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큐브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교육용 스마트토이를 만들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2014년 3월에 설립된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이다. 아토큐브 한 세트는 각 면에 서로 다른 기하학적 패턴이 그려진 나무 블록 9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9개의 나무 블록을 이용하여 23억 개의 이미지를 조합해낼 수 있다. 아토큐브의 작동 원리는 다음과 같다. 거울이 달린 구성품을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 위치에 끼워서 스마트 기기의 카메라가 나무 블록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글자, 숫자, 이미지 모양대로 나무 블록을…
파킹클라우드는 오는 10월 말까지 전국 공영, 민영 주차장 60개소에 아이파킹 스마트 주차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부산역 북항 주차장에 첫 번째 설치 이후 4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파킹클라우드는 주차장 시스템 개발부터 구축 및 세일즈에 이르기까지 10년 넘게 주차 관련 노하우를 쌓으면서 주차장 매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주차 솔루션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아이파킹 스마트 주차 솔루션을 도입한 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의 경우, 스마트 주차 솔루션…
Way Wearble, the developer of ‘Way’ the world’s first skin care IoT solution has received an investment from Amore Pacific which is Asia’s leading cosmetics·beauty corporation. Way Wearable is preparing for mass production and service development of Wave with the planned global launch to occur later this year. The investment amount has not been disclosed. Way Wearable first is the world’s first to incorporate IoT (Internet of Things) in skin care. The technology…
세계 최초 IoT 스킨케어 솔루션 ‘웨이(WAY)’를 개발한 국내 스타트업 웨이웨어러블(WayWearable)이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웨이웨어러블은 ‘웨이’의 안정적인 제품양산과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여, 올해 말 예정된 글로벌 런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이번 투자는 투자액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웨이웨어러블은 세계 최초로 IoT(사물인터넷) 기기와 앱을 연동하여 피부 상태와 주변 환경 진단부터 맞춤 관리까지 꼼꼼하게 도와주는 모바일 앱세서리 ‘웨이’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 5월 미국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서 50일 동안 총 12만 달러(한화 약 1억4천만 원)의 선주문을…
인도의 모바일 인터넷 붐은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펀드를 조성해 주었다. 반도체 칩 제조사 퀄컴은 인도의 모바일과 IoT(사물인터넷) 생태계를 위해 1억5천만 달러(한화 약 1천7백억 원)의 벤처캐피털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퀄컴의 벤처투자회사 퀄컴 벤처스를 통해 생성될 예정이다. 퀄컴은 인도 시장을 위해 펀드를 조성해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지원할 뿐 아니라 인도 방갈로르에 혁신 연구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는 퀄컴이 선별한 인도 회사들에 기술적인 지원을 돕기 위해서다. 인도 전역에 걸쳐 혁신적인 제품과 하드웨어 회사를 고르는 대회를…
9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마켓스트리트에 위치한 ‘아마존 웹서비스 팝업 로프트(AWS Pop-up Loft)’에서 ‘움트는 아시아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아시아 전문 테크 미디어 테크노드(TechNode)가 주최한 데모데이가 열렸다. 프로그램 중 ‘스타트업 사업 확장을 위한 정부·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한 패널 토크에는 중국 플러그앤플레이 챈 자오 지사장, 한국 비석세스 정현욱 CEO, 대만 정보산업연구원(III) 게리 공 EVP가 참여했다. 패널 토크에 앞서 각 패널의 소개가 있었다. 플러그앤플레이는 미국 최대 벤처 인큐베이팅 기관으로 전 세계 테크 스타트업의 초기 성장을 지원하고…
타운컴퍼니가 벤처캐피털인 동문파트너즈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동문파트너즈는 ‘다음청년창업조합’ 펀드를 운용 중이며, 최근 O2O(Online to Offline), 사물인터넷, 커머스 등의 스타트업에 활발히 투자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중소기업청과 함께 위 펀드를 조성하였으며, 지난해 카카오와 합병되어 다음카카오로 새로이 출범하였다. 투자유치에 성공한 타운컴퍼니는 현재 대학생 단체구매 플랫폼 ‘타운어스(TOWNUS)’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캠퍼스샵’이라는 이름으로 베타서비스를 진행해, 6개월 만에 70개 대학교에서 1만 5,0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한 바 있다. 윤경욱 타운컴퍼니 대표는 “최근 대학가에서는 알뜰한 구매를 위해 학과,…
