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온라인 어학 서비스가 중국 공산당 공무원 대상의 영어 교재로 채택되었다. 직장인을 위한 어학 서비스 ‘비네이티브 프로(BeNative Pro)’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스마투스(대표 김문수)는 중국국가인사인재배훈망(中国国家人事人才培训网, www.chinanet.gov.cn) (이하 ‘궈페이왕’)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공산당 공무원과 전문 기술 인력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영어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궈페이왕’은 중국 인력자원부, 사회보장부가 주도하여 만든 중국 공공 교육 분야 최대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현재 중국 9개 성(城), 16개 도시에서 중국인민정부, 인력자원부, 사회보장부 등 6개 정부 부서와 국가외국전문가국, 국가여행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