를 이용하여, 미리 설정한 조건에 따라 글이 휘발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SNS를 통해 사람간에 웹을 통한 교류가 잦아지고, 그에 따른 부작용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오늘날, 내가 온라인에 올린 글은 때로는 지우고 싶은 과거가 되곤 한다. 버니버닛은 이러한 일에 착안하여 사용자들의 ‘잊힐 권리’를 보장하고 자유로운 표현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보장하기 위한 서비스이다. 휘발성 메시지라는 매우 신선한 사업컨셉과…
미리 본선에 올라온 19팀의 발표는 이번 ‘Startup Battle #4’에서 마무리 되었다. 앞서 3개의 조가 발표하는 것과, 심사단의 평을 미리 보았기 때문인지 이번 조는 유난히 매끄러운 PT와 데모가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