모바일, 인터넷,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드론(무인항공기) 개발 스타트업 ‘유비파이’에 3억 원을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유비파이는 이번 케이큐브벤처스의 투자 외에도 중소기업청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TIPS) 및 창업진흥원 고급기술인력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선정, 총 9억 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유비파이는 실내외 자율 비행이 가능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드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 박사들을 주축으로 다년간 무인항공기 및 영상기반 로봇 환경 인지와 관련된 기술을 연구해 온 인력들로 구성됐다. 유비파이는 현재 자체 개발한 기술을 통해 누구나 쉽게 조종할 수…
On the 26th August, ‘K Cube Venture’ specialists in mobile, internet and technology investments, confirmed a US$700 k investment into BitFinder. BitFinder is a startup providing an Indoor Air Quality (IAQ) monitoring and control system solution. This solution is Awair and allows users to be ‘Aware’ of the ‘air quality by determining what bits (particles) are in the air. It does this through a concept called Internet of Things (IoT). Internet of Things (IoT) is…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K-ICT 전략’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 산업 육성 지원’의 일환으로, ‘사물인터넷(IoT) 정보보호 로드맵 3개년(2015~2017)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사물인터넷 보안산업 육성을 위해 107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시행계획은 실생활의 사물이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되면서 사이버 공간의 위험이 현실 세계의 안전에 대한 보안 위협으로 전이‧확대될 우려가 증가하고 있어, 초기단계의 국내 사물인터넷 보안 산업을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장기적으로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스마트 안심국가로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시행계획은 ▲사물인터넷 제품ㆍ서비스에…
한 번에 7,8만 원을 쓰고 나오는 피부과에서 의사를 마주하는 시간은 1분 30초. 의사의 입에서 떨어지는 진단명은 여드름 아니면 물 많이 잠 많이, 둘 중 하나다. 365일 주치의를 찾는 피부를 위한 스킨 힐링 로봇, 웨이가 눈을 떴다 피부 관리기에도 드디어 사물인터넷이 들어갔네요. 웨이는 어떤 데이터를 모으는지. 기본적으로 주변 환경 데이터와, 피부 상태 데이터를 모읍니다. 자외선과 습도의 정도, 피부 속 수분과 유분 함유량이 적절한지를 임피던스 센서가 측정합니다. 실시간으로 앱을 통해 피부와 환경 상태를 확인할 수…
개발자 보드인 어니언오메가(Onion Omega)가 킥스타터(Kickstarter)를 통해 투자금을 모으고 있다. 어니언오메가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필요한 하드웨어를 밑바닥부터 다시 만들지 않고도, 혹은 다른 하드웨어 제품을 필요에 맞게 고치지 않고도 사물인터넷 어플리케이션을 쉽게 만들게 해주는 개발자 플랫폼이다. 어니언오메가 팀은 개발자가 주로 이용하는 웹 개발자 언어 외의 프로그래밍을 배우지 않고도 사물인터넷 장치를 쉽게 만들 방법을 고안했다. 어니언오메가는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의 4분의 1 정도 크기의 회로기판으로 와이파이나 리눅스 기반의 OS 등의 현존하는 하드웨어에도 쉽게 추가할 수 있다. 라즈베리파이가 컴퓨팅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농업은 IT와 상당히 비슷합니다. 식물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이 충족돼야 하는데요. 좋은 토지나 생산 설비는 IT에서 말하는 하드웨어와 같고 농작물을 잘 키울 수 있게 하는 재배법은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엔씽은 이 중 농업 관련 서비스와 플랫폼, 데이터 등 소프트웨어 시장을 노리는 농업 스타트업입니다. 오늘 스무번째 테크인사이드에서는 농업계의 구글을 꿈꾸는 스타트업, 엔씽(n.thing)을 만나러 갑니다. 엔씽의 주요 사업에 대한 소개 부탁합니다. 엔씽은 하드웨어 기반 농업 IoT 스타트업으로 사람들이 식물을 쉽고 재밌게 재배할…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술과 함께 2015년을 뜨겁게 달굴 IT키워드는 누가 뭐래도 사물인터넷(IoT)이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은 말 그대로 사물, 쉽게 말해 제품들끼리 인터넷에 연결돼 정보를 주고 받는 기술을 말한다. ICT기반 헬스케어 전문업체 ㈜바우와우(김정우 대표, http://marshpillow.com)의 ‘마시필로 스마트 에디션’은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분석하는 스마트 베개다. ‘마시필로 스마트 에디션’을 사용하면 손쉽게 나의 수면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 베개가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총 수면시간, 깊은 수면시간, 얕은 수면시간, 뒤척임 횟수, 코골이 시간을 측정하고 이 데이터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준다….
