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후원하며 동영상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일컫는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사업은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사업 분야와 접목되며 국내·외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뷰티 사업도 예외는 아니다. 리포터, 연극배우, 쇼호스트, 개그우먼, 유튜브 채널 호스트,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각계각층의 셀럽이 출연하여 직접 제품을 추천하고, 더불어 팁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형태의 비디오로 뷰티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인 ‘우먼스톡’을 운영하는 크라클팩토리의 김강일 대표를 디캠프가 주최한 11월 디캠프 파티에서 만나보았다. 김강일 대표에게는 특이한 이력이 있다.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