아이폰 사용 7년만에 이제 서서히 질려가고 있는 이 시점에 블랙베리 클래식이 새로 나와서 출시 전부터 상당히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믿을만한 제품 리뷰어들의 사용후기를 보면 블랙베리의 출혈이 이제 어느 정도 멈추고 바닥을 치고 다시 올라갈 수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미 주가가 이러한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내가 가장 그리웠던 것은 블랙베리의 물리적인 키보드, 그리고 거지같은 통화품질이었는데 클래식은 이 두 가지 문제를 아주 깔끔하게 해결했다고 한다. 나같이 이메일 자체가 인생인 사람한테는 물리적인 키보드는 생산성을…
As reported by Business Korea, the Korean government recently announced that it plans to relax regulations on new innovation-driven industries, including as financial technology (fintech) and the Internet of Things (IoT). This is a positive regulatory signal for local startups in these industries that have struggled against regulation. It also bodes well for the new startup accelerator in Seongdo, that will run its first hardware / IoT / Smart home program in 2015. At…
미국, 호주, 홍콩, 영국, 독일 등 십여 국을 순회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비트코인 컨퍼런스 및 전시회, 인사이드 비트코인스(Inside Bitcoins)가 한국을 찾았다. 지난 12, 13 양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행사가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전세계 비트코인 전문가들과 연관 산업인 금융, 경제, 투자, 창업, ICT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모여 비트코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20여 명의 연사가 이끄는 20여 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12일 행사의 시작은 유영석 코빗 대표이사의 키노트로 시작됐다. 그는 “우리나라는 비트코인 분야에 있어서…
지난 11월 11일 킥스타터에 걸음교정 웨어러블 밴드 ‘아키(Arki)’를 출시한 국내 하드웨어 스타트업 직토(Zikto)가 론칭 15일만에 10만 달러(한화 1억1,067만 원) 모금에 성공했다. 직토의 아키 밴드는 ‘걸음의 양’만 측정하는 기존의 활동량 측정기와 달리 ‘걸음의 질’까지 분석해내는 웨어러블 밴드다. 아키 밴드는 왼손과 오른손이 걸을 때 발생하는 스윙의 크기 등을 분석하여 걸음 자세가 불균형하거나 좋지 않을 경우 진동 알람 기능, 신체 균형 분석 기능 등을 통하여 사용자가 스스로 자세를 교정할 수 있게 돕는다. 덧붙여 개인의 고유한 걸음 걸이…
Korea has traditionally been a powerhouse of manufacturing. Samsung, LG and Hyundai are formidable players in their respective industries globally and there are a myriad of smaller domestic companies that either support the big boys or have carved out their own niche. However, Korea has not traditionally been strong in software development, and this is now a national focus. From government directives, corporate strategy and a new breed of Korean tech startups,…
SparkLabs, one of Korea’s leading accelerators, has signed a partnership agreement with the company behind South Korea’s $35 billion Songdo International Business District to launch their new Internet of Things (IoT) Accelerator in Songdo in early 2015. Songdo International Business District (Songdo IBD) is a $35 billion “smart” city built on 1,500 acres (6 sq km) of reclaimed land. Located adjacent to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on the western coast of the Korean…

